거문도 배치바위 옆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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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게실 ] 어째 이런 일이

거문도 배치바위 옆에서...

6 2,193 2004.08.09 14:03
안녕하세요~
8월7일...거문도 배치바위옆 포인트에서 낚시를 하던중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론 도저히 이해가 되지않아 조심스레 글을 써 봅니다.
저는 아직 낚시시작한지가 얼마되지 않은 초보이지요...
우리일행이 내려서 낚시도중 거문도 종선배가와서 우리옆에 두분을
내려주더군요,,,
두분이 부부인것같아서 보기가 조았지요..
저는 뱅에채비를 하여 미천한 실력으로 어디서 줏어들어본 밑밥품질
열씸히...
반대편으로 낚시하던 분이 제가 벵에 한마리 올리니 제 찌옆에 캐스팅...
그럴수 있으려니 햇지요... 같이 잡으면 얼마나 좋습니까~
그런데 제가 양보해서 반대편으로 품질후 캐스팅...
얼마후 농어(아기농어)두마리 올리니 또 그쪽으로 찌를 던지대요...
조금 언짢았지요...
하지만 그먼 거문도까지 와서리 서로 같이 즐낚하면 조치않겠나시퍼
아무말 하지않았지요...
이번에도 제가 다시 처음 포인트로 캐스팅...
벵에가 떠서 물데요...평균씨알25~30사이..
아~ 근데 또 그쪽으로 던지더 군요... 흐미~ 짜증...
드디어 줄까지 걸더군요,,,
그것도 양심이 있으면 미안하다고 하면 모든게 해결 될것을..
찐짜 그 부인분만 안게셨으면 한소리 할려구 했는데...
저도 와이프랑 낚시를 가본경험이 있어서 속으로 삭혔습니다.
그러던중 제가 조금 강한 입질을 받던중 실력이 모자라서 그만
총을 쏘고 말았지요...
근데 어디선가 들려오는소리 ...푸~하하하하
x팔... 진짜 욕나오기 일보직전...
저랑 같이 간사람이 친형이라 보는앞에 화는못내고 성질이 무진장 났습니다.
그때 낚시한분... 이글 보실런지는 모르지만 그러시는게 아니지요..
제가 총쏘는게 그렇게 우스웠나요?
아님 제가 잡는게 아니꼽나요?
댁이누군지도...어디 사시는지도 모르지만 같이 낚시하는 입장으로
섭섭하다못해 화가 너무 나네요...
실력이야 못할수있고 하지만 그러는게 아니지요...
휴~
혼자 너무 두서가 없었습니다.
미천하고 짤븐 경력에 낚시를하다보니 푸념만 널어 놓는군요...
이런경우엔 어덯게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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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댓글
삼여 04-08-09 14:38
인성이 부족한 꾼들이 다소 있습니다.
어디 인성교육 기관이라도 있으면 집체교육을 시켜야 하는데...
저도 어제 좌대낚를 하면서 다소 혼잡한 상태였지만
조금씩 양보하면서 무사히 낚시를 마치고 왔습니다.
상호간에 양보하고 존중한다면 다소 혼잡하고 번거롭더라도 즐거운
낚시가 되지만 윗글처럼 파렴치에게는 따금하게 한마디 하시는 것이
스트레스라고 줄일수 있습니다.
다음부터는 정중히 한마디 하시고, 피할수 없는 입장에서 계속그러면
그때는 반대로 훼방을 놓으시기 바랍니다.
구름도사 04-08-09 15:06
세상이 넓다보니 여러사람들이 잇읍니다...ㅎ
예전에 조금큰넘을 한마리걸어서 올리느데 뜰채질부탁을 햇더만
일루러 떨구려구 하더군요.,하하
숨은여 04-08-09 16:06
에고~~~@
참 답답한 경우이네요.. 돔 매니저님~ 맘이 많이 상하셨겠습니다....

우선...
갯바우에 즐기러 가셔서..큰 싸움 안 난게 다행이고요......
아직 정도 낚시를 잘 모르는 초보분이 그러신것도 같고......
아님..철저하게 ㅆ ㄱ ㅈ가 없는 분이 그런것도 같고요...쩝~~

우쨌던간에 마음 좋은 돔매니저님이
휴~~@하며..
속 한 번 삭이고.... 참고..넘어갔으니...나중 부터는..
좋은일 많이 생기겠지~~~~^^ 하고
그냥..허허 웃으며,, 언짢았던 기억은 빨리 잊으셨으면 합니다......
.
.
.
.
다만 저 같으면..그런 경우에..이래 했을듯 하군요....
참고로 ...제 성격은.. 무척 가파른편이며?)....절대 잘 참는 성격 아닙니다....
특히 세상사에 있어서 그러며.......낚시에서는 조금 틀립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내가(우리팀이),, 낚수하는데...다른 팀이 내렸다..
==> 한가한 원도권 갯바위에..종선이 와서.. 근처에 다른팀이 내렸다는것은
내가 내린 자리가 여러사람이 즐길수있는 충분한 공간이 있는 자리일거기에
다른 사람이 왔다고 미리부터 스트레스 받을 필요는 없겠지요..

** 하여간 결론은...다른팀이 갯바우에 내렸다...
==> 가능하면 먼저 인사합니다 그냥..같이 즐기러온 파트너라고 생각하고요
일딴은 피곤한 신경(?) 안 씁니다.....
좋은 기분으로 자기 낚시 계속합니다..

** 근데...위 처럼 고의든 아니든..하여간 나를 성가시게 한다...
==> 그분의 조력이 어느 정도 되는지를 대충 판단해 봅니다....

조력이 얼마 안 되어 보이는 분이면 => 고기 욕심만 있지...낚시에 매너를 몰라서 그럴수도 있으리라고도 보고...
(밑밥을 일부러 그분 찌 근처에 넣어줍니다..여러번...웃으면서요....
차마...양심이 있는분이면...더 이상은 성가시게 안 할 확률이 높습니다..)

** 아님...여기서 하십시요~~!!! 하고...피해드리기도 합니다..
저분은 아직 잘 모르는 분이라고 이해도 해주고.......
같이 간 나의 낚시 일행이라 생각하면....뭐..맘이 영 불편하지는 않겠지요..
(잘 그러는 편은 아니지만...즐기러와서 묵고사는 중요한 문제도 아닌데...
싸우기 싫으면... 피하는것도 한 방법이 될낍니다...)
.
.
낚시 쫌 다닌듯한 분이 그런다~~!!
일딴...야기를 합니다....처음엔 좋게....
밑밥 낚시를 그리하지 않았으면 한다고요.....
아님...아자씨가 포인트를 미리 정하라고도 합니다...
저는 자기 낚시(나만의 공간에서의 낚시)만 하고 싶다는 야기도
분명히 드리고요..

대충 기분 좋게 야기하면..싸울일은 없겠죠......

그래도 못알아 듣는다면,,,,
저 같으면 우리배를 부를수 있으면 배를 부릅니다..,,,,내가 옮겨야지요....
( 즐기러온 낚시에....내가 스트레스 받을 일.. 만들 필요는 없으니깐요...)
더구나 그 넓은 거문도에....물때에 따라 옮길 자리는 충분 하니깐요..

이것도 저것도...좋게 야기 해서 안될 정도로 상황이 않좋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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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쩔수 없지만......정말 그러고 싶지는 않치만...
바로 쌍 ㅆ 나가며........한판 대차게 떠 버립니다...........
확실하게요...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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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아직까지....갯바우에서 육박전 한 기억은 없답니다........
즐기러온 낚시...철저하게 즐겼으면 해서리 두서없이 올린글이니.......
오해는 마셨으면 합니다,,


돔매니저 04-08-09 16:36
여러 님들의 글을읽으니 좀 누그러지네요...
글 올린것은 어쩌면 아직 제가 정도낚시의
넗은마음을 헤아리지 못하는 갔고요,
아니면 용왕님이 저를 시험에 들게 하는건지...^^
여러님들..
더운날씨속에 행복 가득하시길... ...
이정표 04-08-09 23:02
낚시인은 최소한 기본적인 매너는 지켜야 합니다.
여러가지 좋은 경험, 타이른 경험, 싸운 경험으로 분류 되는데..
앞으로는 좋은 경험만 있기를 바라며 최소한의 기본 예절은 지키시다요.

▶기분 좋은 경우는
제가 먼저 낚시하고 있으면 조용히 다가와서
"여기 조황이나 어종 수심은 얼마나 되는지요?" 물으면
대답 "살감생이 낱마리와 수심은 4~5m쯤 됩니다."
(깍듯이) "아..예 옆에 같이 좀 던져도 될까요?"
"아..그러믄요..그렇찮아도 혼자 심심했는데 같이 하죠"
절대 서로 상대방의 방해를 안주고 찌를 같이 흘리면서도 밑밥도 오손도손..서로 다른 미끼도 권해보고 힛트시 서로 축하를 아끼지 않는다. 시간 가는줄 모르고 즐겁게 낚시하다가 인사하고 다음에 또 만나기를 기약한다.

▶타이른 경험
낚시를 하다 보면 흘림은 찌가 조류를 타야 하는 경우가 많다.
밑밥과 투척과 주로 노리는 포인트에 채비를 내리기 위해 반대편으로 넉넉하
게 투척하여 원하는 지점에 안착하여 견제를 줄때가 많다. 실컷 밑밥 투척해
놓으면 조류의 반대편 캐스팅 틈을타 밀고 들어와 노란자만을 뺏는 얌체꾼.
또는 일부러 비워둔곳 (항상 정면이 포인트가 아니기 때문에) 그 곳에 쏘옥
자리를하고 어쩔수 없이 반쪽만 흘려야 되는 경우..다른꾼이 먼저 낚시하고
있으면 끼어들기 하지 맙시다요 ^^ 다 알면서...ㅋ. 때론 빌면서 박카스 내밀
고 들어오는 꾼. 모른체 얌체족도..이리 저리 좋은 얘기로 타이르고 지금은
내가 양보 할테니 다음에 다른곳에서는그러시지 마세요~ 꼭. 크흐~

▶ 싸우거나 고성이 오간 경우
같은 낚시배를 이용하다보면 여러팀이 합승하기 마련이다.
저는 주로 솔로 출조가 많지만 각자 낚시를 대하는 자세도 틀리고 상대성을
인정 이해 줄줄도 모르는 꾼. 쬐끔 해보고 금방이라도 조황이 시원찮으면 출
조 1시간도 안되어 그만하고 가자고 고성방가한다. 심지어 같은 주변 포인트
에라도 내리면 뒤에서 호루라기소리 깡통두드리는소리 고함을 지르고 가자
고 여러 사람을 독촉 아예 낚시 신경써여 제대로 못하게 하는꾼. 타이르면 "당신은 정말 낚시를 할줄모른다."(시비쪼로) 낚시라는건 말이지...여러가지 주절주절...기분이 억수록 나쁘지만 말이 안통하고 정 그래도 안되면 갯바위든 방파제든 한 보따리 한다. 또 다른 경우는 분명히 2명 정도 겨우 할수 있는 갯바위 포인트에서 억지로 배를 밀고 들어와 만류해도 소용없이 죽어도 나는 이 포인트에서 낚시를 해야 하기 때문에 무대포 밀어 부치고 들어오는 꾼. 결과는 자기도 나도 서로 기분 버리고 조과도 엉망 서로 낚시줄 풀기가 바쁘다. 반통 이상 들여부 놓은 밑밥도 그렇코 원줄 크로스로 낚시해야하는 황당함과 짜증..다른데 피할데도 없고 일진이 나쁜 하루거니 하고 참을 라다가 그래도 타일러 본다. 수긍하고 이해를 해주다면 얼마나 여기서 낚시 하고 싶으서면 저렇까 하고 간단히 할말만 한다. 갯바위가 니꺼냐? 등 다른 각도로 나오면 또 어쩔수 없이 한보따리 하고 만다. 크흐~

여러분
인낚 조우님들은 어디를 가더라도 만나면 먼저 인사하고,
먼저 낚시하고 계신분을 존중해주며 최소한의 낚시 기본매너는 잘 지켜 즐낚 되도록 합시다요~
어린왕자 04-08-10 02:10
얼마전 이런글을 읽은 글이 생각납니다
무슨 미국 낚시꾼이 쓴 책이라던데
그중에 한구절
무식한 낚시꾼과 싸우지 마라 그는 얻을게 없고 당신은 잃을게 없다
^^ 그냥 날도 더운데 맘도 상하지 말고 싸우지도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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