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는 취미생활이지요. 우리는 어업권을 돈주고 획득해서 어업을 하는 어부가 아닙니다. 그렇게까지 해가면서 낚시를 해야할까요? 낚시 다니는 분들이 모두 주머니 사정이 넉넉할까요? 나는 아닙니다. 아끼고 아껴서 알뜰이 돈모아 힘겹게 다닙니다.
그래서 또다시 현지 낚시점이나 민박집이 부당한 행위를 할시에는 내만권 낚시다니고 거기서도 부당하게하면 낚시를 접을 생각입니다.전국의 낚시인구가 반으로 떨어지면 민밖비나 사선비를 100% 올릴까요? 공생의 개념은 없는건가요?
거기에 편의점 없던교? ㅋㅋㅋㅋㅋㅋ 그런데 가면 그럴줄알고가야지 25년동안 낚시 머배웠는교?
환경을 만든것이죠. 낚시객들 아니면 생선대가리나 말리면서 먹고살 사람한테 드런버릇 만들어준게 누굴까요.
반찬도 맛도 친절함도 최고였었는데
그집이 민박을그만두고 박선장집에 한번가보곤
그렇게좋아하던 하태도낚시를접었습니다
이유는본문과같아요.
점점 인정은없어지고 돈만밝히는민박선장들이 많아지는것같아서
안타깝네요.니가오지않아도손님은차고넘친다.이런데낚시오면 그정도는감수해라
황제대우받을려면니네집안방에서낚시해라.이거지요
하태도 김관수선장님 사모님뵙고싶네요
지병으로 목포에 계신다는 소식은 들었는데..
연락만되면 찾아뵙고싶네요.아무쪼록 건강하시길 빌어봅니다..
그리고 회 안떠 드시길 잘하셨어요ᆢ 회뜨는 도마 보셨는지요 쓰레기통에서 주워와도 그보다 나을듯 하더군요 더럽다 해도 그리 더러운것은 정말 첨봅니다 ᆢ다 우리 모두의잘못이겠죠 ?? 그래도 시즌에 괴기 나온다고 사람이 엄청 몰리니까요 ᆢ저도 그중 한사람이고요
정말 방법이 없는것같아요~~
이번 기회로 저희같은 낚시인들 각성해서 몰아내야합니다 봉도 아니고 요즘 점점 올라가는 금액에
이젠 소소하게 즐길라면 어디로 가야할지도 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