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조불패님 ~~ 안녕하십니까??
서울에서 사방팔방으로 대상어 낚시를 즐겨다니는 ""숨은여""라고 합니다..
여기서 대상어란.."망상어"도 되고.. "이면수"도 되고.. "벵에돔"도되고..
"감성돔"도되고.."고등어"도되고..."전갱이"도 되고.."뽈락"도 되고..
"대물 참돔".."돌돔"도 되는 철따라..형편에 따라 다니는 낚시입니다..
(참고로 어제는 식구들과 시화방조재지나..대부도 방아머리 선착장에 꼬시래기낚시를 다녀왔습니다..지렁이 한통들고.....ㅎㅎ)

대상어낚시란....낚시 내용이 중요한것이지...
뭐..엄청난것 잡으러 다닌다고는 오해 마시길~~^^

우선 님의 정보가 공개 안되어있길래...
어디에서 어떤곳으로 어떤 방식으로 출조다니시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님의 글을 읽어보니 같은 낚시안으로서...솔직히...안타까움과 ..
본글을 보시는... 다른 많은 분들을 생각해서리...제 생각을 한 말씀 올립지요...

님의 글을 보면...낚시를 접는 이유중 가장 큰 이유는 점주와 선장의 횡포라고하셨는데...

그 글만 놓코보자면.....
그 분들이 낚시인들에게 서운하게 할수있는 장난과 횡포라하면..
제 생각에는
첫번째는...거짓 조황이겠고..
두번째는...A급 포인트에 내려주느냐?? 안내려주느냐??
세번째는...터무니 없는 선비..정도일 듯 싶네요...

위에 열거한 이 정도라면...
이런것들은 본인이 알아서...해결할수도 있다 생각 됩니다...

예를 들어 현지 조황은...
본인이 여러가지 방법으로 첵크를 해보면 될것이고...(인터넷과 현지 통화)
(낚시가면서...그 정도는 첵크 해봐야 하는게 그래도 기본이라고 생각되기에..)

포인트 확보문제는......요건 말보다는 쉽지 않으나......
그래도 한번 갈때마다...현지분들과 적절한 친분도 쌓고..
중요한것은....성숙한 낚시인으로서의 모범을 보이다보면......
어느 정도는 해결 할수 있다~~!! 생각됩니다...........

선비문제는....본인의 형편에 맞춰서 다니면 될듯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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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인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조황에 연연하는 낚시보다는...
자연을 즐기는 낚시..조그만것에 기뻐하는 낚시
내용이 좋은 낚시를 다닐려고.....
본인이 노력한다면...
낚시란,,,,,엄청 즐거운 것이라고 생각되기에 글을 올립니다......

잠시 쉬셨다.......
바다가 그리워지고....
미치도록 갯가에서 놀고 싶을때는...
낚시다니는 본인의 맘을 바꿔서 한번 가보셨음 합니다....

대상어낚시를 즐겨다니는 서울 숨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