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티 파이터 제로 메바루 FXMS-762XULS 아부가르시아 뽈락대 인데요.
이놈 사용해 보신분 있으신가요?
제가 이 루어대를 작년 2019년 10월경에 구매 이후 첫 루어 낚시를 가자마자 초리가 부러졌습니다.
뽈락 루어가 처음이라 초리부분을 손으로 휘어보다 부러졌었어요.
몇일 뒤 A/S를 보내고 한달이란 시간 뒤에 장비를 받았습니다.
그동안은 가격이 매우 저렴한 비메이커 루어대로 루어를 즐겼습니다.
장비를 받고난 이후 테스트를 해보지도 못하고 낚시대를 보관하게 되었어요.
1년이 지난 2020년 10월중순부터 볼루를 위해서 이놈을 다시 꺼내서 3회를 즐겼습니다.
4회 사용할때 캐스팅 도중 윗대의 아래에서부터 두번째 가이드 부분에서 깡 소리와 함께 두동강이가 나더군요.
뭔가하고 부리진 부분의 아래를 손가락으로 잡고 꺽어보니 또 깡소리가 나며 부러지고 다시 조금아래부분에 손가락으로 잡고 꺽어보니 깡소리가 나며 수수깡부러지는 것처럼 부러지더라구요.
조금 더 아래부터는 부러지지 않더라구요.
옆에서 동출하신분도 무슨루어대가 아래의 굵은부분이 손가락 두개로 잡고 꺽는대 수수깡소리나면서 그렇게 부러지냐고 하더라구요.
혹시 솔티 파이터 제로 메바루 FXMS-762XULS 원래부터가 이런 제품인 건지 다른분들도 그런지가 궁금해서 글올려봅니다.
제품수리는 유상이라고해서 또 같은 증상이 날까해서 예비대 하나더 구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