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부터 너무 황당한 일을 겪었기에 한 자 적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k00택배 회사에 대해서 입니다.

얼마전 인터넷으로 수중찌 한 세트를 구입해서 택배로 받기로 하였습니다.

송장번호로 확인해보니 7/16 금요일 오전에 00지점에 물건이 도착하였는데

(여기서 보통 택배 물건이 오전에 도착하면 그날 오후에 배송하는게 아닌가요??)

7/26 오늘까지 도착이 되지 않아서 아침부터 확인전화를 하니 지점에서는

담당자에게 확인을 하라고 하면서 전화번호를 가르쳐 주는데 아무리 전화를 해도

받지를 않아서 조금 화가 나서 k00회사 홈피에 가서 얘기를 할려고 찾아보니

고객의 소리 라는 창이 있어 그곳에 가서 이름등 모든 사항을 기재하니

페이지를 찾을수 없습니다 라는 페이지가 떠서 내가 뭘 잘못했는가 싶어서 다시

작성하여 올려도 같은 현상이생겨 결국은 인터넷에 올리지 못하고 일반전화로

얘기를 하니 담당자하고 통화가 되어서 왜 아직 배송이 되지 않았냐고 하니까

전화를 하니 받지를 않아서 배송을 하지 않았다고 하길래 내가 물건이 적어서

그런지 아니면 가격이 얼마되지 않는 물건이라서 그러냐고 묻자 그런얘기는 하지

말라고 하면서..... 생략하고 알고보니 예전에도 한 번 저의 물건을 배송한 사람

이더군여 그때도 제가 있는 곳에 직접 물건을 가져다 주지 못한다고 하면서

직접 받아가라고 하더군여 여태 다른 택배회사를 이용해도 한번도 와서

가져가라 라는 얘기를 하는 곳이 없었는데

그리고 제가 사무실에서 물건을 받을려고 한 이유는 집에 사람이 없을 경우가

많기에 사무실로 보내달라고 한건데 택배회사에서 본인이 없을때는 아파트의

경우 관리실에 맡겨두고 사무실같으면 다른 사람에게도 전달해주는 걸로 아는데

전화를 받지 않아서 배송을 안했다고 하더군여 그래서 제가 왜 당신은 아침에

전화를 그렇게 해도 받지를 않았느냐고 하자 밧데리가 방전되서 충전중이었다고

하더군여 제가 하도 성질이 나서 조금 큰 소리를 했더니 하는 말이 가관이더군여

"물건을 받을꺼요 말꺼요" 이게 택배회사 직원이 할 얘기 인가요

너무나도 화가 치밀어 두서없이 주절댑니다.

저는 앞으로는 절대로 k00택배는 절대로 이용하지 않을겁니다.

님들도 같은 돈주고 물건을 직접 받으러 가야되고 배송이 늦었다고 따질려고

전화를 하면 밧데리가 방전되서 충전중이라고 하고

물건을 받을꺼요 말꺼요 라는 공갈 비슷한 말을 듣지 않으려면 택배회사도

골라서 이용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