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바다가 좋아, 낚시가 좋아, 매주말이면 바다로 향하는 별볼일 없는 낚시꾼입니다. 지난주말에 (7월17일) 고성군 삼산면에 위치한 낚시점을 통하여 욕지권으로
출조를 하였으나,강한바람과 심한너울로 인하여,포인트에 진입하지못하고,
대기하다가상노대도의 물골 포인트로 가니 다행히 오전철수를 준비하고 있는
4분의 조사님이 계셔서,철수하시냐고 물은뒤 양해를 구하여 일행과같이 하선하여
철수뒤 낚시를 할려고 대기하고 있던중 4분의조사님을 철수시킬려고 고성바다낚시 라는 간판을단 배가도착하여 승선시킨뒤 선수에 서있는 사람왈 우리일행에게
어느배를 타고왔느냐고 묻길래,답변해야할 이유가없어 모르겠다고 했더니
점주인지 아니면 선주 & 가이드인지 모르겠지만, 분명한것은 고성바다낚시
관계자임은 분명한 사람이 하는말이 너무 어처구니가없고,황당하고 괘심한생각이
들어 몇자 올립니다.
인낙회원여러분 그리고 바다와 자연을 사랑하고 좋아하는 여러분 한번생각
해보십시요.
겟바위 아니 자연이 한낚시점이 소유하고 있는 부동산인지.아니면 특정지역에는
저네들 손님만 즐길수있는 장소로 불하 & 문패를 달아놓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작자가 하는말 이자리는 지가 뭘 빼고 박고 하는지 모르겠지만 그런데내요.
우리낚시꾼이 무슨 물건입니까 !지맘대로 빼고 박고하는지요.
그자리가 무슨 지네들영업장소인지 모르지만 제가알고 있는 자연은분명히
누구나 사랑하고 가꾸고 공유하는 장소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잘못알고 있습니까.만약에 제가 제대로 알고있다면 고성바다낚시 관계자는
파렴치한이지요. 또한 그렇게 애착을 가지고있는 장소에 과연 그사람은 내려서
청소라도 한번했을까요. 묻고 또 묻고 십습니다.
이글의 내용대로 제가 알고있는것이 옳다면 고성바다낚시를 이용하는것은
심사숙고 해야겟지요. 과격한 애기라면 태평양 같은 마음으로 이해바랍니다.
별볼일 없지만 하나 분명한것은 낚시가좋고 자연을사랑하는한
저는 자연과 더불어 여러분과 겟바위를공유하고픈이가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낚시 유쾌한 낚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