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년인가 올림픽 피네차누보를 낚시수리닷컴에서 구매하였습니다..
그러던중 작년 13년 8월 풀치낚시하다 1번손잡이대가 차문에 끼여 부러졌습니다.
담날 낚시수리닷컴 담당과 통화후 a/s 진행을 하였습니다..
예상소요시간은 3주.. 택배로 보증서 랑 부러진 낚시대 보낸후 전화왔습니다..
보증수리비 입금하면 진행하겠다고...
13년 8월27일 수리비 117.800원 입금하고 기다렸습니다...
여긴 여수볼락시즌이 10월말부터 시작되는지라 시즌전엔 가능하겠단생각으로 편히 기다렸습니다.
평소 올림픽 서비스 익히 아는지라 별 기대없이 3주후 전화했습니다..
아직 입고가 안되었습니다..보름후 입고될 예정입니다..
보름후 입고 안됬습니다... 또 3주후 또 보름후 또 3주후엔 꼭 들어옵니다..
이런식으로 차일피일 미룬게 오늘까지 왔네요.. 오늘 역시 약속한 날짜구요..
마지막 통화가 1월 15일인걸로 기억합니다.. 첨으로 짜증한번 냈습니다..해도 너무한것아니냐.. 그전 통화때 취소해달라고 해도 취소도 안된다.. 그냥 새낚시대 구입하게 환불해달라해도 환불도 안된다.. 이런 어이없는 답만듣고 오늘 15일 입고된다고 기다려라해서 기다리고 전화했더니 담당은 없고 그냥 아무생각없이 툭 던지는듯이 그거 입고안됬습니다.. 담당오면 전해줄께요..
이러고 끊더군요..
담당과 통화하니 구정세고 꼭 해준다고 한번만 더 기다려달라고 애기하네요..
구정전까지는 무슨일이있어도 해준다하고 혹시라도 배송문제로 구정세고 바로 이번만큼은 꼭 해준다.
화가나서 알면서도 오기부렸습니다...보증서 및 부러진낚시대 다시달라.. 복원하겠다...그리고 환불해달라...
환불은 일이 아닌데 보증서랑 낚시대 때문에 힘들겠다..
제가 맹세코 약속한 날짜외에는 전화한적한번 없고 보채지도 않았습니다..
진행상황을 알려달라해도 모르고 이유가 무엇이냐햐도 잘 모르고 얼무버리면서 재고가 없답니다..
담당이 바뀌다보니 정신이 없어서... 다른데로 물건이가서...이사를하다보니 정신이 없어서..
담번에는 꼭 들어옵니다...이런식에 답만 돌아오더군요..
지금 화도 많이나고 짜증이 나서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신품 산다고 했더니 재고 대한민국어디에도 없다하더니 지금 낚시수리닷컴 사이트에는 버젓이 올라와있네요...
인낚쇼핑몰에도 재고 확인했구요.. 이거 어떻게해야하는지 참... 이미 낚시대 사용은 포기했습니다..
회원님들도 낚시수리닷컴에서 수입품 구매시 참고바랍니다..
좋은 해결책 또는 제가 받은 스트레스만큼 돌려주고싶은데 부탁드립니다..
구정전까지는 해준다하고 혹시라도 배송문제로 구정세고 바로 이번만큼은 꼭 해준다해서 한번만 믿어보라해서 기다렸는데 역시나 오늘까지 연락도 없네요...
반년 기다리며 전화한통이라도 했으면 조금이라도 이해라도 할텐데 오늘까지도 전화한통 없습니다..
기본에 기본도 안되먹은 회사아닙니까..? 조금이라도 양심이라도 있으면 전화한통 미리해주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이건 머....
조금전 통화하니 또 이달말까지 해준다고 또 기다리랍니다...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어떻게 해야하는지 이제 화만 납니다..
낚시수리닷컴 물건 구입시 참고하시고 구입하시고 저같은 또다른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길바랍니다..
언제 수리가 완료되는지 다시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