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마산에서 친구2명이 낚시하려고 거제를 찾아왔습니다!그래서자주가는 해금강낚시인의 집에서 출조를 하엿습니다!그리고 친구 한명은 낚시 입문이라 막대찌 채비를 먼저 가르쳐 주었는데 원줄이 여에쓸려 통걸이를 하고 말았네요 그때 마침 해금강 태성호배가 지나가면서 찌를 건지는거엿습니다!그래서 낚시를 마치고 친구가태성호낚시방을 찾아 공손하게 선장님 아까 찌주으신거 좀 주세요 라고 말했는데 버렷다고 하시는겁니다  찌는 키자쿠라막대찌엿구요  친구가 화난 얼굴로 돌아와 물어보니 버렷다고 하셧다는겁니다!예전에 제가 낚시하고있는데 맞은편  조사님께서 통걸이하셔서 찌가 제에게 흘러와서 주웠는데 태성호낚시방 사모님께서 저희손님 찌라고 주라셔서 당연히 돌려드렷죠  근대 제친구찌는 버리셧다니 너무하시네요  평소 제가 낚시하고있으면 얼마 안떨어진곳에 배를대고 호레기 선상하고있는 선장님이 미워서 아시다시피 호레기낚시하면 호레기가 쏘는 먹물에 감성돔은 도망가버리죠 그래서 태성호 낚시방은 안가지만 뭐라 한적도 한번도 없었는데 솔직히 이번 사건은 너무하신것같아 억울한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이글을 보실진 몰라고 자기 낚시방손님 아니라고 너무 그러시지 마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