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어이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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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게실 ] 어째 이런 일이

참 어이가 없어서.....

9 3,242 2004.07.15 22:45
오늘 간만에 2~3시간시간 있어서 월례쪽으로 낚시를 갔지요~예전에도 별인상이 좋치않은 감이 있던 (임랑 해수욕장앞 강태*낚시점051-727-7134)에 들렀지요 크릴새우 하나사고 얼마냐 묻고,3000원 이라기에 요즘은 다른곳은 좀 가격이 내렸더라고,웃으며흘렸더니 이가게 주인 하는말, "아~! 그럼 그기가서 사소" 하고 물건빼았으며 화를 벌컥내는데,속으로 여전히 싸가지가 없구나 생각했지요.참고로 송정,영도도 가격 내렸습니다.내가알기론~~~글고 마끼2000원,파우더 1000원하는곴도 있슴다~

예전에는 일주일에 3~4번은 그낚시점에 가곤했지요.한번은 제일작은 생수하나사고돈받길레 자주오면 물하나쯤 서비스안돼냐고 했더니하는말"좀 많이사면 준다나" 이런 싸가지~ 참고로 한번가면 크릴,새우,홍개비 등..해서 8~9천원은듭니다
일주일에3~4번이면 제길,~이게 작은겁니까

너무 불친절해서 한마디" 인터넸에 올려야되겠다"하고 돌아서니,주인 나오면서 하는말이, "이 쎄끼!!이리와개새끼야~!!" 하고 뛰어나오는데허허~ 어이가 없어서 마음 같에선 돌려차기로 아작 내 버리고 싶었죠~~!!! 근데 가만 보니 술까지마셔 냄새가 풀풀난다...꾹참고 허~꿀꿀한 기분입니다.

우리서민들은...안그래도 어려운 경기에 낚시간다는게 어딥니까! 어디 팔자좋아 다닙니까~! 얼마나 힘든데...이가게는 베짱입니까~~!!! 정말~~~~!!! 이래도 됩니까! 아!그생각하면~~~......
인낚 여러분들 우리도 재료싼곳정보 교환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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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댓글
바다싸나이 04-07-16 09:10
강태0 낚시점 원래는 일광쪽에 있다가 이사갔는걸로 알고 있구여
이사가기전에는 저도 한 3년 거기만 다녔읍니다
점주가 약간 그렇긴해도 제가 한번은 낚시왔는데 지갑을 안가지고 간적이
있는데 점주한테 얘기를 했더니 밑밥하고 파우더 미끼등을 외상으로 주더라구여 여치기선비도 빌려주고 하여튼 저하고도 가끔 다투기도 했는데
그냥 이해하시고 참으셔요 술먹어서 그랬나 보네요
저도 요즘은 다른곳 갑니다
반송에서 기장 넘어가는곳 에 있는 강*낚시라고 길천앞에잇는 곳하고 이름이같더라구여 파우더 2000원. 밑밥새우 2000원 이었는데 여름에만 3000원 하고 가을되면 다시 2000원으로 내린답니다
홍개비는 3000원 이면 다른곳 5000원 어치는 되구여
단지 파래새우를 안팔아요 파래새우는 저도 따로 많이 주는곳이 있답니다
서로 조금씩 양보하며 즐건 낚시합시다
뽈매니아 04-07-16 10:39
원체 큰동네 라서 그러나..??
점주가 술로 처 잡숫고..ㅡㅡ;; 손님한테 욕까지 하믄 안되지...
그 양반 잘아는 사람들은 여기 마산에 수정이라는 동네에있는
낚시점 견학좀 보네이소. 친절이라면 놀래 기절할끼구마..이긍
솔리테어 04-07-16 10:41
내고향바다님의 멋진 돌려차기를 볼 수있는 좋은 기회를 놓쳤군요 ^^ 잘참으셨네요
바다싸나이님의 말씀대로 기장넘어가는 곳 주변에 운뽀옹낚시점...옛날부터 부산에서 밑밥 제일 싸게 팔았고 그옆에 대혀혀언낚시점...수입낚시장비 아주 싸게 파는 집에 속합니다
구름도사 04-07-16 12:25
음.........
조금은 ...
낚시점에서 얼마를 받는것은 점주의 판단아닐까요..그 다음
다음에 다시 이용을 할지는 손님의 판단이고요....
친분이 있는 사이같으면 상관없는 애기지만 그렇지 않을경우 점주입장에서
상당히 기분이 나쁠수도 있는 문제아닐까요..
더구나 그 정도의 장소 같으면 손님이 그렇게 많지는 않을 걸로 생각이 되고요..
같은 물건도 동네 구멍가게가 조금은 비싸잔아요....
다툼의 상황은 어떤지는 몰르지만 저 같으면 원래 사던곳에서 물건을 준비하지 못하고 그곳에서 구입을 하게 된다면 미리 그정도는 예상을 하고 들어 갓을겁니다...
날씨도 무더워지는데 서로 조금만 양보하면서 ...................
찌미 04-07-16 14:49
크릴판매 가격이 다른건 들어오는 가격이 틀리기 때문으로 알고있습니다.
간혹 손해보고 파는 곳도 있지만 대량 구입.현금구입등에 따라
가격이 다르니깐요. 여러번 예을 드렸지만 캔커피 하나도 대형매장에서는
200~250원에 파는게 일반 가게에서는 500~700원받습니다. 아무도 그가게에
이의을 제기 하는분은 없는줄 압니다.(사정을 아니깐.)
아마 님께서 그냥 웃어면서 던진 말씀이지만 주인입장에서는 폭리을 취한다고 들렸을수있다고 봅니다. 장마철이라 불쾌지수가 높아 그럴수있어니
서로 이해 하시는게 좋을듯 하군요.
megi 04-07-18 00:18
물건.비싸고.싸다,하는얘기가,아닌것갔읍니다.점주의.술쳐먹고ㅡ하는.행패를말하는것같군요,
물론,요즘막기3000원하면,그점주집에는안가죠.그리고,.다른곳보다,천원이나.비산.데.왜.소비자가,한마디.업겟읍니까?
우리집막기는,다른곳보다,질이좋은겁니다,하면될것을,그라모,그집에,가서.사소,하면서막기를.뺏는.행패는용납이안가지요,,
더군다나,욕까지,겸하고,술을쳐먹고,하는짓은.소비자를모욕하는것이고,
아직까지,그런,낙시점이,잇다면,인낙에서,덕석말이를해야죠,
벨로시랩터 04-07-18 03:30
인터넷에 올려야되겠다...참...무서운 얘기지요...물론 점주가 잘못한 부분도 있지만...그런 몰아붙이기여론은 좀,...저도 평범 한 낚시인이지만...이낚들락거리는게 그리 대단한 것도 아닐지언데.,..
물때표 04-07-19 10:56
이해하이소..점주입장에선 제일 듣기 싫은 소리 일수도 있습니다..
물론 당하신 님 입장에선 열받을수 있겠지만 점주입장에선 고깝게 들을수도 있는내용 이네요..누구나 마찬가지겠지만 나의 치부를 공개석상에 타인이 논하는게 짜증날수있는 ㅇ일이니까요..아무튼 더운날씨에 열내지 마시고
일진이 사나웠다고 생각하시고 잊어버리세요..
긴물새 04-07-19 15:14
허허 고기 잡으러 갔다가, 사람잡을뻔했군요....
좋은 기억으로 생각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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