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이신가요? .. 저도 대구살고 고향이 영덕이라 포항. 영덕 자주갑니다.. 방파제 낚시하다 한마리 잡으면 여기저기에서 찌날라오고 숭어 훌치기꾼들 내옆에서 훌치기 바늘날리지요.. 챔질하다 훌치기꾼 하고 칼싸움해서 아라지누 2번대 아작내고.. 참 어이없죠..
그래서 전 될수있음 조용한데 가려합니다.. 안그럼 님같은 상황이 생기면 전 성질내버립니다..안그러면 더욱 심해진다는 것을 잘알기에 초기에 잡음은 없애는게 내정신에 좋더라구요..암튼 맘상하셨겠지만 웃어넘기시세요..
동해안 맞습니다. 일부러 조용한 방파제 찾아갔답니다. 고기안나오기로도 유명하죠 ^^. 솔찍히 저런분들 만나면 36계 줄행랑 치는게 답입니다...아니면 내 성질만 배리더군요.. 또 꼭 저런분들이 구명조끼 안입고 슬리퍼신고 그러더군요... 역시나 그분도 구명조끼 안입으셨더군요..
포항 영덕 왠만하면 안갑니다 대구인데 그기만 가면 짜증나고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개념상실한 사람땜시...물론 다 그런건 아니지만..남쪽의 거진 열배이상입니다.
저는 동해안에서 강구부터 대진까지 해안도로 타고 갑니다.
제일 힘들고 험하고 내려가기 어려운 갯바위로 낑낑대며 갑니다.
그런 곳에 가면 사람 거의 없거나, 있어도 좋은 사람들만 있습니다.
성질 드러운 사람들은 그런 곳까지 내려오려면 지 성질땜에 오지 못합니다. ㅋㅋ
제일 힘들고 험하고 내려가기 어려운 갯바위로 낑낑대며 갑니다.
그런 곳에 가면 사람 거의 없거나, 있어도 좋은 사람들만 있습니다.
성질 드러운 사람들은 그런 곳까지 내려오려면 지 성질땜에 오지 못합니다. ㅋㅋ
3년전 부산 구평방파제에서 감시35~37싸이즈7마리잡은후로 방파제 끊은지 3년째입니다...한마리 올리고 채비하고 던질려고 앞을보면....찌가 거짓말안하고 7~10개가 포진하고 있더군요 한마리 잡을때마다 자리옮기면서 낚시했습니다 그날은 희안하게 저한테만 잡히더라는...
이양바이 시방 머시라카는기요?
첨 찍히셨나 보네......ㅋㅋㅋㅋㅋ
아니,
선상에서도 그지랄하는 찌가 있두만.....ㅋㅋㅋㅋ
결국 둘이서 난리벅구통을 창출....크하하하하하
첨 찍히셨나 보네......ㅋㅋㅋㅋㅋ
아니,
선상에서도 그지랄하는 찌가 있두만.....ㅋㅋㅋㅋ
결국 둘이서 난리벅구통을 창출....크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