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민락동에 있는
낚시세상 이야기 입니다

인터넷 쇼핑물 탓인지
너무 황당하게 쫓겨 나오다 시피 물건을 못사고 나왔습니다

사장이라는 여자가
직접 저에게 한 행동입니다

전자찌
2개를 살려고 3개를 내어 놓고

리듐전지가 별도라서
3000원에 구매해서 전자찌에 리듐전지를 넣어보니 찌한개가 불량입니다

다른걸 진열대에서
직접 제가 가져와서 넣어보고 살려고 하니

주인이라는 여자가 하는말!
찌를 빼보고 확인하고 살려면 안된다고 합니다

왜냐고 물으니
안팔아도 좋으니 그렇게는 못 판답니다

헐~
황당합니다 이건 뭐!!!!!

내가 기분 나쁘게 말한것도 아니고
불량인지 확인하고 사겠다는데 안된답니다

안팔아도 좋으니
그렇게는 못팔겠다????

대답할 길이 없어서
한참을 황당해 하다가 기분 안 나쁘게 물었습니다

제가 낚시대를 사도
빼보고 사면 안되냐니까 그것도 안된답니다

뭐
이런!!!

그럼 사 가지고 가서
불량이면 어떻게 합니까? 라고 물으니

그렇게
못 믿으면 안사면 된다고 합니다

눈앞에서
전자찌가 불량인데도 말입니다

참 기가 막히게
안판다는데 할말이 없습니다

리듐전지는
포장을 뜯어서 할수 없이 사서

나오면서
쓰레기통에 버렸습니다

내가 처음부터
말을 투박하게 잘못 했다든지 하면 할말이 없습니다

부산 민락동
낚시세상 여 사장님!

낚시 30년동안
다니면서 정말 황당합니다

장사가 잘되어서 그런지
가계 건물이 곧 철거 된다는 이야기에 막 가자는 이야기인지!!!!

가계를 차려놓고
물건을 팔겠다는 영업 허가를 내었으면

손님에게
친절하는게 예의 아닌가요?

예의를 모르시면서
손님에게 그렇게 하시면 손님들은 어떻게 합니까?

인터넷으로도
판매 하시니 친절할 필요는 없으신가요?

장사가
안되어서 그런지

건물이
철거를 해야 된다는 말이 있어서 인지

물건은
빠지고 없는게 많으시면서

뭐
그렇게 불친절 하시는지요?

낚시대 매장에 가서 사면서
빼보지 못하고 구입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전자찌!
확인하고 사겠다는게

불량인데도
제가 그냥 구매해야 하나요?

여러 회원님들
너무 억울합니다

오십이 넘어 가면서
매장에서 여자에게 쫓겨나기는 처음이고 너무 황당합니다

제
생각에는

이런 매장의
물건 구입은 좀 절제 해 주시고

장사가 안되어야
좀 친절해 지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