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나누면..................장승포일대 갯바위로 가는 배와 지심도로 가는 배..
제가하고 싶은 말은 여러분들도 이런 경우를 많이 겪어을 것이라 생각되기에 한마디합니다..
2대중 한대의 선장은 포인또도 말안하고 무조건 우리가 가자는데로 갑니다..
고기가 되던 안되던 별로 신경 안써더라구요 ..ㅡㅡ
수심이 어케되는지 고기가 어느 시간대에 많이 나왔는지 관심이 별로 엄더군요 물어야 대답하구..
2대중 한대 선장은 낚시꾼들이 가고싶은 포인트가 좀 멀다 싶어 가자고해도
다른 이유(자기가 너무 잘안다고하더이다 갯바위낚시)를 내세워 절대 안갑니다
대체로 장승포 입구 근처에 낙하시킵니다..
고기가 될리가 있나.. 우리가 몇번을 타고가서 그리로 가자해도 가본적이 없습니다..
어쩌다 평일에 가서 좋은 자리에 내릴려고 우리 경험으로 찾고 있는데..
자기가 내려줍니다 우리 의견 필요 없습니다.. 무조건 그자리 내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