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문도와 추자도는 자칭 출조 전문가(점)라는 사람들이 해결하라.

신상품 소개


회원 랭킹


공지사항


NaverBand
[ 휴게실 ] 어째 이런 일이

거문도와 추자도는 자칭 출조 전문가(점)라는 사람들이 해결하라.

9 2,581 2004.01.20 13:41
현지인의 횡포에 직간접적인 원인은 현지로 출조하는 전문점의 점주들이
그들과의 일정한 리베이트로 결탁하여 그들의 간땡이를 키워주기 때문이다.
일예를들면
콩나물 1000원어치로 민박집의 10명이상의 낚시인에게 콩나물국밥(5천원)과 개들이 먹는 김치 몇토막으로
아침을 해결하는횡포.저녁시간후 소주안주 조금달라면 고기 딸랑한마리로 끓인 매운탕이 2만원
육지에서는 그저줘도 안먹습니다.5000원짜리 갯바위 도시락 거의 개밥수준임다
갯바위 포인트이동 같은예기는 그들의 법에는 없는예기니 죽든말든 고기가 나오든말든 철수배올때까지
그기에서 버텨야됨(항상 어제 큰고기나온데 라고 예기하고 하선시킴)
밤에 현지인과 혹시 고스톱쳐서 돈따면 100% 환불해야합니다 인마이포켓은 맞아죽습니다(참고하세요)
그만큼 텃세합니다.
말로표현못하는 이모든 횡포를 낚시인 개인의 하소연으로는 난공불락입니다.
가당찮은 행위를 일반개인의 낚시인이 항의하면 그날로 민박과 낚시는 물론이고
몽둥이 뜸질안당하면 천만인게 거문 추자의 작금의 현실이다.
출조점의 가이드는 그들의 행위를 묵인해야만이 그들의(가이드.점주) 권위와 리베이트의 정당화를 꽤할수있기에
일반낚시인의 억울한 사연을 절대로 건의혹은 개선에 협조하지 않습니다.
흔히 하는말로 안가면 그뿐이라지만 쌀값오른다고 밥안먹을수는 없고 차비오른다고 차 안탈수 없잖습니까.
근본을 해결해야합니다.
자칭 전문점(꾼)들이 더 나나은 환경이 되도록 무식한 그들에게 주지시켜야합니다.
우리출조낚시인 갯바위에 하선시키고 민박집에서 술판벌리고 배낚시하고 자기들은 얼마든지 포인트이동하고
그모든 행위중심에는 우리낚시인(봉)이 있습니다.
당신들이 개척자 정신으로 무식한 그들을 교화시키지 못한다면 000출조전문점은 앞으로 사라집니다.
고기나온 예기도 중요하지만 열악한 낚시환경개선에 꾼이라는 당신들이 힘써주십시오
더이상 낚시인이 봉으로 살아가지 않도록
그리고 당신들이 영원한 000전문이라고 예기할수 있도록 전문가의 힘을 주위에도 살펴주시오.
0

좋은 글이라고 생각되시면 "추천(좋아요)"을 눌러주세요!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9 댓글
짱뚱이 04-01-20 14:06
어느 민박집인지 알려서 모든낚시인들로 부터 배제 받아야함이 올지않을련지요

낚시인은 이제 절대로 봉이 아니다라는 것을 인식 시켜야 한다는게 본인의 절대 생각입니다

방콕님 용기를 내서 만천하에 알려야 되지 않겠읍니까????
snapper 04-01-20 14:07
그러한 모든일들이 모여서 낚시접게 만듭니다. 저도 배타고 갯바위안나가본지 4-5년됬습니다
현재 내만 내지는 본섬에서 도보낚시만 합니다 조황은 본섬 밤낚시나 새벽낚시가 더 나은것?같더군요
포유피아 04-01-20 14:27
방콕님의 말씀에 동감합니다.. 일전에 모 낚시점 출조에 동행하였는데..도시락 준비할까요??하시기에 출조비 안에 포함되었는줄 알고(나중에 알고보니 도시락은 별도) 네" 했는데 ...갯바위 하선시 도시락 챙기시소~!! 하고 검정비닐을 주길래 감사한 맘으로 챙겼습니다.. 배가 출출하여 도시락이 담겨있다던 검정색 비닐을 열어보니...흐미..
하얀 스치로폴 캐이스에 노란고무줄로 칭칭감긴 김밥 두줄...딸랑 김밥2줄..김치 ..no~! 단무지 서비스 no~! 황당 그자체...이게 도시락?? 싸늘히 식은 김밥을 먹는 기분이란...안먹으면 나만손해같아 입으론 김밥을 거진 쑤셔넣듯이..입밖으론 썅욕이..XXX 같은... 비단 민박집 뿐아니라 출조하는 낚시점 조차도 이렇게 대하는 곳이 있으니 서로 "용호상박" 같은 면이 있어 씁습하네요...
요즘은 보온도시락으로 직접 갯바위 까지 가져다 주는 곳도 많은것으로 아는데..물론 내용물의 충실도가 문제겠지만..
그 이후론 개인적으로 갯바위 식사는 라면으로 대충 정리합니다..오히려 속편하고 추위도 달래고...
으뜸이 04-01-20 15:46
ㅋㅋㅋ 이궁...여러분 흥분마서유 안가믄돼유...
거기말고도 낚시터 천지잔유...몰황기엔 가까운 동해권가서 임연수어나 잡아여...ㅋㅋㅋ
짱구 04-01-20 17:12
이번 겨울가기전에 꼭 한번 추자에 갈꺼라고 계획했었는데 대충은 알고있었지만 너무심하네요...
중.내만권 몇번의 출조비 절약하여 영원한 낚시인의 목표지인 추자에 함 갈려고 했었는데
듣고보니 아주 징~하네요....
맞습니다.....자꾸자꾸 이야기를 끄집어내야 우리 낚시인들도 대접받을수 있다고요....
사실 낚시인들 좀 느껴야됩니다....아니 더 당해봐야합니다....
우리가 힘을 모아야하는데....ㅠㅠ~ 언제 그럴수 있을런지...원~~~
서해(감생이) 04-01-20 19:38
낚시인구 500만시대입니다/.
낚시인들 이런데서 아무리 외쳐도 소용 없을것으로 봅니다.
본인도 15년간 출조점을 해왔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이 있어야 될거로봅니다.
그 꼬라지 보기실어 추자도 한번 출조한후 15년간 한번도 가지않은 사람입니다.
낚시인 여러분 저도 인낚에 여러번 이런글 올렸지만은
아무소용 없는 짓이고 정확한 정보 밝히면 오히려 본인한테 불이익이나 당하고,,,,,
우리 낚시인 여러분 근본적인 해결책을 한번 연구 해보심이 어떨까 합니다
짧은 소견이었음다,,,,,,,
bluesea 04-01-20 20:29
도대체 거긴 어느 나라땅이기에 그런식을 장사를 하는지 원..
우격다짐 04-01-20 20:49
유료낚시터는 아예 취급을 말아야 합니다.
출조안내도 조황취급도..
혹, 몰라서 문의하는 분에게는 달려들어 말려야 합니다.
우선, 인낚에서 부터 지워버리고
나아가 낚시잡지나 방송에서도 취급을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좋은 무료낚시터의 정보를 공유하고, 개발하고, 보물같이 아끼자고 홍보해야 합니다.

망고, 혼자 생각 입니다...^^;
러브독 04-01-20 23:08
저도 징하게 당했어요,,현지민과의 폭행까지도 휩쓸렸답니다.낚시의피곤함을 달래려 술집에서 술먹으것이 화근이었지요,,현지민들은 우리가 돈많은 플레이보이쯤으로 보이는가,술취한 현지민의시선은 그리 좋지가 않더군요,,가만이 술마시며 낚시이야기등등 술기가오르니 고기잡은 무용담 등등^^아시죠?^^근데 옆자석에서 갑자기 조용합시다.뭘 꼬나보냐는둥...글구...중간생략...현지민의 수가 많아 좀 맞긴맞았지만 억울한건 그동네(추자민국)파출소등 다같은 동네현지민 편이더군요.그냥 좋게 화해하구 말라구.ㅠㅠ육지에선 꿈도못꿀 그런...하여튼 치료비까지 우리가 부담해 치료하구 그냥 다음날 바로 돌아왔읍니다.그것 말고두 여러 횡포 들이있지만 ...지금은 매년 한번씩가던 추자를 멀리하여 여수.통영 같은 연근 해안으로만 다니고 있읍니다.그래두 집 냉동실에는 5짜잿수고기가 덩그러니 들어있답니다.^^
그런 일급 낚시터등지의 가이드 민박 점주 들의 성의있는모습들을 기대하며(안그런민박,점주들도계시지만,,)다시금 우리가 추자로 다시금 찾아갈수있기를...
 
포토 제목
 

인낚 최신글


인낚 최신댓글


온라인 문의 안내


월~금 : 9:00 ~ 18:00
토/일/공휴일 휴무
점심시간 : 12:00 ~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