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6일 모처럼 콧바람도 쏘일겸 인낚으 뒤적이다 6시경에 여수대교에 전화를하여 갰바위출조하냐고 물었더니 새벽2시30분에 나간다고 2시까지오라고 합디다 예 알겟읍니다하고 준비를 하고있다가 여수에 동생이있어서 오늘 간다 소주나먹자 했더만 어디로가냐고하길래 국동항이란다 했더니 잘생각해서 가라고하여 다시 여수쪽애 여기저기 전화해서 물어보니 밤12시밖에안나간다고들 하데요 그래서다시확인하여보니 토욜낭 대회가있다더군요 그래서 일행과다시상의를한뒤 8시경대교에전화를걸어 아까3명간다고한사람인데 못갈거갇읍니다하니까 대교 사장님 점잔은말로 예 알겠읍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사장님유리낚시점에 오지마세요 순간 저는 어안이벙벙 재차예뭐라고요 하니 사장님때문에 100여명전화를 받아서손님을 못받았다고 앞으로는 자기네가게 오지 말랍디다 어이가 없어서서멍하고있는데 옆에같이있던일행도 어이가없는지 내얼굴만보데용 저도 근자에는 원도권낚시를 안다녔는데 이제는 갯바위도 예약젠가보데요 앞으로는 갯바위갈려면희님들도 꼭 예약하세요 하도 놀래서몇자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