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도사님 말씀이 맞습니다.본문에 보시면 마을에관한말은 하나없습니다.제가 뭘 안다고 마을에대해 논하겠습니까?다만 그 지역갯바위출조를 낚시배두척이 마치 전세라도 얻은냥 격일제로 돌아가며 하선시켜준다는내용과 조일낚시점(조일낚시배)에대해서만 나와 있습니다.오해없으시길......,
옛날에 한참댕길때는 도보로댕긴는데 그때는 배탄다면 아이구 할베야하고 굽신거렸는 기역이나는데 지금이야 손님많체 배부러제 ~~~뭐가 아쉬워서 ~~~~~~아아~옛날이여
저두한번 가봤는데 그런분아니던데~~~~
촌에 사시는 어르신들 한잔 하실수 있죠~~~~
손님에게 그러면 안되지만 어르신이 기분 좋은 일이 있어
한잔 하셨는가 보다 생각 하시구
기분 푸세요~~~~
촌에 사시는 어르신들 한잔 하실수 있죠~~~~
손님에게 그러면 안되지만 어르신이 기분 좋은 일이 있어
한잔 하셨는가 보다 생각 하시구
기분 푸세요~~~~
저는 남해 항촌과 가천을 자주 찾는 낚시인 입니다.
님의 말씀을 듣고 보니 어는 정도 공감을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선장님들의 불친절한 말투나, 술을 드신 모습 등... 저도 염려되는 부분들 입니다
남해 항촌, 가천은 이제 전국적으로 유명한 곳이 되었으니 좀 더 친절 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남해 항촌, 가천의 모습 전부가 아니기에 이글을 보시는 다른 낚시인들이 전부 그렇다고 오해하실까봐 염려되어 몇 글자 올립니다.
1. 선장님들의 불친절한 말투---이건 고칠수 없는 고질병 같습니다, 경상도 사투리에, 그보다 더한 남해 말투~시다, ~했소, 처음본 사람이 들으면 거의 반말에 시비거는 말투나 욕으로도 생각 할 수 있는 말 입니다. 저도 처음엔 황당 했습니다. 하지만 자주 격다 보니 더 친근하게 들릴 때도 있습니다. 그건 60년 이상 남해에서 살아오면서 쓴 말인데 쉽게 고쳐질 순 없는 것 같습니다. 님이 너그럽게 용서해 주세요
2. 낚시점주의 음주----이건 저 조차도 싫어하는 부분 입니다. 물론 하루종일 배질 하시고 피곤한 몸에 동네 어르신들과 같이 한잔 할 순 있겠죠, 님이 보셨을 때 술에 취한 모습이였다고 하더라도 다음날 아침까진 숙취가 있으면 안되는데.. 말이죠 이건 저도 용서 할 수 없네요
3. 출조시간에 대하여 ---- 남해 항촌 가천 주변은 다른 낚시 포구 같이 일정한 인원이 함께 모여 가는 곳이 아닙니다. 그래서 따로 출조 시간이 없는 것이지요. 제가 알기론 새벽 여름과 초가을엔 새벽 3시부터 수시로 출항을 하고 철수 또한 수시로 할 수 있기 때문에 선장님이 그렇게 말씀 하신것 같습니다.. 단 1명이 와도 출조를 하는 그런 패턴으로 낚싯배가 운영 되니까요!!!!! 드른 출조지와 좀 다르니 그건 이해해 주세요
4. 낚싯배 운행을 하지 않는다는 선장의 말 ---- 그 부분은 제가 알고 있기 때문에 말씀 드릴 수 있겠네요, 제가 3명이 배에서 내린 사람들은 제가 아는 사람들 이였습니다. 그 세사람은 모 낚시 동호회 정출을 같이 갔던 사람들로 그날 나머지 12명은 선장과 동행한 동호회 회원이 가이드한 장소에 하선을 하였는데 3명만 유독 자기 맘에 드는 포인트가 없다고 하며 가천 말뚝자리를 지나 홍현까지 배를 운행해 주었으나 내리지 않겠다고 하면서 다른 곳으로 간다고 하기에 선장이 선비도 받지 않았던 사람들로 알고 있습니다. 그날 출조한 동호회 회원들은 적게는 1,2수 많게는 8수까지 감성돔을 잡았는데 유독 그 사람들만이 자기가 원하는 포인트 없다고 삐져서 나가신 분들입니다. 그날 오전 제가 10시경 출조를 하면서 그 이야기를 들어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선장이 화가 나 님이 어제 저녁에 들러 예약을 한 분인줄 모르고, 그냥 님들을 보고 오늘 배 운항 안할려니 다른배를 이용 하라고 하였던 모양 입니다.. 하지만 그건 손님을 대하는 장사하시는 분의 행동을 아니라는 것이 저도 생각 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스트레스를 준 낚시객 또한 그런 행동을 해선 안된다고 생각 합니다
5. 선장이 님을 남겨두고 다른 배 시동을 걸어주러 갔다는 사연---- 그 부분도 그 부탁하신분과 비슷한 직업을 가진 사람이라 알고 있는데...사실 선구 어통소에 일하는 해경배가 방전이 되 버린 것입니다.. 선구 어통소는 항촌 반대편 포구인데 그곳에서 해경이 선장이 입항을 하자 전화로 부탁 하였던 모양 입니다. 선장은 오늘 기분 나쁘지만 해경이 운행하는 배이니 금일 출항을 하지 않으려 했지만 울며 겨자 먹기로 케이블을 가지고 나간 것입니다... 해경에 잘못 보여 좋을게 없잖아요^^
6. 낚시 포인트에 대하여 --- 남해 항촌과 가천에서 예약을 해야만 들어갈 수 있는 포인트가 두 곳이 있습니다. 한곳은 항촌 공동묘지 앞에 있는 거북바위이고, 다른 한 곳은 목섬 앞에 있는 간출여 입니다. 두곳 모두 항촌에서는 특 1급 포인트 입니다. 그래서 갱쟁이 치열 합니다. 목섬 앞에 있는 간출여는 항촌 어촌계에 복지를 위해 매년 1월 어촌계 공동 입찰을 통해 1명에게 조업권을 주는 곳이기 때문에 다른 낚싯배나, 어민, 해녀도 하선하여 작업이나 낚시를 할 수 없는 곳입니다, 그래서 예약은 필수고요
공동묘지 앞에 있는 거북바위는 항촌 갯바위 하선을 할 수 있는 낚시 어선은 누구나 하선을 시킬 수 있는데 워난 경쟁을 하다보니 자율적으로 하루식 돌아가며 낚시객을 하선 시키기로 했답니다. 현재 항촌에서 운행하는 낚시어선은 2척밖에 없기 때문에 짝 홀 수로 번갈아 하선 시키는 것입니다.
이 모든것이 다 선장님이 님을 대한 실수로 인하여 파생된 결과라는 것이 안타깝지만 그로 인하여 인낚에 모든 낚시인이 항촌이나 가천이 낚시꾼들이 갈 곳이 못된다고 생각할까봐
저 또한 개인적인 생각을 적은 것이니 님께서 너그러운 마음으로 보아 넘겨 주셨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혹 이글로 인해 님의 기분이 더 언잖아 지셨다면 죄송하게 생각 합니다...
님의 말씀을 듣고 보니 어는 정도 공감을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선장님들의 불친절한 말투나, 술을 드신 모습 등... 저도 염려되는 부분들 입니다
남해 항촌, 가천은 이제 전국적으로 유명한 곳이 되었으니 좀 더 친절 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남해 항촌, 가천의 모습 전부가 아니기에 이글을 보시는 다른 낚시인들이 전부 그렇다고 오해하실까봐 염려되어 몇 글자 올립니다.
1. 선장님들의 불친절한 말투---이건 고칠수 없는 고질병 같습니다, 경상도 사투리에, 그보다 더한 남해 말투~시다, ~했소, 처음본 사람이 들으면 거의 반말에 시비거는 말투나 욕으로도 생각 할 수 있는 말 입니다. 저도 처음엔 황당 했습니다. 하지만 자주 격다 보니 더 친근하게 들릴 때도 있습니다. 그건 60년 이상 남해에서 살아오면서 쓴 말인데 쉽게 고쳐질 순 없는 것 같습니다. 님이 너그럽게 용서해 주세요
2. 낚시점주의 음주----이건 저 조차도 싫어하는 부분 입니다. 물론 하루종일 배질 하시고 피곤한 몸에 동네 어르신들과 같이 한잔 할 순 있겠죠, 님이 보셨을 때 술에 취한 모습이였다고 하더라도 다음날 아침까진 숙취가 있으면 안되는데.. 말이죠 이건 저도 용서 할 수 없네요
3. 출조시간에 대하여 ---- 남해 항촌 가천 주변은 다른 낚시 포구 같이 일정한 인원이 함께 모여 가는 곳이 아닙니다. 그래서 따로 출조 시간이 없는 것이지요. 제가 알기론 새벽 여름과 초가을엔 새벽 3시부터 수시로 출항을 하고 철수 또한 수시로 할 수 있기 때문에 선장님이 그렇게 말씀 하신것 같습니다.. 단 1명이 와도 출조를 하는 그런 패턴으로 낚싯배가 운영 되니까요!!!!! 드른 출조지와 좀 다르니 그건 이해해 주세요
4. 낚싯배 운행을 하지 않는다는 선장의 말 ---- 그 부분은 제가 알고 있기 때문에 말씀 드릴 수 있겠네요, 제가 3명이 배에서 내린 사람들은 제가 아는 사람들 이였습니다. 그 세사람은 모 낚시 동호회 정출을 같이 갔던 사람들로 그날 나머지 12명은 선장과 동행한 동호회 회원이 가이드한 장소에 하선을 하였는데 3명만 유독 자기 맘에 드는 포인트가 없다고 하며 가천 말뚝자리를 지나 홍현까지 배를 운행해 주었으나 내리지 않겠다고 하면서 다른 곳으로 간다고 하기에 선장이 선비도 받지 않았던 사람들로 알고 있습니다. 그날 출조한 동호회 회원들은 적게는 1,2수 많게는 8수까지 감성돔을 잡았는데 유독 그 사람들만이 자기가 원하는 포인트 없다고 삐져서 나가신 분들입니다. 그날 오전 제가 10시경 출조를 하면서 그 이야기를 들어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선장이 화가 나 님이 어제 저녁에 들러 예약을 한 분인줄 모르고, 그냥 님들을 보고 오늘 배 운항 안할려니 다른배를 이용 하라고 하였던 모양 입니다.. 하지만 그건 손님을 대하는 장사하시는 분의 행동을 아니라는 것이 저도 생각 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스트레스를 준 낚시객 또한 그런 행동을 해선 안된다고 생각 합니다
5. 선장이 님을 남겨두고 다른 배 시동을 걸어주러 갔다는 사연---- 그 부분도 그 부탁하신분과 비슷한 직업을 가진 사람이라 알고 있는데...사실 선구 어통소에 일하는 해경배가 방전이 되 버린 것입니다.. 선구 어통소는 항촌 반대편 포구인데 그곳에서 해경이 선장이 입항을 하자 전화로 부탁 하였던 모양 입니다. 선장은 오늘 기분 나쁘지만 해경이 운행하는 배이니 금일 출항을 하지 않으려 했지만 울며 겨자 먹기로 케이블을 가지고 나간 것입니다... 해경에 잘못 보여 좋을게 없잖아요^^
6. 낚시 포인트에 대하여 --- 남해 항촌과 가천에서 예약을 해야만 들어갈 수 있는 포인트가 두 곳이 있습니다. 한곳은 항촌 공동묘지 앞에 있는 거북바위이고, 다른 한 곳은 목섬 앞에 있는 간출여 입니다. 두곳 모두 항촌에서는 특 1급 포인트 입니다. 그래서 갱쟁이 치열 합니다. 목섬 앞에 있는 간출여는 항촌 어촌계에 복지를 위해 매년 1월 어촌계 공동 입찰을 통해 1명에게 조업권을 주는 곳이기 때문에 다른 낚싯배나, 어민, 해녀도 하선하여 작업이나 낚시를 할 수 없는 곳입니다, 그래서 예약은 필수고요
공동묘지 앞에 있는 거북바위는 항촌 갯바위 하선을 할 수 있는 낚시 어선은 누구나 하선을 시킬 수 있는데 워난 경쟁을 하다보니 자율적으로 하루식 돌아가며 낚시객을 하선 시키기로 했답니다. 현재 항촌에서 운행하는 낚시어선은 2척밖에 없기 때문에 짝 홀 수로 번갈아 하선 시키는 것입니다.
이 모든것이 다 선장님이 님을 대한 실수로 인하여 파생된 결과라는 것이 안타깝지만 그로 인하여 인낚에 모든 낚시인이 항촌이나 가천이 낚시꾼들이 갈 곳이 못된다고 생각할까봐
저 또한 개인적인 생각을 적은 것이니 님께서 너그러운 마음으로 보아 넘겨 주셨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혹 이글로 인해 님의 기분이 더 언잖아 지셨다면 죄송하게 생각 합니다...
항촌 안간지가 꽤 되네요 제 기억엔 영감님은 정이 많으신분 같았는데요 갈때 과자도 한봉다리씩 챙겨주고...
사람이 많아서 잘 안가게 되던데 시간 나면 한번 가봐야겠네요
사람이 많아서 잘 안가게 되던데 시간 나면 한번 가봐야겠네요
조일호 전화해서 갈까요 물어보니 오랍니다 근데가니 너울이심해 배못나간답니다 도보로 알아서 낚시하랍니다 그뒤로 안갑니다 정말 불친절 최악의 불친절 낚시배 배짱장사하는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