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좀 다른 경험을 한적이 있어 올립니다. 거제에서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혼자 출조 하는 경우가 많은편입니다. 그날도 새벽에 혼자 출조해서 낚시배로 갯바위에 하선 한후 아침 물때에 낚시를 하고 일찍 철수할 예정이어서 주변정리를 하고 철수배를 기다렸습니다. 아침 햇살이 따가워 장비를 둔곳에서 10여미터 떨어진 그늘진곳에서 잠시 쉬면서 앉아있다 깜박 잠이 들어버렸습니다. 철수배의 싸이렌 소리에 잠을 깨 장비를 챙겨보니 ...
이런 낚시가방만 안보이는 겁니다. 아무리 둘러 바도 주변에 없고 바람도 없는 날이라 바다에빠질일도 없는데... 한참을 멍하니 있었습니다. 그리고 정신을 차려 주변을 보니 제가 낚시를 한곳은 도보로 진입이 가능한 해안가에 얼마 떨어지지 않은곳이었습니다.
철수배로 나오면서 선장님과 애기를 해봤지만 제 불찰이라 생각 하고 맘접고 돌아섰는데.. 집으로 오는길이 얼마나 허무하든지...
아들님도 저와 같은 기분일거라 생각 합니다.
그냥 미친개한테 당했구나 생각 하고 맘 정리 하시는게 나을거같습니다. 맘은 상하지만...
조금은 다른 경험이지만 이런 경우도 있었다는걸 알려드리고싶어 몇자 적어봤습니다.
이런 낚시가방만 안보이는 겁니다. 아무리 둘러 바도 주변에 없고 바람도 없는 날이라 바다에빠질일도 없는데... 한참을 멍하니 있었습니다. 그리고 정신을 차려 주변을 보니 제가 낚시를 한곳은 도보로 진입이 가능한 해안가에 얼마 떨어지지 않은곳이었습니다.
철수배로 나오면서 선장님과 애기를 해봤지만 제 불찰이라 생각 하고 맘접고 돌아섰는데.. 집으로 오는길이 얼마나 허무하든지...
아들님도 저와 같은 기분일거라 생각 합니다.
그냥 미친개한테 당했구나 생각 하고 맘 정리 하시는게 나을거같습니다. 맘은 상하지만...
조금은 다른 경험이지만 이런 경우도 있었다는걸 알려드리고싶어 몇자 적어봤습니다.
이글이랑 비슷한 글 예전에 한번 본적 있습니다.매직카경보기 장사하던 용품점..
사람으로써 위 에댓글 관련해 몇자 적습니다.요즘 양방향 경보기 문열리거나 차량파손시
리모콘으로 연락옵니다.진동과 소리 두가지로요 그리고 주머니 속에서 다른 물건과 같이
놀다 눌러저서 문이 열려도 사람이 문을 안열면 15초후 도어 잠금장치가 자동으로 다시
잠기고요. 경보기는 보조 역활을 할뿐 문을따거나 창문을 깨서 물건을 쓸어갈동안 차주가
가까이 없으면 끝입니다.요즘 차경보기 삑삑 거린다고 누가 신경이나 쓰나요 예전처럼
경보기 귀할때나 뭐지뭐지 하지만요즘은 삑삑 거리면 그냥 짜증만내고 말죠.
중요한건 경보기는 믿을만한게 아니고요 또한 블랙박스도 댓글에서 등장 했는데
블랙박스 있으면 좋긴해요 하지만 도둑놈이 그 블랙박스 까지 네비 까지 때가는판에
거거 달아놓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제생각에는 멀리가서 차를 새워두고 자리를
비우실 상황이시면 누가봐도 차안에 돈될거 없서서 훔쳐갈 마음이 안생기게 하는게
최선이 아닐까요 돈되보이는건 트렁크나 시트 아래 보조수납공간등에 넣어서
아에 눈에보이지 안게 하는게 순간적인 도벽을 자제하는데 도움이 될듯하고요
전문적으로 무조건 털고보는 놈들이라면 소용이 없겠지만요.옛말에 견물생심
이라 했습니다 좋은걸 보면 가지고 싶어진다는 아예 눈에 보이지 않게 꼭꼭 숨겨둡시다
사람으로써 위 에댓글 관련해 몇자 적습니다.요즘 양방향 경보기 문열리거나 차량파손시
리모콘으로 연락옵니다.진동과 소리 두가지로요 그리고 주머니 속에서 다른 물건과 같이
놀다 눌러저서 문이 열려도 사람이 문을 안열면 15초후 도어 잠금장치가 자동으로 다시
잠기고요. 경보기는 보조 역활을 할뿐 문을따거나 창문을 깨서 물건을 쓸어갈동안 차주가
가까이 없으면 끝입니다.요즘 차경보기 삑삑 거린다고 누가 신경이나 쓰나요 예전처럼
경보기 귀할때나 뭐지뭐지 하지만요즘은 삑삑 거리면 그냥 짜증만내고 말죠.
중요한건 경보기는 믿을만한게 아니고요 또한 블랙박스도 댓글에서 등장 했는데
블랙박스 있으면 좋긴해요 하지만 도둑놈이 그 블랙박스 까지 네비 까지 때가는판에
거거 달아놓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제생각에는 멀리가서 차를 새워두고 자리를
비우실 상황이시면 누가봐도 차안에 돈될거 없서서 훔쳐갈 마음이 안생기게 하는게
최선이 아닐까요 돈되보이는건 트렁크나 시트 아래 보조수납공간등에 넣어서
아에 눈에보이지 안게 하는게 순간적인 도벽을 자제하는데 도움이 될듯하고요
전문적으로 무조건 털고보는 놈들이라면 소용이 없겠지만요.옛말에 견물생심
이라 했습니다 좋은걸 보면 가지고 싶어진다는 아예 눈에 보이지 않게 꼭꼭 숨겨둡시다
이런 미니럴 육시럴 그 도둑놈 잡으셔야 합니다~
저또한 작년 가을께 삼천포 화력발전소 방파제에서 가방째 도난 당한적이 있읍니다
그때 생각이 나네요 정말 마음이 아프시겟읍니다 그놈 반드시 잡아서 죄에 대한 댓가
를 치르게 해야합니다..
참 으로 나쁜놈이네요 씨벌놈
저또한 작년 가을께 삼천포 화력발전소 방파제에서 가방째 도난 당한적이 있읍니다
그때 생각이 나네요 정말 마음이 아프시겟읍니다 그놈 반드시 잡아서 죄에 대한 댓가
를 치르게 해야합니다..
참 으로 나쁜놈이네요 씨벌놈
아들둘만님 마음에 상처가 몹시도 아프겠네요 저도 아둘만 둘인데 조금 이라도 도움을 하고싶은데 이쪽으로 오시면 열락 한번 하세요 1호대하나 준비해 볼께요010 2017 3356경남고성 배둔쪽입니다
저도,한번 가방채 잃어버려봤고,빈차 털려고 기웃거리는 놈과 시비붙어,경찰까지 왔는데 결정적인 단서가 없어 풀어준적도 있어요...문열거나 유리깰때 덮쳐야 되는데,성질이 급해 차털이임을 바로 알아채고 잡았는데 증거가.....
시상에 우짠 도둑넘들이 이렇치나 많노,,
도둑넘에 사기판매 하는놈에
에이그 취미생활하는 그런것을...
ㅉㅉㅉ 관세음보살
이모두가 너무 고가장비를 선호하는 바람에 생기는 일같네요
같은 취미생활을 가진사람이라 더욱 안타깝네요
도둑넘에 사기판매 하는놈에
에이그 취미생활하는 그런것을...
ㅉㅉㅉ 관세음보살
이모두가 너무 고가장비를 선호하는 바람에 생기는 일같네요
같은 취미생활을 가진사람이라 더욱 안타깝네요
에공ㅠㅠ 힘내세요 저도 거제 파랑포방파제에서 철수하려고 대접고 가방에놓고
낚시가방 등대옆에 모셔두고 밑밥통씻고올라와보닌까 니미럴 싹 가져갓더군요,,
ㅠ그당시에 사용햇던장비가 150만원치;;여서;;ㅠㅠ어떤개새끼가 다가져갓더군요ㅡㅡ;;조심하세요 ㅠ 저도 엄청공감되네요 사건일어난지 꼬박 3주일됫어요 ㅠㅠ
낚시가방 등대옆에 모셔두고 밑밥통씻고올라와보닌까 니미럴 싹 가져갓더군요,,
ㅠ그당시에 사용햇던장비가 150만원치;;여서;;ㅠㅠ어떤개새끼가 다가져갓더군요ㅡㅡ;;조심하세요 ㅠ 저도 엄청공감되네요 사건일어난지 꼬박 3주일됫어요 ㅠㅠ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저도 2번의 절도를 당해 봤어 그 기분 압니다.
저는 구미에서 1번, 마산 산복도로 백수낚시 앞에서 밤 12시 30분경 미끼, 밑밥 구매하려
간 사이에 도둑 고양이가 왔어 장비 일체를 훔쳐 가버렸습니다.
그 이후에 몇번의 관찰을 해 봤는데 2인 1조로 차량 2대로 절도 행각을 하다가 들켜 도망을 갔어요
한놈은 승용차, 다른 한놈은 포터 화물차를 이용했는데 승합차 뒷문 열고 밑밥, 미끼 구매하려 간 잠깐 동안 차량에 접근하여 낚시 가방을 포터 화물 칸에 싣고 태연하게 출발하는 수법을 썻어요. 야간에 낚시점 앞에서 밑밥 구매하실때 도둑 고양이 조심하세요.
참고로 저는 2번의 절도 행각의 피해를 입어 이제는 저급 장비로 나끼 다닙니다.
저도 2번의 절도를 당해 봤어 그 기분 압니다.
저는 구미에서 1번, 마산 산복도로 백수낚시 앞에서 밤 12시 30분경 미끼, 밑밥 구매하려
간 사이에 도둑 고양이가 왔어 장비 일체를 훔쳐 가버렸습니다.
그 이후에 몇번의 관찰을 해 봤는데 2인 1조로 차량 2대로 절도 행각을 하다가 들켜 도망을 갔어요
한놈은 승용차, 다른 한놈은 포터 화물차를 이용했는데 승합차 뒷문 열고 밑밥, 미끼 구매하려 간 잠깐 동안 차량에 접근하여 낚시 가방을 포터 화물 칸에 싣고 태연하게 출발하는 수법을 썻어요. 야간에 낚시점 앞에서 밑밥 구매하실때 도둑 고양이 조심하세요.
참고로 저는 2번의 절도 행각의 피해를 입어 이제는 저급 장비로 나끼 다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