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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게실 ] 어째 이런 일이

[re] 보충 설명을 해야겠군요

3 1,479 2004.06.21 07:05
>보충 설명을 해야겠군요
제가친한동생이 부산에서 낚시점을 하고있습니다
가끔시간이날때 제가 출조손님을 모시고 그낚시점을 몇번가게되었습니다
아미제생각엔 밑밥을 부산에서 모두준비를하고 해서인지..............
겉으로는친한척하는데.............
어는날부터는 노골적으로 밑밥준비해오는것에 불만을 얘기하더군요
그리고 지금선장님은 예전 사장님 계실때
몇번뵌적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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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바다수초 04-06-21 11:30
잘은 모르지만 요즘 거제 밑밥크릴 1000원이고 빵가루나 집어제 3000원 안쪽이라 부산보다 쌀것 같은데 님이 다니시는 곳은 좀더 비싼곳인것 같네요 암튼 조금 더 지켜 보시면 그 분도 좋아지실 가능성? 이 있지 않을까요
님의 마음 가는곳에 따라 행동 취하심이,,,,,,,
가이드 04-06-21 12:49
냉철하게 말해서 정으로 대하는 집에서는 같은 동지감으로
정으로 대하시고 그러다가 장사속 드러내면 가지마십시요 ~

상대가 그리 대하는데 손님입장에서 똥싸놓고 빌일은 없잔 습니까 ~
정에쌓여 손님 받는집들 첨에는 궁핍 하다가도 결국에는 정에쌓인
손님들로 벅쩍지끌 하게 손님이 이어집니다 ~

냉정하고 장사 속에찬 업소 업주들은 들은 결국에는 자빠 지더군요 ~
아니다 싶으면 안가는게 지금껏 낚시한 저의경험이고 주윗분들의
결론 이더군요 ~
한바다 04-06-22 11:49
친한 동생의 가게를 도와 주기 위하여 품을 준비 해서 간다는 말슴이네요..그로 인하여 현지 낙시좀 점주는 싫어하는 기색이구요. 그렇다면 상의를 하세요, 동생이 가게를 하는지라 품을 가지고 온다. 품을 안팔아줘서 손님 대우에 소흘 하다면은 다른 곳으로 옮기겟다. 배만 가지고 업을 하는곳도 잇슴니다.그곳 사정은 자세히는 모르나 미조를 자주 가는데 이곳에도 품을 안팔아 주면 싫다고 하는곳이 잇슴니다. 품가져 가도 싫은 내색 없이 배를 태워 주는곳도 잇슴니다. 어차피 출항 하는 배에 몇명 더 탄다고 기름값 얼마나 더 들까요? 혹 단독으로 운행 한다고 밑지고 운행 할까요? 품을 팔기 위하여 배를 쓰비서로 운행 하는건 아니라고 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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