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면 잠기는 욕지도 공동화장실 (통영시청에올린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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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게실 ] 어째 이런 일이

밤이면 잠기는 욕지도 공동화장실 (통영시청에올린글입니다)

산이 16 7,393 2010.12.07 10:08
먼저 욕지도 선착장 두군데 옆에 번듯하게 지어서 밤이면 눈요기만하는 욕지도 공동 화장실 정말 멋지고 좋습니다 낮에는 문만열면 음악이 흐로고 정말 좋죠.
그런데 이해가 안되는건 밤이면 왜 화장실 문이 잠기느냐죠?
시장님은 밤에는 화장실 안가시나요?
화장실이 없다면 없는걸로 포기하지만 이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예: 삼덕 금룡호 매표소옆 화장실은 다른나라입니까?(거긴 24시간개방) 같은 통영시 아니던가요?
욕지도는 밤이면 문이잠기고 통행금지가 있는지요? 밤에는 어디가서 볼일을 봐야하나요?
(답글 다시는 담당자분 모낚시점 옆으로들어가면 24시간 개방된 공동화장실 있다고 하실거죠 그런글은 올리지마세요)
누구를 위한 화장실입니까? 모두를 위한 화장실이 아니던가요?
정중하게 24시간 개장을 부탁드려도 될련지요?

그리고 빨간등대 입구 화장실 말인데요 문짝이 다떨어지고 너덜너덜한게 꼴이 말이 아닌데 그것도 좀 고쳐주실수는 없는지요?
몇년간 안푼 내용물은 치워달아고 안하겠습니다 그냥 문짝이라도 고처 주십사 부탁 드립니다.
흰등대쪽 화장실도 지워진 이후 관리는 안하더군요.

집에손님이 오면 화장실이 어디라고 먼저 안내하는게 예의가 아니던가요?
잠겨진화장실 급한마음에 갔다가 화가나더군요 입장을 바꾸어 생각해 보신다면 하는 마음입니다.

욕지면장님과 통화를 해보니 물이 부족하고 화장지가없어지고 관리불편하시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전국어디든 공동화장실 관리는 어려운것 아닌지요?
여름에 화장실에서 샤워를 해서 그런다고 잠그면 겨울엔 개방해야하는거 아닌요?

아참 시장님 욕지면장님께서 물이 부족해서라고 하시던데 얼마전 욕지도에 고구마 사러 가정집을 방문한적이 있는데 엄청남 물이 새고 있던데 그물 한달이면 화장실 샤워까지해도 1년은 쓸거 같더군요.

수도 사업소에 고처 달라고해도 이런곳이 여러곳이라 고칠수 없다더군요.
그런데 욕지 면장님은 물이 부족해서 라고 말씀하시더군요.
관리가 어렵고 귀찮으면 에초에 화장실이 준공을 하지 마시던지요.
관광지.유원지 공동화징실이 안그런곳이 어디있습니까?

욕지면 홈피에 글을올리기전 면장님과 통화를 했는데 관리가 어렵다는 말만 할뿐 개방은 어렵다더군요.
대한민국어느 공동 화장실이 밤에는 잠기는지 밤에 급하게 볼일보러갔다가 잠겨 있으니 황당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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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댓글
잡어퇴치 10-12-07 11:01 0  
통영 시청 민원실에 접수를 해보심이 어떨지요.
김해장유아디다스 10-12-07 13:15 0  
산이님 그런경우가 있나 봅니다.
상상이 가네요.
급하게 갔는데 문이 잠겨있으면
혹시나 밤이라 어둡기 때문에
아무때서나 볼일 보라는 그런 의미로
잠근건 아닐테구요??
낮에는 열어두는데 밤이면 잠근다?
저도 이해가 가지 않네요.
욕지도 뱅에돔 잘 나오나요?
산이 10-12-08 04:38 0  
ㅎㅎ 비밀입니다 조황올린거 정말 무섭더군요 벵에돔 밑밥만처도 괜찮은데 감성돔 밑밥까지 처대니 특히 뜬고기는 작다고 감섬돔 밑밥치시는 분 이해가 안되더군요 ㅎㅎ
올해는 욕지도 황첫습니다
카멜레온 빵가루가 좋아서 조황올린게 난리가 나더군요 휴~~~
요즘도 빵가루가 잘되더군요 예전에는 없던일이라서요.
벵에돔이 파란색에 반응하는게 맞는가 봅디다..
그리고 일요일 다나가고 혼자낚시하는데 그넓은 방파제에 왜 옆에와서 감성돔 밑밥을 처서 오후낚시를 망치게하는지 ㅠㅠ
옆에 오는거보고 정중하게사과하고 사정얘기해도 끝까지 두사람이 내자리로 찌가 날라오는데 이글올리는데 짜증이 머리끝까지 ㅎㅎ ㅠㅠ
대구영감님들이더군요 동해안만 다니다가 제가 한미리씩올리니까
미치더군요
칠감시 11-01-02 09:40 0  
그럴대는 밑밥치지말구 걍 옆에서 하시라구 함 안될가요 ? 아주 망치지는 않을듯~~~~ !!
잡어패댕기 10-12-08 14:55 0  
급할때 문열었는데 덜컥 잠겨있으면 눈앞이 노래질듯 ㅡ.ㅡ

저같으면 근처 오함마 부터 찾는다는 ...
칠감시 11-01-02 09:33 0  
이크크 오함마 찬는시간 있는겄만도 다행이네요 ^^
삼여사랑 10-12-08 18:22 0  
먼저, 저희 고향인 욕지도에서 불편을 겪은 산이님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해 드리오며
추가로 안타까워 몇자 더 올릴까 합니다. 욕지도 그곳 화장실 짓기까지 희한한 쇼를 다하고 지어진 것입니다. 내용인 즉, 그 뒤쪽에 사는 몇몇 불곡 부락민들이 굴삭기 공사중에 구덩이에 들어가 누워 공사를 방해도 하였으며 그것도 모자라 화장실 반대 서명까지 받으려 다녔습니다. 결국엔 짓기는 지었지만 후에도 문제가 많은 것 같네요????  욕지도 문제,그것만이 아닙니다.  2개로 나누어진 욕지도 대합실 그게 어디 대합실입니까? 여러분들의 운임에는 대합실에서 편히 대기할 수 있는 휴식에 대한 부분도 들어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여름철이나 겨울철 그렇게 많이들 입도를 하지만 나갈때 대기중에는 어디 들어가서 편히 앉을 공간도 없어 이리저리 헤메이기도 한답니다.
통영시청과 욕지면에 매년 시민시고란에 올라오는 단골손님으로 화장실과 여객선 대합실
문제는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닌 오래전부터 곪아있는 문제로 사랑도 그리고 욕지도보다 작은 연화도에도 번듯하고 멋진 대합실이 있지만 양쪽 마을의 지역이기 주의에 밀려 십수년 조그맣고 비좁은 깡통같은 곳을 이용해야 하니 기가찰 노릇입니다.
1년에 몇 십만의 관광객과 낚시인들이 욕지도를 오가며 카페리선을 이용하고 있는데
 우째 이런 곳이 아직도 있는지 개탄을 금지 못하겠네요........
바람재비 10-12-09 09:06 0  
산이님..통영시장님은 시장실내 사무실 화장실에서 볼일보거든요. 청사내 복도화장실도 이용하지않는다고봐야지요..그런사람이 무슨 통영에있는 화장실을 알겠습니까..시민들이 바보지..저는 가족들과 11월 29일 통영관광갔다가 화장실 문짝 내려앉은것보고 통영시와 욕지도면사무소 공무원 정신상태를 알아봤습니다. 감생이가 어디있는지는 몰라 매일 꽝치면서도 공무원들 정신상태는 잘알아맞추거든요.
산이 10-12-10 09:29 0  
욕지도 공동화장실 24시간 개방해주세요라고  시장실에 올렸드만  아직 처리못하고있네요 그리고 제가 욕지면장하고 통화를했는데 정신상태가 귀찮다고 안하는 그런 느낌 관리가 어렵자나요  당연히 24시간 개방해야하는 공동화장실인데도 이유를대고있으니 한심하더군됴  그리고 물어봤죠 면장님은 섬에 면장을하고있으니 좌천이라 생각해서 그리태만한거 같다고 했드만  ..... 암튼 기분이 별로네요 욕지 면장.....
머든조용히 10-12-11 03:15 0  
사람이먹는것 만큼 배설하는것 또한상당히 중요한것으로 알고있는데--- 쯔쯔 상당히당황하셨을텐데~
이런경우 황당하고화납니다. 누구나다 한두번쯤은이러한일로 골란하고다급한경우에 처해있었을때 기역은있었으리라생각합니다. 국민의 혈세로 지어진 구조물이정작 다급하고필요할때 제구실을하지못한다면 무용지물일진데---
시설물을 관리감독하는자가 분명히있을터이고 그사람은뭐하고게신지이해가안되내요. 전화하면 예산이 어쩌시고 저쩌시고 안봐도 연속극 뻔한변명일 끼고 하여튼 문제이면서 서로가 풀어가야할 영원한 숙제임은 분명합니다 아무튼 더나아지길바라면서 좀더성숙한 정책이진행되길 기대하는수 박엔별도리가...
공공! 시설물! 누구의것도아니고 우리모두의 것임을^^
다대포갈매기 10-12-14 04:05 0  
참 중요한 것을 지적하셨네요.  저도 종종 겪은 일이지만,  민박을 해도 낚시하다 말고 화장실이 없어 차 타고 민박집까지 갔다 와야 하거나,  야간에는 참 황당한 경우가 몇번 있어었지요, 차 같고 욕지에 들어가면 전부 민박을 하지 않는 경우도 많이 있던 데,
욕지도에 자주가는 사람으로서 불편한 사항 이었는 데 정말 잘 지적하였습니다 . 욕지도가 이번 지적으로 화장실 24시간 개방과  방파제 주변의 간이 화장실 관리도 같이 이루어 지길 바랍니다. 저도 욕지면 사무실에 민원 전화를 한번 해야 겠습니다.
올해부터 욕지도에 관광객과 낚시인이 정말 많이 방문하는 대 야간에 화장실을 개방하지않다니 어처구니가 없네요
산이 10-12-15 09:15 0  
밤이면 전시용으로변하는 욕지도 공동화장실 면장님은 밤에는 화징실 안가시는지요?

○ 평소 면정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우리 면 홈페이지를 이용해  주신 귀하께 감사드립니다.

○ 먼저 화장실 관계로 인해 귀하께 불편을 드려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우선, 새로 지어진 동촌,불곡 화장실은 도서지역이라는 욕지의 열악 한 지역특성상, 상상 외로 심각한 급수 부 족  현상으로 24시간 개방하기 어려워 사전에 주민들의 동의와 주민자치위원회 협의를 거쳐  부득이 제한적인 개방을 하고 있으며, 관광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공중 화장실 이용에 따른 당부 말씀」이라는 안내판을 부착하여 개방 시간을 07:00~18:30로 표기해 두었습니다. 또한 민원인께서 전화로 저희 면에 민원을 제기하여 지역적 어려움을 설명 드린바 있으므로 이 점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빨간 등대 입구의 화장실 문은 빨리 예산을 확보하여 수리토록 할 것이며, 흰 등대쪽 화장실은 화장실을 관리 중인 조선마을회에 앞으로는 청결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공문으로 지시하였습니다.

○ 다시 한 번 불편함을 드려 사과의 말씀 드리며, 앞으로도 불편한 사항이 있을 시에 욕지면 홈페이지나 욕지면 사무소(650-3584)로  연락주시면 조속히 조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욕지면 홈피에 올라온    답글입니다
산이 10-12-15 09:19 0  


밤이면 잠기는 욕지도 공동화장실 24시간 개방해 주세요번호 2387작성자 최종열작성일 2010-12-07 09:43:43조회수 122처리부서 상하수도사업소먼저 욕지도 선착장 두군데 옆에 번듯하게 지어서 밤이면 눈요기만하는 욕지도  공동 화장실  정말 멋지고 좋습니다 낮에는  문만열면 음악이 흐로고 정말 좋죠.
 그런데  이해가 안되는건 밤이면  왜  화장실 문이 잠기느냐죠?
시장님은  밤에는  화장실 안가시나요?
화장실이 없다면 없는걸로  포기하지만  이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예: 삼덕 금룡호  매표소옆 화장실은 다른나라입니까?(거긴 24시간개방) 같은 통영시 아니던가요?
욕지도는 밤이면 문이잠기고 통행금지가 있는지요?  밤에는 어디가서  볼일을  봐야하나요?
(답글  다시는 담당자분 모낚시점 옆으로들어가면 24시간 개방된 공동화장실 있다고 하실거죠  그런글은 올리지마세요)
누구를  위한 화장실입니까?  모두를 위한 화장실이 아니던가요?
정중하게 24시간 개장을 부탁드려도 될련지요?

그리고 빨간등대 입구 화장실 말인데요  문짝이 다떨어지고    너덜너덜한게 꼴이 말이 아닌데  그것도 좀  고쳐주실수는 없는지요?
몇년간 안푼 내용물은 치워달아고  안하겠습니다  그냥  문짝이라도  고처 주십사  부탁 드립니다.
흰등대쪽  화장실도 지워진 이후 관리는 안하더군요.

집에손님이 오면  화장실이 어디라고 먼저 안내하는게 예의가 아니던가요?
잠겨진화장실  급한마음에 갔다가 화가나더군요  입장을 바꾸어  생각해 보신다면 하는  마음입니다.

욕지면장님과 통화를 해보니  물이 부족하고 화장지가없어지고  관리불편하시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전국어디든 공동화장실 관리는 어려운것 아닌지요?
여름에  화장실에서 샤워를 해서 그런다고  잠그면 겨울엔 개방해야하는거 아닌요?

아참 시장님 욕지면장님께서  물이 부족해서라고 하시던데  얼마전 욕지도에 고구마 사러 가정집을 방문한적이 있는데 엄청남 물이  새고 있던데 그물 한달이면  화장실 샤워까지해도 1년은 쓸거 같더군요.

수도 사업소에 고처 달라고해도 이런곳이  여러곳이라 고칠수 없다더군요.
그런데 욕지 면장님은 물이 부족해서 라고 말씀하시더군요.
관리가 어렵고  귀찮으면 에초에 화장실이 준공을 하지 마시던지요.
관광지.유원지 공동화징실이  안그런곳이 어디있습니까? 글목록 글수정 글삭제 .게시물 내용
제목[답변]밤이면 잠기는 욕지도 공동화장실 24시간 개방해 주세요번호 2387작성자 상하수도사업소작성일 2010-12-14 18:03:03조회수 1처리부서 상하수도사업소담당자 박진우○ 평소 시정발전에 적극 협조하여 주신 귀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먼저 화장실 관계로 인해 귀하께 불편을 드려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욕지면을 통해 알아본 결과 새로 지어진 동촌,불곡 화장실은 도서지역이라는 욕지의 열악한 지역특성상 심각한 급수 부족 현상으로 24시간 개방하기 어려워 사전에 주민들의 동의와 주민자치위원회 협의를 거쳐 부득이 제한적인 개방을 하고 있으며, 관광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공중 화장실 이용에 따른 당부 말씀」이라는 안내판을 부착하여 개방 시간을 07:00~18:30로 표기해 두었습니다. 또한 민원인께서 전화로 욕지면에 민원을 제기하여 지역적 어려움을 설명 드린바 있으므로 이 점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빨간 등대 입구의 화장실 문은 빨리 예산을 확보하여 수리토록 할 것이며, 흰 등대쪽 화장실은 화장실을 관리 중인 조선마을회에 앞으로는 청결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공문으로 지시하였습니다.
○ 다시 한 번 불편함을 드려 사과의 말씀 드리며, 앞으로도 불편한 사항이 있을 시에 우리시 상하수도사업소(650-6450) 또는 욕지면 사무소(650-3584)로  연락주시면 조속히 조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통영시청에서  올라온 답급입니다
물고기저승사자 10-12-15 11:25 0  
그럼 방법은 공동 화장실 앞에입구에다가 큰볼일 2~3번 봐주야~~~~

아 문잠그면 안돼는구나 할걸요
산이 10-12-17 11:28 0  
문제는 물이 문제라면 욕지도 상수도 무지하게 새는곳 동영상올려도 그런소리 할건지 볼려구요.
제가 면장하고 통화한바에 의하면 귀찮다고 그런걸로 들었습니다.
섬면장이면 과천된 면장이라서 그런가 ㅎㅎ
칼바위 10-12-22 17:54 0  
욕지도 인심이 그러면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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