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도 군도 12월5일 출조한 한 낚시꾼 입니다.

먼저 고흥 에이스호 노선장님 부산 피싱파이터 사장님 정말 감사 드립니다.

새벽에 가방 찾기 위해서 30분이상 서치 비추시고 가방 찾고자 하는 저의마음 헤아려 주셔셔

감사드립니다.

낚시 짐이나 줄이자고 하는 저희들이 가방하나에다가 장비를 다 넣어 갯바위 위에서 가방

분실후 4시간 이상을 멍 때리면서 둘이 아무 말도 없이 그저 바다만 바라 봤습니다.

세상에 이런 일도 다 있구나 하면서 너무 속상하여 그저 담배만 피워 습니다.

그런 저희 들이 안타까워는지 에이스호 노선장님은 먼저 철수 하시는 피싱파이터 사장님으로

부터 낚시대를 빌려 주시면서 뜰채는 있느냐? 주걱은 있느냐? 피싱 파이터 사장님이 물의시

면서 선뜻 낚시가방 통째로 빌려 주셧 습니다. 피싱파이터 사장님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가방 분실후 친구는 너무나 속상하여 낚시를 접겠다고 애기 하네요~

저두 그저 눈만 감으면 낚시대 생각에 너무나 속상 합니다.

가방안에 경검 1호대 시마노 다이브 마스터 렉서스vip 그외 주걱 찌 등등 이 있습니다.

다시 한번 인낚 낚시인 여러분 혹시나 가방 보신 분들 꼭 연락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