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맞은사람이 할말은 없음니다만 혹시나 여러분들도 당할까바 올립니다
9월18일 발생한 사건인데 거제도 남부지구대에서 일단 조사중이고 통장을 조회하는 범인의
얼굴이 조회기 카메라에 잡혀있다고 비공개해달라고 해서 이제서 올립니다

1.사건일자는 :9월 18일 토요일
2.사건 시간은 -아침 07시경 도보포인트 내려같다가 18시경올라와보니 <정확한시간은모름>
3.장소 -거제 여차에서 홍포에 이르는 도보포인트

개요 -사고 당일 2대의 차량으로 사고지점에서 차를 주차하고 <지나가는차량 지장없도록> 하루종일
낚시하고 올라와 보니 그곳에 3대의 차량이 있었는데 그중 제일 비싼 차량한대만 이렇게
돌맹이를 수건으로감싸서 차량유리창을 박살내고 털어같더군요 <돌맹이가 있었음>
한동안 어이가 없어서 뭐가 없어졌는지도 모르고 넉을 일고 있다가
차안을 들여다보니 과관이더군요 안뒤진곳이 없고 ..............
지갑에있던 현금과 노트북가방에있던 회사중요한서류일체<노트북인줄알아던것같음>
잔액이 조금있는 통장 <바로지급정지시켜서 인출은안됨>
낚시대 <릴은 안가지고 가고 민장대 좋은것만 가지고감>
차량에있던 동전등등..................

처리 -곧바로 경찰서에 신고했더니 순찰차가 바로와서 현장확인 사진찍고 사건조하하고 인적사항
가지고 돌아가면서 하는말 요즘 해금강일대 여차일대 에서 자동차털이범이 극성이랍니다
아마도 자주있느듯하니 여러분들도 조심하십시요

제가 이글을 올리는것은 일어버린 물건을 찾겠다는 의도 보다는 앞으로 여러 조사님들 조시하라는
멧세지입니다 ...

사고후 얼마 지나서 경찰서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여자가 모자쓰고 통장잔액조회한 얼굴이 자세히 나와서 동일범및 주변인물 조사중이라고 곧 잡일수도 있을듯합니다

자동차 잠금장치 필요없음니다 어차피 유리창 깨버리고 가지고 갑니다 조심하고 또조심하는 방법이 최곱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