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일만 생기면 낚시를 취미라고 아주 쉽게 생각들을 합니다.
심지어 낚시꾼들까지도요.
낚시꾼의 시간은 할일없어 남는시간 아닙니다.
그리고 돈은 땅파서 그냥 나온 돈도 아니고요.
레저문화가 앞으로도 우리 일상에서 더 큰 비중으로 자리잡아 간다고 볼때
언젠까지 이런일들을 그냥 단순한 해프닝으로 받아들여야할지..
단 한번의 실수였기를 바래봅니다.
그리고 낚시문화도 당당하게 제 권리를 찾을수있는 날이 하루빨리 오기를 바랍니다만
쉽지가 않읍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난다고 누가 찾아주지는 않읍니다.
낚시꾼들 스스로의 필요성에 의한 자각만이 그날을 앞당길것입니다.
그날이 온다면 낚시꾼을 전혀 생각하지않는 저런 배도 없어지겠지요.
어부도 바다를 터전으로 사는사람이고 낚시배도 바다가 터전입니다.
어부가 생업이면 낚시배선장 역시 생업입니다.
심지어 낚시꾼들까지도요.
낚시꾼의 시간은 할일없어 남는시간 아닙니다.
그리고 돈은 땅파서 그냥 나온 돈도 아니고요.
레저문화가 앞으로도 우리 일상에서 더 큰 비중으로 자리잡아 간다고 볼때
언젠까지 이런일들을 그냥 단순한 해프닝으로 받아들여야할지..
단 한번의 실수였기를 바래봅니다.
그리고 낚시문화도 당당하게 제 권리를 찾을수있는 날이 하루빨리 오기를 바랍니다만
쉽지가 않읍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난다고 누가 찾아주지는 않읍니다.
낚시꾼들 스스로의 필요성에 의한 자각만이 그날을 앞당길것입니다.
그날이 온다면 낚시꾼을 전혀 생각하지않는 저런 배도 없어지겠지요.
어부도 바다를 터전으로 사는사람이고 낚시배도 바다가 터전입니다.
어부가 생업이면 낚시배선장 역시 생업입니다.
가재골님 세월낚시꾼님 조금 섭섭한 마음 조끔만 이해 해주셨으면
그분들 365일 생업에 터전임니다 그리고 연세도 60은 훌쩍 넘으신 어르신
막말은 조금삼가 해주셨으면바람니다 죄송합니다
앞으로 항상좋은일만가득하길...
그분들 365일 생업에 터전임니다 그리고 연세도 60은 훌쩍 넘으신 어르신
막말은 조금삼가 해주셨으면바람니다 죄송합니다
앞으로 항상좋은일만가득하길...
꺽더구님! 60이 넘어신분들이면 내가 이렇게 화가 나지도 않습니다.
좀 고지식해서겠지 하고 넘어 갈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젊은 사람이었습니다.기본을 알만한 사람들요,
그런 머리에 똥만 든 우리 집 개보다 아주 못한 인간 같지도 않은
것들 한테 예의를 지켜야 할까요????묻고싶네요, 님에게....
처음부터 욕으로 나가는 사람 저 아닙니다.
좀 고지식해서겠지 하고 넘어 갈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젊은 사람이었습니다.기본을 알만한 사람들요,
그런 머리에 똥만 든 우리 집 개보다 아주 못한 인간 같지도 않은
것들 한테 예의를 지켜야 할까요????묻고싶네요, 님에게....
처음부터 욕으로 나가는 사람 저 아닙니다.
예전에 들은 얘기가 얼핏 떠 오릅니다.수도권에 사시는 분이 혼자서 운전해
바다 낚시 다녀 올 자신이 없어 터미널까지 택시로 이동해 고속버스편으로
통영까지 가서 터미널서 택시 타고 삼덕항까지 가서 바다 낚시를 갔다는 정말
눈물 나는 조행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이처럼 이정도는 아니어도 생업에 치이고 삶에 찌들리면서도 출조 한번을 한줄기 빛처럼 여기며 열심히 사시는 우리 조사님들 많습니다.맘은 늘 갯바위 위에서, 눈은 인낚과 F tv, FS-tv 기웃 거리며 한달에 두세번 일년에 십여회 안짝으로 출조 하시는 조사님들 많습니다.
과연 이분들 한테도 생업 운운 하시며 무조건 양보만 강요 하는게 옳은 걸까요?
그 들이 바다를 터전으로 사시듯 우리 조사님들한테도 그렇게 낚시 한번 다녀와야
일상을 버티시는 조사님들 많으리라 여깁니다.무조건의 일방적 희생은 이기적 발상 입니다.한번은 해녀 땜시 낚시대를 놓고 쉬고 있으니 갯바위로 붙으시며 해녀할머니가 이러십니다.문어 싸게 줄테니 사라고.....바나나 우유나 드시라며 하나 드렸던 기억이....
그들에게 비치는 우리는 돈 많고 시간 많은 한량들인 겁니다.
시간 많고 돈 많은 낚시인 과연 몇이나 될까요?
정말 인이 박혀 나라에서 주는 기초수급금인가 그거 타서 낚시 가시는 조사님도 봤습니다.출조비 대주는 후배 시중 드는 낚시에 중독이 된 노조사님도 봤고요.
낚시 좀 다니신분들 과장 조금씩 해서 집 한채 날린 사람들 많은데....
아 진짜시라구요? ㅋㅋㅋㅋ
다들 더우신데 힘 내시고 체력 세이브 해 놓으세요.낚시 하기 좋은 가을이 얼마 안 남았습니다.그럼이만........
바다 낚시 다녀 올 자신이 없어 터미널까지 택시로 이동해 고속버스편으로
통영까지 가서 터미널서 택시 타고 삼덕항까지 가서 바다 낚시를 갔다는 정말
눈물 나는 조행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이처럼 이정도는 아니어도 생업에 치이고 삶에 찌들리면서도 출조 한번을 한줄기 빛처럼 여기며 열심히 사시는 우리 조사님들 많습니다.맘은 늘 갯바위 위에서, 눈은 인낚과 F tv, FS-tv 기웃 거리며 한달에 두세번 일년에 십여회 안짝으로 출조 하시는 조사님들 많습니다.
과연 이분들 한테도 생업 운운 하시며 무조건 양보만 강요 하는게 옳은 걸까요?
그 들이 바다를 터전으로 사시듯 우리 조사님들한테도 그렇게 낚시 한번 다녀와야
일상을 버티시는 조사님들 많으리라 여깁니다.무조건의 일방적 희생은 이기적 발상 입니다.한번은 해녀 땜시 낚시대를 놓고 쉬고 있으니 갯바위로 붙으시며 해녀할머니가 이러십니다.문어 싸게 줄테니 사라고.....바나나 우유나 드시라며 하나 드렸던 기억이....
그들에게 비치는 우리는 돈 많고 시간 많은 한량들인 겁니다.
시간 많고 돈 많은 낚시인 과연 몇이나 될까요?
정말 인이 박혀 나라에서 주는 기초수급금인가 그거 타서 낚시 가시는 조사님도 봤습니다.출조비 대주는 후배 시중 드는 낚시에 중독이 된 노조사님도 봤고요.
낚시 좀 다니신분들 과장 조금씩 해서 집 한채 날린 사람들 많은데....
아 진짜시라구요? ㅋㅋㅋㅋ
다들 더우신데 힘 내시고 체력 세이브 해 놓으세요.낚시 하기 좋은 가을이 얼마 안 남았습니다.그럼이만........
육감님 글 한줄 한줄이 백배 공감이네요. 어쩜그리도 잘표현해 주셨는지
저도 여름휴가 미루고 미뤄서 형제들과 낚시갈려고 몇개월 전부터 계획해서 출조 준비 했는데 아~~~~~~~~~~~!
이넘에 곰파슨가 뭔가가 모든걸 다 망처놓네요
그래서 가재골님 심정 진심으로 이해가네요 빨랑 잊고 좋은일만 생각하세요....
저도 여름휴가 미루고 미뤄서 형제들과 낚시갈려고 몇개월 전부터 계획해서 출조 준비 했는데 아~~~~~~~~~~~!
이넘에 곰파슨가 뭔가가 모든걸 다 망처놓네요
그래서 가재골님 심정 진심으로 이해가네요 빨랑 잊고 좋은일만 생각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