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 쓰레기 없애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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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쓰레기 없애는 법!!!

올해목표3짜 19 3,825 2010.07.05 23:07
얼마 전에 생각난건데요...

차를 타고 가다 보면.. 하루에서 수번씩 창가에다 담배꼬초를 버리는 사람 많이 봅니다...

그 사람들을 보면서 생각한겁니다... (겨울철 산불 원인)

담배 한갑을 30,000 하는겁니다..

그리고 .. 꽁초 한개당 천 몇백원 씩 슈퍼에서 교환해준다면.

아마 길거리나... 갯바위 꽁초 씨가 마를것 같네요..

라면.... 부탄가스.. 등.. 모든 쓰레기가 나오는 제품을 지금 가격에서 몇배씩 올려 받고 ... 나중에 병이든 비닐이든.. 부탄가스 통이든 가져 오면 돈을 환불 한다면... 아마 길거리나 갯바위 어디에서든지.. 쓰레기가 안보일것 같은데...

소주 공병 30원 50원 하는데 한 2000원 정도 한다면..

하드 꼬쟁이 하나... 봉지 하나 천원 정도 한다면...

제활용 종이 처럼 말이죠....

아직도 못잡은 3짜의 짧은 소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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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댓글
문빈 10-07-06 09:09 0  
좋은 생각인거 같네여..
근데 짝퉁 담배꽁초가 난무할것 같은데여,,,,,,,,,,,,ㅎㅎㅎ
제생각엔 담배꽁초나 쓰레기 함부로 버리는 사람은 무조건 두들겨 패도 무죄라고
하면 좋겠는데.......ㅋㅋ
비갠오후 10-07-06 09:56 0  
짝퉁 담배꽁초가 난무할것 같은데여,,,,,,,,,,,,ㅎㅎㅎ
이말이 넘 웃김 니다 ㅋㅋㅋ 짝퉁 ㅋㅋㅋㅋ
비갠오후 10-07-06 09:59 0  
제발 쓰레기좀 돼 가져 가면 정마 좋게습니다 우리 고향에도 여름이면 피서객 정말 많이 옵니다.
우리 고향도 별수 없이 쓰레기와 전쟁중................. 제발...쓰레기좀
발전 10-07-06 10:49 0  
문빈님의 재치있는 답글에 저도 황당했습니다. ^_^
어이없어 황당한것이 아니라, 3짜님의 내용에 상당한 공감을 하다가 댓글을 보니
제가 상상하지 못한 반전이 진행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공감하기도 하고요.
짝퉁 담배꽁초까지 생각하신 문빈님의 재치에, 우리나라의 국민성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물론 중국에서 들여오겠지요. ^_^
.
담배피우시는 분의 못된 습관이 바로 차창 밖으로 불붙은 담배꽁초 버리는 것입니다.
산불의 원인이 될뿐더러, 지 차만 깨끗하면 된다는 얌체같은 생각을 가진 이런 부류의 사람들에겐 어떤 처벌을 해야 할까요.
불붙은 그 담배꽁초를 다시 차 안으로 집어 던지면 어떨까하는 상상을 해봅니다.
.
또하나 우리 조사님들도 낚시하다가 바다로 담배꽁초를 무의식적으로 버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선상이든 갯바위든 말이지요.
이것도 문제입니다.
.
3짜님의 아이디어는 상당히 좋은데, 짝퉁때문에 별 효력이 없을것으로 생각됩니다.
담배 가격을 엄청 올려서 부담스러워 안 피우게 하면 좋을것 같네요.
칠감시 10-07-06 18:56 0  
담배 안태우시나 보네요 ~~!! 너무 무리한 생각을 하고 계십니다 , 낙시 면허제로 해서 낚시요금 1 년에 천만원씩 받으면 낚시 안다녀서 갯바위 깨끗해 지지 않을까요 ? 담배 가격을 엄청올려서~~~~이런 말씀은 하지 않으셔야 됩니다,,안그래도 비싼데 담배 가격에 세금 얼만지 아시나요 ?
문빈 10-07-06 20:37 0  
그래도 옛날?에 비하면 엄청 국민의식이 좋아진것 인정하지요?
점차 좋아지겠죠..
저는 길거리가다가 쓰레기통 없으면 꽁초를 주머니에 넣고 다니다가
쓰레기통 나오면 버리고 가끔 깜박 있고 집에 까지 왔다가
마눌님한테 꾸중?을 듣기도 하죠..ㅋㅋ
여하튼 지구를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을 갖도록 계속 계도해 나가야 겠쬬...........
칠감시 10-07-07 02:53 0  
담배 꽁초는 불만끄시고 담배곽에 도루 집어넣으면 됩니다~^^ 난 항상 그렇게 하는데 별 문제는 못느꼈습니다....
문빈 10-07-07 16:32 0  
물론 저도 담배곽에 넣어 두기도 합니다만....단점이 피우지 않은 담배에서 꽁초 특유의 냄새가 난다는 게 쫌 흠이죠......ㅋㅋ
히트가이 10-07-13 13:55 0  
저도 하루에 한갑 조금 넘게 담배를 피웁니다만...담배 가격 인상한다고 끓을것 같진 않습니다..ㅎㅎ 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담배를 안팔았으면 하네요... 굳이 불법적으로 구해서 담배를 태우진 않을꺼란 생각이 드네요..^^
본류지류 10-07-07 01:04 0  
참....
답답한 마음..
공감 합니다.
배사랑 10-07-09 13:23 0  
쓰레기 때문에 갯바위에  모기가 극성입니다...고기못잡으면 삐구통이 가벼워 지는데
삐구통에 담아 가는 운동좀 했으면 합니다..(주변 쓰레기도 쪼금더 )
도라 10-07-15 10:13 0  
방법은 좋으나...실현 가능성이 너무나도 희박한.....아~~~~흐
소주 공병 2000원에 판다..
사들인 사람은 얼마를 맹글어야 할까요....에~쿵...
그 매입 자금은 어디서 만들며...
매입한 자원(쓰레기?...재생??)의 원가를 따져 되팔 땐 얼마를....ㅋㅋㅋㅋ
그러나
방법은 굿 나이스...짝짝짝임당...
바다달 10-07-16 09:46 0  
20년 좀 넘게 담배 피우다... 담배값 인상에,,,건강 우려에,,,집안 환경,,,,,,더러버서 담배 끊었쪄...
실보다 득이  많타는,,,,,,,,,,ㅋ 끊어보신 분은 알겠쪄~

국세와 병원에 많은 보템을  주심은 ㄳ 하나.....
못 끊어시는 분들~ 연세 들어 뇌 혈관 질환, 폐 질환, 기관지 염 이런게 암을 유발함은      물론이고,,,,, 수 십년간 체내에 누적되어 쌓인 니코틴으로  대동맥 막혀 다리 절단 하는거 봄 기절 할꺼임,ㅋㅋㅋ
도라 10-07-17 16:04 0  
섬뜩하다 못해..기절 직전임다....ㅋㅋㅋ
아이고~~
구미서 연락왓심다..글보고 기절해가
벌써 실려갔다고....
글만봐도 섬뜩해가 기절하는 양반이...
장승포 해안도로 도보가 우찌 가능하겠슴까...
담배끊고 운동하고..말로만 그렇게 하기..
진짜로 그라기 없기...카마 뚜디리 맞겠째...허걱!!
바다달 10-07-17 19:35 0  
ㅋㅋ 진짜 임다
인공 신장실 장기 투석 환자중에두 좀 있구여~
환자들 애기 해봄 대부분 젊을때 내가 낸대~~~~ㅍㅎㅎㅎㅎㅎㅎㅎㅎ
폼생폼사라구,,,,똥폼에 살다가 나이 들어 비참하게 꼬구라 지는 분들 좀 있쪄,,,ㅡ,ㅡ
밤이 으슥해질 무렵되면 슬며시,,,응급실 단골로 나타 나는분들두 있지요,,,통증 주사 한방 나주라고,,,옛날에 주먹좀 쓰다가 이런분들은
골병 들은 케이스, 한 몇개월 안보임 ~~~~~~~~~~~다,.....,이
하늘은 그럽디다~ 적당히 살아라고~~~~지두 깨우치는데 40년
걸렸찌유 , ㅍ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후 자기 관리 좀만 하면 아름다운 세상이 열리는 것을,,,,,,
홍삼먹인감시 10-08-03 14:07 0  
올해목표3짜님!
닉네임보구 너무 웃었습니다.^^ 무시하는거 절대아님닷 오해마세요~
의견 잘보았습니다.예전 까치담배사듯이 슈퍼마켓에 왔다갔다 많이 하겠네요 ㅎ
즐거운 휴가보내세요
올해목표3짜 10-09-12 00:24 0  
《Re》홍삼먹인감시 님 ,
제 닉네임 보면 우울합니다..
당체 낚시 갈 시간이 없으니... 언제까지 이 닉네임을 쓰야 될지...
얼마전 둘째가 태어나서... 또 한동안... 쭉 이닉네임 쓰야 될것 같습니다..ㅎㅎ
늑대77 11-03-23 12:18 0  
곳....쓰레기를 훔쳐가는 도둑이 생길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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