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또한 높은가격임에도 불구하고 국산대 한번 애용해보자는 심정에 작년12월경에 이 낚시대를



구매 하였습니다. 밑걸림에 낚시대 몇번 들어올렸는데 4토막 나더군요



하여 저도 불량품인가보다 아무리 낚시대가 약해도 이건 아니다라는 생각으로



A/S보냈으나 0000사 직원 왈 1호대로 출시돼었으나 제로대 수준으로 다뤄주셔야 된다



불량품은 아니다. 수리비가 많이 나오니 보증서+새제품을 38만원에 드리겠다고 말씀하시대요.



순간 이게 국산의 한계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 50조금 모자라는돈 버린다 생각하고



낚시대 그냥 보내주세요 믿음이 가야 새제품도 쓰는건데 귀사제품은 믿음이 안가서 쓰고싶은



마음도 안생깁니다라고 답하고 전화 끊었습니다.



근데 제가 A/S보낼때 낚시대 넣는 스타킹이랑 IM가이드 떨어진것들 을 밀봉해서 보냈는데



덩그러니 부러진 낚시대와 쓸모없는 보증서만 같이 왔더군요.



이낚시대 구입하기전에 테스트하신분들 글도 보고 괜찮은거 같다 구입했지만



사용자가 비싼돈 들여 구매한 낚시대 함부로 다루겠습니까? 애지중지 다뤘음에도 불구하고



이정도로 파손된다면 불량품 아닌가요? 0000사 제품 구매하실 계획이 있으신분들은



참고 하시어 구매하셔야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