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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게실 ] 어째 이런 일이

소지도

벵어만잡자 17 5,468 2010.05.28 09:26
소지도사건<통영매일낚시의 글>
다음은 디낚에서 퍼온글입니다


통영 매일낚시 홈페이지에서 카피한 내용입니다

소지도사건에 관하여 선장이 취했던 사실을 올립니다.

team jf 회원님들이 저희 매장을 자주 이용을 하셨습니다.
저 또한 회원이기도 하구요.
오실때마다 누구보다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이런 안타까운 일이 있어 저 또한 속이 시커머케 타버렸습니다.
안좋은 일이 있음 항상 선장 업주가 나쁜놈이 되는건 당연하네요.

그날 처음엔 통영의 team jf 허000님이 굴비도 출조를 문의 하였습니다.
가실분은 총7명 team jf 회원 4명 통영 m낚시회원 2명 그리고 현지 낚시인 1명
기상청에선 별다른 예보는 없었지만
굴비도 야영낚시 별로 권해드리고 싶지않고
거리도 멀고 신경이 쓰여서 본인이 억지로 소지도행을 권유하고
m낚시 2명을 굴비도출조를 안한다고 오시지 마라고 하고
총5분을 모시고 소지도로 출발하였습니다.
그때가 아마도 오후 3시가 넘었습니다.
소지도가 가까워지자 약간의 파도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배에서 굴비도로 안가기로 잘했다는둥 웃으게 소리를 했습니다.
team jf회원중 2분이 서쪽 포인트에서 손맛을 보셨던 분들이 있어
서쪽 포인트를 내려줄것을 말했지만 파도가 있을것 같아서
본인이 목살하고 상대적으로 안전한 동쪽 포인트에 하선을 시켰습니다.
동쪽은 예전에 사람이 살던곳 입니다.

team jf 회원 팡0님 백00님 한팀 그리고 송원님과 깜00님과 허000님 한팀 그리고
통영 현지 조사님 1분이 이렇게 하선을 시켰습니다.
허000님은 송원님과 깜00님 낚시를 가르쳐 드린다고 30분만 배를 대기 시켰습니다.
그래서 본인은 앙카를 내리고 배에서 철수 대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30여분후 통영 현지조사님이 전화가 왔습니다.
입질이없다고 포인트 이동을 요청했죠.
한팀이 포인트 이동을하면 낚시가 안되면 모두 포인트를 이동시켜달라고 야단입니다.
그래서 각각팀들어게 문의를 해보고 모두 이동을 원하시면
그때 이동을 해준다고 했습니다.

포인트 이동의사를 물어보니 모두 이동을 원하여 일단은 131예보를 들어본후에
별다른 이상이 없어서 포인트 이동을 하였습니다.

첫번째 포인트에는 포인트 jf 백00님 팡0님
두번째 서쪽 포인트 통영 현지 조사님
세번째 소지도 남서쪽 남단여 jf 송원님 깜00님이 하선을 하였습니다.
하선을 시켜드리고 철수길에 10분정도왔었나?
송원님 포인트에서 허000님 폰으로 전화가 왔었습니다.
포인트 좋다고 채비를 내리자마자 돌돔이 올라왔다고
기뻐 하시길래 저또한 기분도 좋고 가벼운 맘으로 통영항으로 돌아왔습니다.
여기 까지가 소지도에 하선시켜 드리기 까지 입니다.

이후 집에 자고있는데 team jf 허000님이 전화가왔습니다.
그때 시간이 10시30여분이었습니다.
비가 많이 내린다고 하더군요.
원래 낚시선이 새벽3시부터 밤10시 이전까지 운행이 가능합니다.
전화상으로 형님 회원님들 낚시복은 챙겨 가셨죠. 하니까
낚시복은 준비해갔다고 하더군요.
그럼 맘이 놓이네요. 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습니다.
전화를 끊고 131예보를 들어봤습니다.
별다른 예보가 없었습니다.
앞바다 1~1.5m 먼바다 1.5~2m라고 하더군요.
이정도 파도는 늘상 하는 말이기에 별다른 신경을 쓰질않았습니다.
이후 허000님과 소지도 jf조사님들과 수시 통화를 하셨고
파도가 높아진다고 판단 11시 30분에 집에서 출발 매장에 도착후 선장 혼자서 구출하기
힘들다고 판단 jf허000님을 오시라고 하고 집에서 자고있는 jf포00를 매장으로 데리오니
그때 시간이 12:10여분정도 되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jf 허000님이 도착하여 3명이 소지도로 향하여 출발을했습니다.
비가 넘 많이 와서 레이더에 노이즈가 생겨 앞이 안보이는 상황이계속되었습니다.
통영 항에는 장애물이 많습니다.
조선관려 빠지들이 많이 정박하기에 앞이 보이질 않는 상황에서
속도를 높일수가 없었지요.
통영 항을 빠져 한산도와 척포 치끝까지 가는데 40여분이 소요되었습니다.
이시간이면 소지도에 도착하고도 남을 시간이지만 비가 얼마나 오는지
레이더가 제역할을 못하여 눈뜬 봉사가 다름없었습니다.


이 지점을 통과 하는중 엔진 경보등이 울리면서 엔진이 중지 되었습니다.
엔진룸을 열어 확인한 결과 냉각수가 끓어 넘치더군요.
이때 시간이 1씨쯤입니다.
엔진 고장으로 더이상의 운항이 힘들어 해양경찰과 매일피싱1호에 소지도낚시인
구조요청을 하였습니다.
이때 시간이 1시3분입니다.
이후 송원님과 깜00님과 수시로 통화를 하였습니다.
물론 해경과도 수시로 통화를 하였구요.
20분후 1호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항만을 빠져나오다 키 유압호스가 터져 표류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세상에 뭔 이런일이 있나 싶더군요.
배가 한꺼번에 2대나 고장이 날수가 있습니까?
1호도 표류를 하다가 어선에 의하여 견인되었고
해경에서는 욕지도에 정박중인 277호 200톤급 함입니다.
소지도로 향하여 출항을 한다고 전화가 왔습니다.
이때 저희 매장에서는 통영시내 낚시선들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위험을 감소하고 나서려 하는 배가 없었다고 합니다.

이후 본인과 jf허000님 포00는 표류를 하다가 2시30분경 앙카를 투척하고
구조선이 올때까지 무작정 기다렸습니다.

이때 얼마나 피가 말랐는지 아십니까?

전화 통화를 하면서 구하려 가지 못하는 심정을......
3명이서 손쓸 방법없이 속수무책으로 있는 심정을 이해는 하십니까?

시간이 지나면서 송원님 깜00님과는 전화가 통화가 안되었습니다.
불안감을 밀려오고 정말 말로는 표현을 못하겠습니다.

이후 2시40여분쯤에 전화가 왔습니다.
277함장이더군요.
연화도쯤 가는데 파도가 쳐서 도저히 못가겠다고...
과연 200톤이나되는 배가 못가는가? 정말 미치겠더라구요.
그럼 어떻게 할거냐구 물으니
277함장 부산에서 3000톤짜리 구조선이 온다고 했습니다.
근데 아이러니한건 3000톤 짜리가 온다고 하더라도
해경에선 갯바위 접안도 안되고 구조할 방법이 없다고 하더군요.
낚시선이 결국엔 구조하는 방법밖엔 없더군요.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미쳐 버릴것 같더군요.

시간은 지나고 손쓸방법은 없고.......

3시40분쯤에 78호 해경이 우리를 구출하려 왔더군요.
78호에 견인되에 통영항에 들어오니 5시가 다되었더군요.
엔진 수리센터에서 기사님이 오셔서 1호부터 수리를하고 jf회원님들과 함께
소지도로 바로 출발하였습니다.
그날 소지도에 야영객을 하선시킨 d호 선장님과 전화 통화가되어
철수를 문의 하였습니다.
이날 d호도 밤에 철수를 하려 가다가 파도가 넘 심하여 연화도에 피항여였다가
아침에 철수하려 간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하선 포인트를 선장님께 설명을하고 철수를 부탁하였습니다.

본인은 해경에 출두하여 자세한 사건 내용을 알리고
엔진 기사님과 함께 엔진수리를 하는데 부품이 없어 시간이 지연되었습니다.

이후
d호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모두 모사하다고.. 얼마나 기뻤는지...

이 기쁨도 잠시 5분후에 다시 전화가 왔습니다.
송원님이 실종되었다고 하더군요.
서있다가 그냥 푹~주져앉았습니다.
피가 마르기 시작하는데....
미쳐버리겠더군요.

1호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d호에서 1호로 조사님들을 인도하였다고 하더군요.

본인은 해경에 출두하여 상황을 파악하며
엔진부품조달과 함께 엔진 수리후 송원님 수색에
나섰습니다.

2호의 고장 원인은 워터펌프 샤프트 파손입니다.
직경 35mm의 샤프트가 끊어졌습니다.
수리센터 사장님도 의아해 하더군요.
이게 왜 부러졌는지 이해가 안간다고 하더군요.

그날만 생각하면 누구보다 맘이 아파옵니다.
본인이랑 함께 구조하려 나섰던 team jf 허000님과 포00또한 같은 심정일 것입니다.

구하려 갔지만 구하지고 못하고 발만 동동 구르고 있었던 사람들의
심정을 이해는 하십니까?
어떻게 해주고싶은데 해줄수 없는 맘을 이해는 하십니까?

지금은 송원님의 명복을 빌고있습니다.

2008년9월 4일 이네요..
궁금한건 30분만에 고기안잡힌다고 포이트이동 하는거랑
비온다고 낚시복 타령히는 점주나
밤에 비오면 당연히 철수시켜야지
밤비 맞으며 낚수하는 사람이 있을까??
보면 볼수록 열만 받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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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댓글
&힛트맨& 10-05-28 11:25 0  
혹시 이글을 읽으실 ㅁㅇ 선장님
일단 헐 ~~~
이말밖에 안나오네요
고인에 명복을 빈다는 사람이
왜 유가족과의 약속을 안지키시는지
그리고 그날만 생각하면 맘이 아프다는 분이
마음만 아프고 다른데는 안아프시죠
유가족분들은 하루하루가 마음뿐이 아닌
고통 속에 살아가고 잇다는 건 모르시죠
조금만 조금만 생각을 바꾸시면
정말 세상 살맛납니다
여만 10-05-28 14:45 0  
소지도가 위험한 갯바위인지 알고 있으면...
비가온다할때 바로 출발 했어야지 비옷있냐고... 낚시복 입었냐고... 물어보구.
밤 12시에 출발 한것은 선장으로써 책임과 의무를 다 못한것이지요.
그리고...
그날 소지도에서 구사일생으로 살아돌아오신 분의 글을 보면...
현장에서 기상청 ARS를 들었더니(밤8시40분쯤) 벌써 50~100m의 많은 비가 올거라고
예보를 했어다는데... 선장의 글은 밤10시쯤 131예보에는 아무런 기상변화가 없다고
섰다니... 허~ 아무리 울 기상청이 구라청이란 소릴 듣는다 하더라도... 말도 안되는
증언이네요... 나쁜 사람같으니...

아래의 글은 살아돌아오신 분의 글 일부를 복사하여 옮겨 놓은 것입니다.

20시 45분, 기상청 ARS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통영, 남해, 거제 등 경남 서부 남해안 지역의 일기예보입니다.
오늘 오후 늦게부터 내일 오전까지 천둥 번개를 동반한
50에서 100mm의 많은비가 내리겠으며,
곳에 따라 돌풍이 부는 곳도 있겠으니 주의를..."
예보가 안 좋으니 불안감이 엄습해 왔습니다.
시야를 둘러보니 이미 칠흑같은 어둠 속에
세찬 바람과 천둥 번개, 쏟아지는 비 때문에
이미 낚시는 불가능했습니다.
비가 그치기를 기다렸지만 빗줄기는 더욱 거세졌습니다.

21시 08분,
다시 한번 기상청에 전화했지만 상황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비를 피할 장소도 없고 오는 비를 그대로 다 맞아야 하는 상황
우비를 입은 상태에서 고문님의 우산을 함께 쓰고,
야영용 2인 메트레스를 우비 삼아 무릎 위를 덮었습니다.
비가 그치기를 기다렸지만 빗줄기는 더욱 거세지고,
잠시 후 고문님이 홈통에 내린 Y님께 전화하며
그쪽 상황을 물어보더니
그쪽엔 동굴이 있어 비를 피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너무 부러웠습니다.
이제는 너울도 더욱 높아져 가는데...
피칠갑 10-05-28 14:48 0  
그럼 왜 판사한테 거짓진술한거지요?? 어떻게 1분만에 올라간다는 둥 안전하다는 둥... 님글에는 신빙성이 없어보이네요...
홍조사 10-05-28 14:54 0  
선장님 마음이 아프다고 해놓구선
변호사님 호주머니가 비어 더 마음이 아프셨습니까??
그래서 변호사님 호주머니 먼저 채워드려야 마음이 조금이라도
위안이 될수 있었습니까???
변호사님 호주머니 채워주지 마시고 남아있는 가족들 마음을 조금더
신경썻더라면....이 사건이 이렇게까지나 왔을까여??/

한번도 본적이 없는 먼저 고인이 되신분 가족들을 도울려구
많은 낚시인들이 동참하고 있습니다...
하물며 자기 집에 온 손님인데.... 구하러 가지 못해서
맘이 아프면...남아 있는 가족에게 잘해주시지 그랬습니까??
변호사 호주머니 채워주지 마시고.....
몰러 10-05-28 15:25 0  
현재 이슈화 되고 있는건 그날 일이 아닌 듯 하네요...
이 후로 점주님께서 대처한 방법이 문제가 되고 있다는 걸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그 날 잘 못한게 없기에...법무변호사에 변호를 맡게하고 위증을 하게 한 점은 깊이 반성하시고 도의적인 합의가 이루어져야 할 것 같습니다...
채비놀림 10-05-28 15:49 0  
200톤급 배가 출항을 하지 못 할 정도라면서... 단, 1분만에 뛰어 올라 갈 수 있다고 위증을 하네... 뉘미럴~~
느윽대 10-05-28 23:56 0  
채비놀림님 말이 정답으로 보입니다... 뉘미럴.......
무자식상팔자 10-05-28 16:46 0  
미친새끼
그렇게 마음 아프다는 놈이 유족들 피해보상 안하고,
자기 죄만 덮으려고 비싼 법무법인 사서 위증하고 지랄이여.

야이 개만도 못한 놈아
니가 욕얻어먹는 이유가 뭔지도 파악 못하냐?

니가 정말 사람새끼라서 유족들 한테 사죄하고,
겸허하게 과실을 뉘우쳤으면,
지금 인낚을 달구는 성토하는 글들이 전부 널 돕자는 글로 올라왔을거다.

자기 변명만 할려고 거짓말로 소설 쓰는구나 아주.
윗 댓글에 지적 했듯이 기상이 안좋으면 일찍 서둘러 나갔어야지.
 그래 그럼 그날 다른 낚시점배를 이용한 낚시꾼들은 어째서 아무런 피해를 안입은거냐?
니말대로 하면 200톤이 넘는 해경 배가 못가는데,
다른 낚시꾼들은 어째서 다들 무사했냐고?

이거 완전 사람이기를 포기한 새끼네.
뭉치애비 10-05-28 20:55 0  
아직도 이런 글이 남아 있다니, 정말 억장이 무너집니다.

2008년 8월 14일 오후 누구는 수시로 일기예보를 확인하다가 날씨가 험해 진다는 것을 인지하고 욕설을 들어 가면거 국도에 내려 주었던 낚시인 들을 반 강제로 철수 시켜서 많은 귀한 목숨을 구했는데, 피고는 아무런 생각없이 사지에 낚시인을 내려 놓고 집으로 갔고,

집으로 귀환하는 도중이거나 도착해서 이미 날씨가 나빠서 천둥(번개)이 칠 정도 였는데 사고 지범에 하선 시킨 낚시인들의 안부 전화 한번 없이 잠자리에 들었고,

선장은 어떤 상황에서도 항상 유선이 츨항할수 있도록 정비에 만전을 기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두척이나 고장이 나서 출항을 포기 했고,

고인의 장례식에 참석해 합의를 하겠다고 고인이 속해 있던 낚시동우회의 운영자와 약속을 해 놓고는 얼굴 한번 비치지 않고 있다가 시신이 화장장에 들어 간것을 확인하고는 모친이라는 사람이 얼글 삐죽이 들이 밀고 부조금이라고 내 놓고는 바로 사라졌고,

고인을 납골당에 모신 후 단 한번도 납골당이나 유가족을 찾아 온적도 없었고,

형사2심에서 자기 배의 낚시가이드를 하던 사람을 증인으로 채택해 허위증언을 유도했고, 사고 장소가 1분안에 피할수 있는 장소라는 것을 증명하겠다고 현장검증을 요청했고,

그 이후 합의 운운하면서 단 한번도 진솔하게 합의를 위해 노력한 적도 없다가 이미 형사 재판과 민사 재판으로 유가족이 없는 살림에 빚을 내고 시간 빼앗기면서 재판에 참석하느라 엉망이 된 상태에서 터무니 없는 금액으로 함의를 요청해 실패하자 법무 법인을 새로 변호인으로 선임했고,

설사 합의가 실패로 돌아 갔다하더라도 진심으로 유가족 과 고인이 영정을 찾아 뵙고 사죄를 드린적도 없었고.

이제와서 고인의 명복을 빌며 마음 파한다는 말을 하는 피고를 어찌 해야 하겠습니까???

백마디 언변 보다 지금이라도 찾아 뵙고 사죄를 하는 것이 인간의 도리라는 것을 아는지, 모르는지,,,아, 하늘이 어찌 이리 무심하신지,,,
무자식상팔자 10-05-28 21:21 0  
하늘이 결코 무심 하지 않을 것입니다.
2차 공판에서는 결정이 나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 합니다.
피의자의 잘못이 밝혀지는 부분에 대해 지속적으로 탄원서를 보내서,
죄상을 알려야 합니다.
쪽지 드렸는데 아직 안읽어보셨네요.
솔잎 10-05-29 01:27 0  
허....참....글에서 선장의 의도가 보이니 환장하겠습니다. 출조에서 하선까지의 내용을 보면 문맥 상 낚시인들이 원해도 자신은 안전을 생각했다는 내용과 "기상청에선 별다른 예보는 없었지만 굴비도 야영낚시 별로 권해드리고 싶지않고" 이 내용은 기상청 발표에도 뭔가 좋지 않은 상황을 인지했다는 내용 아닙니까. 제발 지금이라도 말 장난이나 어이 상실한 증언으로 하루 하루 힘들게 살아갈 유족들 괴롭히지 마시고 당신도 가족이 있을테니 유가족 입장에서 생각 바로 하시기 바랍니다.
보상비 아끼려다 더 많은 것을 잃게됩니다.
토영감시이 10-05-29 21:05 0  
윗글은 사고난직후의글 같은데....
모조리 자기변호고 변명뿐이네요..일기예보가 괜찮았는데 왜구을비도 야영낚시는 권해드리지 않았을까요???구을비야영두분 돈이 칠만원인데....
바닷가에 사는사람이라면 비오면 바람분다는 사실을 모를리야 없지요.....
지금이라도 유족측에 사죄하고 원만한 합의를 한다면 윗분 말씀대로 그낚수방 도와줄라고 하지않을까요???
지금이라도 인간다운 이성을 찾았으면 좋겠네요.....ㅉㅉㅉ
바다의여왕★ 10-05-30 08:21 0  
참 어이가 없는글이 올라왔네요
선장이라는 사람이 비가 올거라는 예보는 이미 나와있었는데
비가 쏟아지는 그시간에 잠을자고 있었던것도 그렇고
선장으로써 책임감이 없었다는겁니다
낚시복 챙겨가면 비상사태때 낚시복이 사람 구해줍니까?

그리고 중요한건....
사고 이후에 선장측의 대처입니다
고인의 유가족이 욕심이 많은분들이라 엄청난 액수를 요구한것도 아니고
고소를 한 상태도 아닌데
가장을 잃은 슬픔보다 무엇이 더크기에 항소를 하느냐는겁니다
변호사비는 내도 합의할돈은 아까워서 못하겠다...이말밖에 더 되겠습니까...
1심에서 판결대로 합의를 하였다면 이 상태까지 오지도 않았을걸
그리고 유가족이 엄청난 합의금을 요구한것도 아닌데...
뭘 잘한게 있다고 항소까지하고 말도 안되는 증인까지 내세우는지...
사람이라면 최소한의  도리는 지켜야 된다고 봅니다.
호반싸나이 10-06-01 09:05 0  
에고 엊그제 통영갔다가 여객터미널쪽으로 지나가는데.. 그래도 그배를 이용하시는

손님들이 있더군요.. 통영에 좋은 선장님 점주들 많은데..

참 기분이 x같더군요..
福魚多 10-06-03 12:42 0  
헐,,,,
그렇게 가슴이 아프면 유족을 위해 뭔가를 하셔야지요,,,
합의약속을 저버리고 항소하고,,, 위증에,,,기가 막힙니다,,,
끝까지 말로만 변명을 하고 행동이 안따라주니,,,선장 몸뚱이는 선장것이 아닌가????
신짝뽈락 10-06-08 15:07 0  
이런낚시점을 이용하는 낚시꾼도 아주 문제가 많아요.불매운동 합시다10년이고 20년이고....에라이 칵퉤퉤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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