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집 또 터졌군여..

신상품 소개


회원 랭킹


공지사항


NaverBand
[ 휴게실 ] 어째 이런 일이

그집 또 터졌군여..

신강수도 13 4,962 2010.05.25 11:52
그집 또 터졌군여..
한 4년전에 그집 사장이 직접 배를몰고 한산도에 내려주고는 3시에 철수한다고 오라 했는데
춥고 배고픔속에서 저녁 7시가 다 되도록 전화도 안받고 해서, 다른팀 철수 시키러온 타이거호인가
타이슨호인가..하는 낚시배를타고 고맙다고 2만원을 드리고,철수해서 가게가봤더니
고스톱치고 술 쳐먹느라 감빡 했다더군여..
그래도 선비는 왕복비 다 줘야된다기에 대판 싸우고 인천와서 상호를 실명으로 인낚에 글을 올렸더니
명예회손으로 고소를 한다나 어쩐다나 그러고는 그것도 까먹었나 아무연락 없었지여..
아마오랜 낚시인분들은 아실겁니다. 인낚에 우째이런일이..에서 한참 시끄러워었지여..
이말이 거짓말이면 제가 고등어 새끼라고 했었던....
그때도 여러 인낚회원님들에게 평생 들어도 모자란 욕을 먹었었는데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있군여..
고인이 내리셨던 여를 보니 거의 여치기수준에 포인트인데 야영을 하는줄 알면서도
내려줬다는게 대담한건지, 아님생각이 없는건지 모르겠네여..
그 증언한 사람도 어떤 댓가를 받기로하고 그런 말도 안되는 증언을 했는지
기가 막히네여..평생 출조비 꽁짜?
그집 터가 쌔서 그런가...
암튼그집사람들은 분명히 4차원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아직도 영업을 하고 있었다는게 대단하네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

좋은 글이라고 생각되시면 "추천(좋아요)"을 눌러주세요!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13 댓글
경산초보 10-05-25 14:11 0  
그런일도 있어군요
님께서 그내용을 프린트하셔 진정서로 보내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것같은데 부탁드립니다
福魚多 10-05-25 14:25 0  
헐,,,세상 말세네요,,,
근본이 못된사람 같습니다.
여만 10-05-25 18:05 0  
완죤히 못되먹은 사람이군요. 낚시인의 안전을 내팽겨친 몰상식한.. 인간이기를
포기한 **이군요...
이번에 판결이 나더라도... 그 낚시점 불매운동이라도 벌여야 겠습니다.
신강수도 10-05-25 20:59 0  
《Re》경산초보 님 ,
이제야 답글을 봤네여..
고인에 사진을 보니 너무도 인자하게 보이십니다.
처음뵙는 분이지만 눈시울을 적시네여...

제가 있었던 일이 재판에 도움이 된다면 기꺼이 돕겠습니다.
진정서 양식으로 보내면 되는가여?
위의 글은 간단명료하게만 적어놓은 글입니다.
그날에 기억을 떠올리며 통영도착부터 인천 올때까지의 모든 일을 자세하게 적어
보내드리겠습니다.
제가 보낼 주소와 사건번호좀 알려주십시요..
무자식상팔자 10-05-25 22:49 0  
1.경남 창원시 사파동 대방로 109 창원지방법원 제1형사부
재판장님(사건 번호 : 2009노 2764)
2.경남 창원시 사파동 1번지 창원지방검찰청 최원석검사님
(사건번호 : 2009노 2764)
무자식상팔자 10-05-25 22:53 0  
인낚게시판에 그 당시 내용이 남아 있으면 스크린샷 해서,
예전부터 낚시인들 사이에 문제가 있는 집이고,
평판이 안좋았다고 하는것을 인식 시킬수 있을건데요.
신강수도 10-05-26 00:11 0  
이번 인낚 홈페이지가 바뀌면서 삭제 된것 같네여..
그때 제가 쓴 글과 답글들이 있으면 좋겠는데...
여만 10-05-26 01:14 0  
신강수도님께서 겪으신 일을 일일이 적어서 보내주시면
그 선주/점주가 얼마나 무책임하고... 안하무인인지를 알수 있을것 같습니다.
수고스럽더라도 자세히 적어서 법의 엄중한 판결로 인간이기를 포기한 자의 말로를
봤으면 합니다.
토영감시이 10-05-26 07:00 0  
허허허허....
참으로 성격도 좋으신분이군요.
저같으면 가만있지 않았을겄입니다
바로 앞에 파출소도 있지 않았습니까.....
저 통영사는데 그집 간판내리나 안내리나 보고 있을랍니다
도시안개 10-05-26 11:32 0  
진짜로 어이가 없는 집이네요..
다시한번 분노를 느낍니다..저도 예전에 철수시간보다 5시간가량 늦은시간에 철수를한적이 있는데 그때는 선장이 엄청 사과를 해서 용서를 했습니다.
그러나 이집은 용서가 안되는집이군요..
므네_* 10-05-26 21:09 0  
그 버릇이 어디 가겠습니까?? 데이데이 홈피에 그 사람 얼굴 있든데 ㅎ
강제집행 10-05-28 23:44 0  
이번기회에  아주 문닫게 만들어야겠네요,,,아주 인간같지도 않은 개만도 못한넘이네,,
megi 10-07-26 21:50 0  
좀 ....................................시간이
말을.......................................................................................................................................................................................................................
 
포토 제목
 

인낚 최신글


인낚 최신댓글


온라인 문의 안내


월~금 : 9:00 ~ 18:00
토/일/공휴일 휴무
점심시간 : 12:00 ~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