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선 운항은 낚시인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추자도민을 위한 교통수단이지 낚시인이나 관광객을 위한 관광수단으로 인가나진 않았다고 봅니다
행정은 주민, 시민의 편의를 우선으로 지원 결정합니다

한예로 관광철이나 성수기가 되면 정기객선외에 추가객선으로 운행하여
넘쳐나는 인원을 한시적으로 보충지원합니다(열차.고속버스도해당)
성수기가 끝나면 정기노선여객선만 운행합니다
관광객을 위해서도 이런 행정을 펼치는데 주민의 발을 묶는일은 없을것입니다
추자도민이 걱정하시는 여객선 운항 중단은 결코 없을 것이니 안심하셔도 되리라 봅니다

제말이 의심스러우면 관계부처에 질의하면 명확한 해답을 얻을수 잇을겁니다
설령 현재 운항하는 여객선 업체가 적자로 운항을 못하는 실정이라해도
정부에서 지원하거나 타 노선으로 연계하는 방법,타업체에 재인가하는방법등
걱정할 수준은 아닙니다

하물며 시내버스도 적자노선은 정부에서 보조금을 지원하는데
하나뿐인 교통수단인 여객선을 운항을 중단하는 사태까진 안간다고 봅니다

제가 볼때는 추자도 살리기 운운하며
구실에 불과한 논리로 보이지며
추자살리기의 주된 내용은 타시도의 낚시어선으로는
추자도입성및 갯바위접안금지
쉽게 풀이하면 " 객선 타고 들어와서 현지배타고 낚시해라"
으로 보입니다만

요즘 최악의 경기라 할수 있습니다 추자도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낚시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실제로 뼈저리게 느끼고 계실겁니다
먹고 살기도 힘든데 한가하게 낚시대 드리울 여유가 예전처럼 없다는 거지요

방법을 바꾸어 보심이
좀 있어면 여름 휴가철입니다

낚시인과 그의가족들이 함께 놀러와 편하게 함께 피서를즐기며 쉴수 있도록
저렴하고 친절하게 모실것을 약속한다면 누가마다하겠습니까
이런 홍보나 피서객 유치전략이 진정한 추자살리기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