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2010년 4월 24일 아침 10시경

아~진짜 열받아서리 죽을것 같습니다.
아침일찍 동해안의 후포면 거일 방파제로 낚시 같습니다.아침 6시경에.
혼자가고 물런 다른저의 일행분들은 거기서 밥새고 계시고.
합류후 포인트 이동을 위해 밑밥통 들어 올리고 낚시대 올리고..
참고로 낚시 장소와 위에 차가 있는 도로까지는 약 30m가량 입니다.
높이는 10m가량 약간 절벽형이죠.
어시는분은 아실듯 거일리 입구쪽 초소 절벽아래 포인트.

열심히 물건 옮기고 했죵.
자~다했다 이제 포인트 옮기자~붕~하고 이동할려했죠.
근데...어라...
낚수대 어디가고 없습니다.ㅜ.ㅜ: 아무리 찿아봐도 없습니다.
아~진짜 욕나옵니다.xx끈 xx
형님이 그럽니다. 손탄것 같다고.
조금전 열심히 밑밥통들어 올리고 보트 올리고 할때 위에서
엑센트 은색 차 탄사람이 니 차 주위에 전화기 들고 얼쩡 거리드라......ㅡ.ㅡ:
아~도둑넘 새키....

잃어 버린것은 제 잘못이죠 관리 못했으니....
근데 훔치간 새퀴는....아~말도 하기 싫습니다.잡을 생각도 없습니다.
다만 다음부턴 그러지 마세요.은색 엑센트 차주분~그럼 나쁜 사람이예요.
낚수대 얼마 하지도 않는것....시x끈....
중고로 팔려면 꿈도 꾸지 마세요 알겠죠.그냥 그대로 쓰세요.

참고로 물건은 다이와 플라이소 삭스에 가마 리셉터r 입니다.
개뿔 얼마하지도 않는 물건을 들고 가시다니....
리셉터는 사용감이 있고 초릿대 부러지서 있구요 가이드도 지꺼 아닙니다.
릴은 완전 새삥 입니다.새로 구입한지 1달도 않되고 출조 3번잒에 않나간 초특급 쌔건데...ㅜ.ㅜ:

훔처가신분 그거 잘쓰시구요.
팔지마세요.조만간 릴 코드남바 올립니다. 혹시 사시는 분들 참고 하세요.ㅎㅎㅎㅎㅎ

이제 두번 다시 거일 않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