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슴
04-06-14 22:16
저도 오래전부터 백화현상에 걱정을 많이하고있습니다....
둘중에 한가지는 선택해야할때가 다가오네요...
낚시를 포기하고 다른 여과생활을 주비해야할것인지...
10년 20년을 내다보고 바다를 살릴것인지...
참으로 걱정이 많습니다.... 마음 아프네요ㅡㅡ;;
둘중에 한가지는 선택해야할때가 다가오네요...
낚시를 포기하고 다른 여과생활을 주비해야할것인지...
10년 20년을 내다보고 바다를 살릴것인지...
참으로 걱정이 많습니다.... 마음 아프네요ㅡㅡ;;
생크릴
04-06-15 14:32
아- 걱정되고 아쉽고 한숨나오는 답답한 현실 입니다.
이제와서 모른체 할수도 없고 뭘 할려니 무엇부터 해야하는지...
이래저래해서 모이자 해 본들 총알받이 될끼고 안할려니 낯 깍이고....
누가 좋은수 좀 내 봅시다 갑갑하네 정말....
이제와서 모른체 할수도 없고 뭘 할려니 무엇부터 해야하는지...
이래저래해서 모이자 해 본들 총알받이 될끼고 안할려니 낯 깍이고....
누가 좋은수 좀 내 봅시다 갑갑하네 정말....
미스타스텔론
04-06-15 16:19
바다환경에 대하여 방송에서 여러번 봤는데 동해,남해 일부 등 백화현상으로 해초가 사라지고, 고기도 사라지고, 오직 남아잇는 것은 불가사리,성게만 보이는 황폐현상을 보고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원자력발전소, 소선소, 화력발전소 등 항구 부근 바다 다닥층은 죽은 뻘로 가득한 현실에 또한 놀라고 ---
문명의 발달과 자연보전의 괴리에 서 있는 현실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저는 종종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100년전 농사짓고, 10리길 한두시간 걸어 면소재지에 일보고,장도보고, 막걸리 한잔하고 귀가하는데 하루걸린 삶과
지금 트랙터 갈고, 승요차로 10분에 도착 면에 일보고, 장보고, 맥주한잔하고 귀가하면 오전11시의 삶과
둘중의 삶의 행복도를 평가하자면 지금이 행복한가?, 100년전이 행복한가의 의문을 갖습니다.
우리는 경쟁속에 살고 있다고 봅니다.
경쟁속에 자연은 황폐화되어 가고 있는데도 말입니다.
인구증가로 폐기물 증가, 육상오염 바다유입, 산업폐기물 공해투기, 폐어구,폐오일, 유기산, 오존층파괴, 대기오염, 산림훼손, ---------- 등등등등등
이러다가 지구의 수명이 단축되어 생명체 멸종의 날이 올련지도 모르고----
원자력발전소, 소선소, 화력발전소 등 항구 부근 바다 다닥층은 죽은 뻘로 가득한 현실에 또한 놀라고 ---
문명의 발달과 자연보전의 괴리에 서 있는 현실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저는 종종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100년전 농사짓고, 10리길 한두시간 걸어 면소재지에 일보고,장도보고, 막걸리 한잔하고 귀가하는데 하루걸린 삶과
지금 트랙터 갈고, 승요차로 10분에 도착 면에 일보고, 장보고, 맥주한잔하고 귀가하면 오전11시의 삶과
둘중의 삶의 행복도를 평가하자면 지금이 행복한가?, 100년전이 행복한가의 의문을 갖습니다.
우리는 경쟁속에 살고 있다고 봅니다.
경쟁속에 자연은 황폐화되어 가고 있는데도 말입니다.
인구증가로 폐기물 증가, 육상오염 바다유입, 산업폐기물 공해투기, 폐어구,폐오일, 유기산, 오존층파괴, 대기오염, 산림훼손, ---------- 등등등등등
이러다가 지구의 수명이 단축되어 생명체 멸종의 날이 올련지도 모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