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십니까?

지난 10일과11일12일연이어 폭격섬 부근에서 5짜 감성돔이 잡혔습니다.

그 사진의 주인공은계속 출조를 하신분이고 ,선장님의 개인손님이라서

저 태공낚시에 들르지 않을수도 있습니다.저는 그 손님의 이름도 몰랐었지요.

12일 토요일날선장님이 저에게 조황을 알려 주었고 ,선장이 사진을 찍었고,

이름까지 알려주었습니다.선장님의 단골 식당 앞에서매일 촬영을 한 것입니다.

같은식당 ,같은 장소에서 한마리 고기를 여러사람이 돌려가면서 찍은 사진을

매일 잡았다고 오해를 하시면 참 난감합니다. 그사진은 그날 잡은것을촬영한

것 이고선장님이 찍어온 것을저 태공이조황정보에 올린 것입니다.

귀하 께서도 5짜 감성돔을 잡으셨는지요?귀하의 감성돔을 다른 사람이 들고

찍기라도 하셨습니까?뒷 배경이 같다고 사람까지 같을수는 없고,장사를 위해

서한사람이 잡은 5짜 물고기를 여러사람이 돌려가면서 찍은 다음에 매일 잡은

것 처럼 조황정보를 올려가지고 일요일 장사를 훌륭하게 해 먹었다는 것으로

표현을 하신다면 저 태공은 정말 억울합니다.

섬에서 3일간 연속 5짜가 잡혀 나왔고,같은 사람이 계속 출조를 했고,같은 식당

앞에서 계속 촬영을 하다보니 이런 오해가 생긴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