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종방 .. 자주 가진 안치만 작년에 동생이랑 고등어 잡어러 함 들어갔는데. 종방낚시점 사장님 개업한지 얼마 안되셨다고 하던데 친절함에 감동 먹은 기억이 나네요.. 지금까지 낚시 다니면서 괴기 못 잡아도 기분좋게 집에 돌아왔네요.. 네비가 없다보니 길 물어서 집에 왔는데 오는동안 4번이나 길 잘 찾아가는지 전화해주고.. 얼마전 종방점주조황란보고 고기 나온다해서 확인차 전화하니(이곳은 조황을 올리지 않았고요) 괴기 없다고 담에 오시라고 .. 정직하고 고객을 위하는 곳은 알려서 주위에 몰지각한 점주님들 서비스란 이런거구나 하는 것을 좀 배울수 있는기회도 드려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 낚시꾼도 자신의 도리를 지키면서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