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런 말을 자주 떠올리게 됩니다.
-- 주객전도(主客顚倒)
-- 적반하장(賊反荷杖)
우리 낚시인과
평생의 동반자라 생각 해야할 선장들의
몰염치.. 직업의식 부재..!! +,.+
손님이 손님이 아닌... 몇장의 지폐쪽지로 보고...
하물며 제 집 찾아들은 손님께도 푸대접이 일수인데~
타~ 선박을 이용한 조우님들 이라면...
그 대응이 어떨지 안봐도 비디오 임니다.
어째 거럴까요..??
오늘은 타 점을 이용한 손이라도... 내일은 자신의 고객이 될수도 있으련만..!!
왕뽈레기님 고발?? 내용을 읽으며...
나드리2호인지... 니미리인지~
그 선장된 자의 인성 자체가 의심 되구요.
배편을 끌고 다녀서 배에 기름기가 넘쳐서 그런가..
직업의식은 떵 닦을때 휴지로 떵간에 쳐넣어삤는강..?????
황당한 사태를 당하신 왕뽈레기님을 생각하니...
비록 당자는 아니지만 머리에 ♨♨♨♨ 팍팍~~~ ㅜ,.ㅜ
저런 황당한 경우라면...
내일 또... 우리 조우님과 같이 바다로 나설 선장 이라면~
그렇게 멀리 돌아선 뱃길 이라면~
정상적인 직업의식을 가진 선장이라면...
현장 주위에 있을 타 선박을 급 수배 하더라도...
그 황당한 상황을 해결 할라는 노력은 보여야 할터...!!!
저러고도 내일 또... 제집 찾아드는 조우님들께 뭐라며 제자랑을 늘어 놓을런지..????
아마도...
최고의 서비스~ 최고의 가이드~ 최고.. 최고.. 허언을 널어 놓을꺼라 생각합니다.
그 허언에 속고...
알면서도 눈감아 주고...
난 단골이니 뭐~ 그런 대접이야..???? 하며 묵인해주고...
이렇게...
우리 조우님들 열딱지 받아 속끓일때...
그네들 아마도...
히죽히죽 웃으며 이러고 있을 껍니다..!!
니덜 Comp~상에서 온갖 지롤을 해도... 찾아올 손이야 얼마든지... 이러고 있을꺼~
주객전도(主客顚倒)..!!
승선 료금을 지불 했으니... 그 배의 주인이 나 라는 말이 아닙니다.
속된 말 처럼...
손님 되었으니 왕 대접 해달람이 아닙니다.
지불된 서비스의 댓가 만이라도 제대로 해달라는 말 입니다.
낚시행위를 위해 서비스를 받기로하고 댓가를 지불하였다면...
손님의 호주머니 돈을 제 호주머니에 챙겨 넣었다면...
응당~ 낚시를 위한 서비스는 제대로 해야함이 가장 기본적인 직업의식 이고...
정상적인 직업인이라면...
내 손님으로 해서 타 손님께 피해가 있다면...
그 상방의 피해가 없는 방향으로 해결을 해야함이
직업인 으로써의 바른 사고 일터인데...
걍~ 얼마가 되었든 내놔라는 돈 주머니에 딱아넣고.. 실어다 버리면 그만..????
속에서 뭔 말이 막 밀쳐 올라옴니다... 에라이 쑨ㅆ#ㅆ$ㅆ%#$@#$.....................
이런 몰상식을 접하고도...
나야 뭐~ 하며...
안면에 희희낙낙한 표정으로 그 점방을 찾아드는 [우리]가 있겠쬬..!!
참으로 답답한 맘 입니다.
코메디 프로에... 나만 아니면 되..!! 라고 하는 유행어가
코메디가 아닌 우리 조우님 주변에도 만연되고 있는겄같아...
참으로 씁씁한 맘 입니다. @,.@;;
적반하장(賊反荷杖)..!!
우리가 종종 이런 말을 합니다.
낚시의 [장르]...!!!
뭐~
왕뽈레기님의 글에 언급된 갈치꾼님들...
그분들도 한 낚시의 [장르]를 위해 준비하고.. 돈 쓰가며.. 바다로 나섰겠죠..!!
어떠한 장비를 갖추었든...
어떤 형식으로 낚시를 하던...
그들 에게는 그 방법이 또하나의 낚시 이기는 하리라 생각은 합니다.
하지만...
내 즐김이 타인에게 피해가 된다면...
이는 분명 문제가 되는겄 입니다.
보통의 낚시인...
간혹 이런 경험이 있씀니다.
갯바위에 새벽에 내려설때...
이미 근처에 타 조우님이 열.낚을 하고 있을때가 있슴니다.
비록... 발로써 다가갈 수 없는 자리이지만...
함에도...
내 발밑의 바다상황을 살피려...
랜턴으로 물자리를 비춰볼려해도 조심이 됩니다.
행여... 벌써 낚시를 하는 옆 조우님들께.. 불빛으로 인해 낚시에 방해를 주지 않을까 하고...
아니...
내가 먼저 자리한 Point 에서라도...
불빛을 바다에 비추는건 참으로 조심스럽 슴니다.
자~
생각해 봅시다.
뭐~ 조금은 넓은 Point라 치고...
하지만 먼저 자리한 낚시인이 있음에도...
그 휘황찬란한 장비를 들고
내 즐김만 생각하고... 타인의 낚시야 방해가 되었든 말던...
선장이 내리란다고 그 발자리에 내려서는....
같은 낚시인 이지만~
입에서 몰상식이란 말이 나올수 밖에 없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