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바다구경하고, 가까운 방파제나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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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게실 ] 어째 이런 일이

걍 바다구경하고, 가까운 방파제나 갑시다.

3 923 2004.06.07 22:30
고기도 없고 덥고 칼쌈 하고 , 그러나 바다냄세는 좋고 보는것도 좋지만 이제 낚시를 하더라도 돈안드는 낚시를 합시다.피곤 하지도 않고..한 2주 안갔더니만 살살 낚시가 끊어 질거 같은데요... 진짜요..이거도 중독 입니다..그래야 모두들 정신차리겠지요..(상상에 맞김)..내 생각이지만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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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megi 04-06-07 23:05
뿌린데로,거두는겁니다.
빅터 04-06-07 23:06
방파제 낚시도 중독입니다...ㅡ.ㅡ;;
1회 낚시시간 3시간 기준 밑밥 미끼값 최소 9000원입니다
게다가 벵에 노리려면 미끼 종류별로 구색 갖추면 2만원 넘어갑니다..ㅠ.ㅠ
가깝고 가기 쉬우니 자주 나가게 되고 출조에 드는 돈 무시 못하죠..
전 방파제만 한달에 20번 정도 나가는데 부수적인 것 까지하면 대충
50마넌 정도 들어가는 것 같네요..(기름값 제외)
부담이 가는건 사실이지만....
낚시가 쉽게 끊어 질것 같진않네요.
저도 원도권가서 짐짝취급에 사람들에게 치이다 보면 끊어질런지?
미스타스텔론 04-06-08 12:00
몇년 전까지만 해도 20명 정원에 50명이 보통이고 가다가 인근 갯바위에 다 내리게 하고 항구에서 또 손님을 태우고 두번 태우고 선실은 그야말로 콩나물, 이제 그런 곳이 지금도 있는가 의심스럽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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