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년 행사 한다고 전단지가 우편으로 와서 쓸만한거 싸게 살거 있나 10시 오픈한다고 해서 10시 2분쯤 도착,매장에 들어가보니 난리도 그런 난리가 없더군요.
좁은 매장에 인산 인해...
뭘 사고 뭘 계산 할수 있는 여건이 아니더군요.
어떤 여성 손님은 뭔 이유에선지 고래 고래 욕하고 점장 나오라 하고,경찰 오고...
알고 보니 전단지에 나와 있는 하드케이스,구명 조끼 등몇 몇 미끼 상품의 조기 품절로 열 받으신듯...
난 다 있는 거라서 조용히 구경하며 소품이나 좀 사려 했는데...

그러고 보니 하드 케이스 1~2개씩 들고 있는 사람도 있기는 하던데...
암튼 뭐 사기도 그렇고,계산 하기도 그렇고 해서 그냥 씁쓸한 맘으로 나왔읍니다.
다께미아도 그런식으로 행사를 진행하면 안된다고 생각 합니다.
미끼 상품은 전단지에 반듯이 수량을 표기하고 더 이상은 없다고 해야 손님들이 혼선을 안 갖지
그런것도 없이 행사를 하니 그런 비난과 욕을 먹어도 당연 하다고 생각 합니다.

주차 할곳도 별로 마땅치 않고 해서 전철 타고 갔다가 땀만 흘리고 다시 한 번 다게미아에 대한 실망만 키운거 같습니다.
반성들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