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대이야기2 (전 통영프로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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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게실 ] 어째 이런 일이

좌대이야기2 (전 통영프로낚시)

통영프로낚시랜드 17 6,927 2009.06.02 22:39
좌대는 예약을 보통하죠주말이면 그리고 날씨가 여름으로 갈 수록 더 혼잡합니다.
그리고 좌대는 일박을 하면 일박요금을 더 지불하고 (일명) 해상콘도에서 주무실 권한이 주어집니다.
그렇게 낚시방에서 글을 올리고 있구요.
당영히 저녁에 주무셔야하는것이고, 그곳은 갯바위 꾼들의 장소와는 차원이 다른 곳 입니다.
가족끼리 남녀노소, 초보자님들도 오시는 곳, 머리도 식히고 경치도보고 입맛,눈맛,손맛을 보시면서
화목하게 즐낙을 하시러 오는 손님들이 많으신 곳이므로 그렇게 운영이 되어야한다고 단정은 아니지만
전 명확하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밤이면 주무시고 아침에 낚시하시고 돌아오는 곳 이지, 갯바위처럼 포인트 싸움이 일어나서는
안된다고 보여집니다.
왜냐?
배를 접안하는 선주나 점주들이 독점으로 좌대사장님께 계약채제로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수용인원이 (일박)한정되고 하는 것 입니다.
물론 선주님과 점주님은 일박 콘도가 만원인데 자꾸만 손님을 내리시는 몰지각한 일은
아니하시니까 당연히 서로의 권리와 의무를 지키면 이번일처럼 새벽에 들어가서 몰지각한 언행들이 나오지는 않았겠죠 ?!!!!
아~~!그리고 이말은 꼭! 해야 하겠네요.
만약 선주님들이 이글을 보고 말할사람이 있을 것 같아서(욕)밝히지만
바다는 갑작스런 돌발사태가 난무합니다.피양의 목적으로 부득히하게 한다면 모르지만 말입니다.
그리고 참고로, 그곳엔 피양할 방파제도,두곳, 바로옆에 있고 돌아 탄항도 있습니다.
참고 하시라고 알려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정리를 하고 가야할것 같네요 더 신경쓰면 낚시점하다 스트레스성 원형탈모로 머리가 빠지는데
더빠질까봐서 빠지겠습니다.고기는 조사님이 잡고, 권리를 지키고 이행해야하는 이는 (점주/선장님 몫)
그래서 말을 좀 부드럽게 하라고 전에그렇게 불만을 얘기했것만.(내가 머리가 왜 빠졌겠습니까).ㅉㅉㅉ 앞으로 선장의 권리와 의무를
좀더 숙지하실 필요까지 보이네요.그리고 손님은 봉이아니고 낚시꾼이자 바다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는것도
아셔야 겠네요.겉과 속이다른 백로처럼 사시지 말았으면 합니다.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긴 장문 끝까지 읽어주신,여러조사님 고생 많았구요
좋은 낚시점도 많습니다.선장님도 많구요.
통영 낚시점 (좌대/갯바위)선장님 찾으시려면 저에게 쪽지 남겨주시면 안내 멋지게 하겠습니다.
부디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람니다.
통영프로낚시 전 가이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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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댓글
가로 09-06-03 00:30 0  
정말 속시원하게 정확한 내용을 올리셨네요 다 맞는 말씀입니다 365호 선장님은 하루라도 빨리 잘못된점은 사과하고 시정할것을 약속해야합니다 왜 숨는지 모르겟네요 장사안하실건가?
통영프로낚시랜드 09-06-03 15:06 0  
몸도 완쾌되고 정신도 맑아지면 다시 꿈을 펼칠 생각입니다.
청풍명월 09-06-03 10:24 0  
정말 맞는 얘기입니다..
갯바위에서 하는 낚시꾼만 꾼이 아닙니다. 어떨떈 갯바위로 어떨땐 가족낚시로
상황에 따라 즐기로 오지요...
아직도 365호 선장님은 상황판단이 안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ㅎㅎㅎ
잡어당 09-06-03 10:25 0  
님... 조용히 잊혀져 가는거를... 제글 때문에 다시 생각나게 한것같아 죄송합니다..
'목숨이 다 하는날까지 365선장 잊지 못 할것 같다'는 한마디에 오죽했으면 3개월 만에 사업을 정리 하셨겠나.. 이해가 가고 또 한번 울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ㅠ.ㅠ
통영프로낚시랜드 09-06-03 15:07 0  
ㅎㅎㅎ 감사합니다.
조용히 잊혀져가긴해도 한 곳에 멍이되어 있는걸요.
흑구 09-06-03 14:00 0  
쪽지가 수신 거부로 설정되어 잇네요....
여쭤볼게 좀 있는데...ㅎㅎ
잡어당 09-06-03 14:14 0  
저도요... 보내주신 글에 대해서 감사의 인사와 몇가지 질문을 드리고 싶은데.. 쪽지거부로 설정이 되어 있으셔서 ^^
통영프로낚시랜드 09-06-03 15:09 0  
아 !죄송합니다.
첨에 가개접고 오면서 그랬나 보네요.다시설정 해 놓겠습니다.
그리고 여러분 감사합니다.
바다달 09-06-04 14:30 0  
역쒸

글쿤요~~~

이제 어떠한 변명을 해도 대응 방법이 없겠죠.ㅋ

자기 잘못 절때 사과 할줄모르는 사람들 우리가 한두번 봅니까

항의 선의는 이기는 것을~~

그리고

통영프로낚시 전 사장님 힘내시고 겉과 속 모두 치유 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바다에 돌아 오시면 꼭 뵙게 될날 기대 해볼께요.
대구늘푸른 09-06-05 17:23 0  
건강이 최고인데....스트레스가 가장 무서운 병인데ㅔ
빨리 건강 찾으시고,,,머리칵락도 많이 났으면 좋겠습니다,,,
통영프로낚시랜드 09-06-05 21:52 0  
늘푸른님 대단히 감사합니다.
님께서도 건강하십시요.
갈머리 09-06-07 01:08 0  
세월이 약이라고 가슴에 비수는 서서히 둥글어지겠지여, 원형 탈모에 마늘을 찢어 바르믄 82 낳는다는 속설(?)을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따갑고 마니 아프지만 효과는 있다고 하더군여,, 그러고 머리에 비듬이나 가려움이 심하실때는 치약으로 머리를 감아보세여,, 불안하시믄 자주가는 미용실이나 이발소에 여쭤보시구여,, 건강 잘 챙기시길,,,
통영프로낚시랜드 09-06-08 22:20 0  
갈머리님 반갑습니다.
머리나는 비법 정말 요긴하게 쓰겠습니다.
건강하십시요.그리고 감사합니다.
작은소리 09-06-11 10:48 0  
《Re》갈머리 님 ,
잘못아시는게 아닌지요? 생마늘을 찧어서 피부에 바르면 화상에 가까운 상처를 입습니다. 저의 형이 다친발목에 어떤 돌팔이의 권유로 마늘찧어 붙였다가 이틀을 못걸어다녔습니다. 물론 흉터도 남고요...아마 두피에 그랬다간... 상상이 안됩니다. 본질에 어긋난 댓글 죄송하구요 여러글 읽어보니 다들 한마음이신것 같네요. 낚시라도 마음편하게 다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허송세월 09-06-18 22:51 0  
살다보면 좋은일이 있겠지요.^^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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