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통영프로낚시 )입니다.
그동안 저를 알고계신 여러 조사님께 고맙다는 인사 한번 제대로 올리지 못하고 그만두게 되어 죄송합니다
그리고 여러조사님들께 낚시꾼과 좌대에 관해 몆자 올릴까하여 염채불구하고 적어봅니다.

저 또한 좌대낚시를 모르고 갯바위만 다니다 365선장의 인터넷 광고를 보고 경력을 쌓고 가이드를 하면 (2년)
면장(낚시배 운행 허가증)정확한 표현이 아니라도 아실거라 생각합니다.그리고 3개월째 가개부시고
올라왔습니다.(오늘 댓글에 내가아닌 통영프로가 거론되어 이렇게 고심끝에 올림니다.
오해없으시길 바라며 혹, 이해부탁합니다.)
해서 2009년 1월 15일날 계약금을 치르고 통영프로낚시라는 상호로 간판을 올려 낚시를 하는중에
좌대낚시를 알았습니다.

첨엔 별 관심밖이라 즐거움도 모랐지만, 차츰 매력이 있음을 알았습니다.
이유는, 남녀,노소 누구나 낚시가 가능하고 고기를 잡을 수 가 있다는거였습니다.
허지만 얼마지나지 않아 안으로 불만이 쌓이고 있는데 좌대에서도 일이 벌어졌습니다.

고향이 충청도라 친구9명이 일년에 한번하는 모임을 저를 위해 좌대에서 한다고 하여
그날저녁(일박 2일)저도같이 일박을하였습니다.손님이 숙박인원을 오버하게 되었고 불미스런일이 벌어져
많은 생각을 하고 옆집인 OK피싱 점주님과도 상의를 했습니다. 이유는,,,

좌대 사장님은 따로계시지만 그좌대에 배를 하선하는(손님을 모시는점)점은 ok피싱(배니스호)와 365호
뿐입니다.(지금은 모르지만)그렇다보니 보통 손님이 일박을 하시게되고 당일 손님과는 마찰이 없을것입니다.
어느 한 곳 에서만 손님을 하선하는 곳 이 아니기에 마찰이 일어나나 봅니다.
물론 각 점주의 손님 가이드 현항이 부족해서 일어나는 것 이고 일박 하시는 손님 수용인원이 넘으면
각 점주께서는 다른 방법으로, 오시는 손님을 모셔야하는 것, 이라고 저는 느꼈고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사슬이 길어 다음으로 넘어가야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