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365 선장님... 사과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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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게실 ] 어째 이런 일이

통영365 선장님... 사과하시죠?

잡어당 15 8,681 2009.05.26 21:53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해마다 치루는 회사 전직원의 1박2일 행사를 위해 통영의 낚시방을 디낚에서 뒤져서 점주님과 상의를 하고 총경비 200만원을 예산으로 17명(휴가중직원 제외)이서 5/23일(토) 울산에서 통영으로 휘리릭…

물론 우리회사도 불경기의 여파로 인하여 올해에는 급여동결 및 보너스 삭감이라는 고통을 감내하면서 정리해고를 막았으며 아무리 돈이 없더라도 해마다 하던 행사를 안 할 수가 없어서 없는돈에 행사를 단행한 겁니다.

꾼3명이서 왕초보들을 3개조로 편성하여 낚시대회 시작.. 낚시방법 자유, 어종불문, 마리수조과로 시상을 했고 저녁에 기분좋게 행사를 마치고 전직원이 화합의 밤을 가지고 새벽2시경에 전원 취침....

노대도에 있는 해상팬션 2동을 전세내어 비록 지금은 힘들지만 고통을 인내하다보면 밝은 미래가 올것이라는 위로의 말과 함께 마치는 순간까지 안전을 기원하며 현제까지는 무탈함을 감사해 하며 저도 잠이 들었습니다..


사건의 발생은 여기서 일어났습니다.
이제 막 잠들었다 싶은데 우렁찬 굉음과 함께 낚시배 한척이 해상팬션으로 정박을 하더니 갑자기 시끌벅적한 소리가 들리기 시작 하더군요... 속으로는 '자고일어나면 낚시공간이 조금 협소해 지겠군...' 이러면서 깨었던 잠을 청했습니다...

5분, 10분이 지나도록 좌대(해상팬션에서 약 30m거리)로 이동은 하지않고 계속 우리 팬션 앞에서 떠들더니 급기야는 방안을 후래쉬로 비춰보고 약 20명 가량 되어 보이는 인원이 자고 있는 사실을 인지하고도 계속해서 떠들더니 결국에는 불을 켜는겄입니다. (참고로 방 밖의 불이 켜져 있으면 눈이 부셔서 자기가 어려움) 잠시후 커피 어쩌구 저쩌구하면서 새벽 4시도 안되어서 출조하신 분들이 1박 손님들 생각은 안하고 계속 떠들길래 순간 화가 났습니다.

낚시를 오셨으면 좌대로 이동을 하시지 왜 잠을 못자게 해상팬션 앞에서 떠드시냐.. 너무한것 아니냐... 낚시오신분이나 그분들을 태우고 온 선장님이라도 1박 손님들 자니까 조용히 하자는 말이 나와야 되는거 아니냐 등등을... 한마디 하려고 문을 여는 순간에 커피가 모자라다면서 우리 커피를 꺼내려고 하길래.. 안 그래도 화가 나 있는데다가 저도 참지를 못하고 '아주머니 남의 커피에 왜 손을대십니까?' 라고 하는 순간에...

그 분들을 태우고 온 선장왈 '등산객들은 서로인사들을 나누면서 사이좋게 지내는데 낚시꾼들은 꼭 싸우기나 하고 별거아닌 커피가지고 양보심도 없이 따진다'고 욕을 하는겁니다.. (자기가 태우고 온 낚시꾼들 앞에서 대놓고 낚시꾼들 욕을하던데 낚시인 상대로 장사하는 사람 맞나요? )

그래서 제가 그랬죠... 커피에 화난게 아니고 돈을 100만원이 넘게 들어서 해상팬션을 빌렸는데(배삯, 좌대비, 야영비, 식사포함..) 지금 시간이 몇시인데 절반 넘는 인원이 잠을 깨도록 떠들어 놓고 누가 잘못한거냐고 기분나쁜 표시를 하니까... 대뜸 한다는 말이 '내가 이 팬션 주인인데 100만원을 어떤놈한데 주고 들어왔어? 당신이 나 줬어?' 하고 욕을 하는겁니다.., 멍하데요...

우리가 본 노대도 해상팬션 사장님의 형님이 계신다더니 그 분 이신가???? 하면서 팬션주인이면 고객한데 더더욱 이러면 안되는거 아니냐고 따지려다가 나이도 들어 보이고 해서 그냥 참았습니다...

조용히 넘어가면 되는것을... 여기가 낚시터이지 잠자는 곳이냐고 하면서 잠 잘거면 뭐하러 낚시하러 왔냐고 욕을 하더군요.. 제가 또 화가나서 그게 무슨 말이냐.. 예.. 통영 삼덕항에있는 OK피싱 이라는곳 점주님하고 계약하고 들어 왔는데.. 뭐 잘못 된거있냐고 하니까...

'뭐? OK피싱? 마 새끼를 쳐 넣어 버릴까부다' 이러면서 '내가 좌대주인이고 거기있는 냉온수기도 내가 사다 놓은거고....' 이러면서 고함을 지르는겁니다. 이 소리를 들고 우리 일행중 한분이 뛰어나와서 말다툼이 시작되려는데 그배를타고 새벽에 들어오신 낚시인들이 말려서 잠결에 그날 다툼을 끝냈습니다..

더더욱 황당한거는 그 분들이 우리가 있는 팬션좌대에 돈을내고 낚시를 하려고 온게 아니고 다른곳에 낚시를 왔는데 너무 이른 새벽이고 바람도 아직 세게 분다고 우리 팬션에 잠시 들렸던 거라는 겁니다... 잠시 들린사람들이 그 팬션 빌려서 자고있는 사람들 다 깨운게 잘 한겁니까? 결국 날이 샐때쯤에 다 타고 다른좌대인지 갯바위인지로 전부 가버리데요....

다음날 아침에 해상팬션 사장님께 물어보니까.. 그 통영365 선장님은 선주일 뿐이고 이 팬션 소유권하고는 전혀 무관하며 냉온수기도 팬션사장님 본인이 직접 사다가 놓은것이기 때문에 통영365 선장님 말은 사실이 아니다 라고 하더군요.. 우하하하하.. ㅠ.ㅠ

왠만하면 울산에 무사히 도착을 했으니까... 잊어 버릴만도 한데 계속 생각이나고 화가 치밀어 올라 글을 납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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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댓글
잡어당 09-05-26 22:01 0  
노대도 해상팬션 주인이신 마을 이장님 죄송합니다..
삼덕항에 OK피싱 점주님 또한 죄송합니다.. 아무런 잘못도 없으신데 이름이 거론되어서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통영 365호 선장으로부터 정식으로 사과받기 전에는 그냥 못 넘어 갑니다..

1. 해상좌대 주인이라고 사기친거 사과 받아야 합니다.(이장님 형님인줄 알고 잠결에 참았습니다 )
2. 냉온수기 자기돈으로 사다 놓으거라고 거짓말 한거 사과 받아야 합니다.
3. 낚시인들 모두를 양보심도 없는놈들로 치부한거 사과 받아야 합니다.
4. 해당 좌대손님도 아닌 사람들을 데리고와서 잠깨운거 사과 받아야 합니다.
5. 남의배 손님도 손님이라는거를 인지하고 재발방지를 약속 받아야 합니다.
6. 여기가 낚시터이지 잠자는곳 아니라고 하면서 잠 잘거면 뭐하러 왔냐고한거 사과 받아야 합니다.
잡어당 09-05-26 22:14 0  
홈통바리
(ID:jaeheon)
2009-05-26 09:51
IP:211.107.42.104
선장님이 사과해야될것 같네요 내가하면 로멘스고 남이하면 불륜이라는 식의 표현은 어디서 배운솜씬지...


김대건
(ID:kunbuk)
2009-05-26 10:00
IP:211.173.9.76
상판떼기 한번 보고 싶군요..
거짓말을 바닷물 한방울 안 뭍히고 하는거 보니..
보통 뻔이 넘는 사람 같네예..


휘뚜루
(ID:oyplee)
2009-05-26 10:06
IP:221.164.96.150 요즘 망해야 할 놈들 많이 봅니다.
잡어당님이 사과받겠다고 하시는데 통영365선장같은 자는
사과로 제버릇 개줄 놈이 아닙니다.
두루두루 홍보를 해서 유명하게 해줘야합니다..
지행동에 대한 댓가를 치루게해야 정신차립니다.
정신못차리면 평생 빌어먹도록 해야합니다.



녹용이좋아
(ID:10drone)
2009-05-26 10:06
IP:221.142.97.6 별아별 미친 넘들이 많네요. 정말 상식이 통하는 세상에서 살고 싶습니다.통영쪽은 얼마전 공룡축제낚시대회인가 뭔가로 안가고 ,여수는 돈에 눈뒤집힌 거문도 종선들 때문에 못가고 이젠 녹동 완도 남았네요.정말 세상 각박합니다.상도덕을 알아야지 원 참ㅉㅉㅉ


김대건
(ID:kunbuk)
2009-05-26 10:07
IP:211.173.9.76
그나마 어당님이 무지 순하신 분이네예..
어당님 말씀이 사실이면..
내한테 그랬으모 그 낚싯배 엎어 놓고 옵니다..
집에 좀 늦게 오다라도..
인간이 와 그리 사는지 모르겠네예..
미안함은 오데 일본에 뒷구녕으로 팔아 쳐 자셨는가??
저도 어지간하면 욕 안합니다만..
이번 같은 경우는 진짜 심하네예..
365선장 사과하소..
안 하모 내 온 동네 광고 하리다..
그런 사람이라고..
김대건 우째 이런일이 코너에 올려서 망신 좀 톡톡히 주이소..
나이 많다고 다는 아닙니다..
이제 나이로 밀어 붙이는 시절은 지났지요??
제대로 하면 자연히 대접해 드립니다.. 5/26 10:10



청출어람
(ID:woori7135)
2009-05-26 11:03
IP:221.160.91.65
누군가가 잘못한부분이 있다면 정식으로 사과 해야 합니다..


잡어퇴치
(ID:0024yun)
2009-05-26 11:21
IP:203.241.147.33 마음도 좋으시네,이런일을 어떻게 그냥 넘길수가 있는지.잡어당님 정말 부처님 마음 입니다.전 워낙 다혈질이라 낚시고 뭐고 간에 멱살 잡고 싸웁니다.경비도 경비지만 임직원간의 화합의 장을 마련코져하는 마련한 자리에서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참 대단하십니다.


거제볼락
(ID:bollac)
2009-05-26 11:24
IP:123.248.220.4 정말 사람 좋으시네요.
ㅎㅎ 17분이 다 그러신가??
우리팀들 갔으면 .. 생각도 하기 싫어지네요.


몽돌이
(ID:marking1)
2009-05-26 14:46
IP:116.122.174.121 거문도 선장들과 같은 생각을하는 선장 같네요..
내손님은 돈이고 남에 손님은 객이라고 생각하는 선장 몰락이 보인다..
당신 손님이 다른배을 타고 올수도 있는데 항상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야지 눈 앞의 현실만 생각하면 똑 같이 당한다는 사실을 알아야지 초심으로 돌아가서 그분들께 정중히 사과하시고 다음에 한번 꼭 놀러오시라고 하면 그분들께서 당신 손님이 되는것을 왜 모르시나요.
답답합니다..


둘리민우
(ID:7482853)
2009-05-26 14:58
IP:116.40.0.142 말만 들어도 화가 나네여...
그런넘들은 바다물속에 처놓어서 정신좀 차리게 해야 되는건데..
구명조끼만 입히고....
저런 몰상식한 넘들땜에 죄없는 사람까지 욕을 먹는다니까???


나만우째광치노
(ID:whdbs1234)
2009-05-26 18:44
IP:118.130.116.100 울 동호회 사람들 갔음 어~휴 생각만 해도 살벌한데~
진짜 마음씨 좋으시다~
암튼 통영 삼덕항을 자주가는 나로서도
배탈때 배 잘봐야겠네~ㅎㅎㅎ
365호 절때 오를릴 없도록 ....


잡어당
(ID:jbn0723)
2009-05-26 21:46
IP:116.33.100.4 조황란의 '추적60분'님의 댓글 옮김입니다....

통영 365 선장님!!
양심 좀 챙기세요!! 생각의 차이라???....그건 본인 생각 같으신데 ^^;;;;
최근 유행어에 비유하자면??? "그건 니생각 이고!!!"
그건 구차한 변명이시군요!!!!! 왜 유독 통영 365만 그럴까??? 생각은 해 보셨는지요??
여기 인터넷 사이트에서 통영365가 제일 댓글도만고, 불만도 많고,여러므로 많은 조사님들께 피해가 된다고 생각 되지 않으시는지??? 이런일들이 파생되다보면 점주님 과연 제대로 장사나 잘 하실지......
그냥 답답 할뿐입니다. 여기저기 변명하기 바쁘셔서 아둥바둥 하시는 걸보면 차마 제 마음이 다 안스럽습니다.
다녀 가셨던 조사님들께서 이렇게 불만의 글들을 올리시는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 되지 않는 이상 통영 365선장님 조만간...가시밭 길을 걸으실거 같군요!!!
곰곰히~~ 한번 생각 해보세요!!
아무리 장사 속이라해도 최소한의 양심은 지키시구요!!!
전에 많은 조사님들이 올리셨던 댓글도 한번 꼼꼼히 챙겨 보시면서 반성 좀 하세요!!!
자꾸 거짓 조황 (사진 2컷 찍으셔서) 올리면서 하루벌어 하루꾸려 나갈 생각하지
마시구여!!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우리 조사님들은 통영 365의 물주가 아닙니다.
이런 글을 못 보시고 또 찾으시는 조사님도 계시겠지만, 다음 조사님들께는 항상 최선을 다하는 그런 통영 365가 되세요!!
이 글이 약이될지 악이될지 물론 댓글 달으시면서 열심히 변명하실지 모르시겠지만..참으로 현실이 안타까울 따름 입니다.


잡어당
(ID:jbn0723)
2009-05-26 21:48
IP:116.33.100.4 조황란의 '하늘친구' 님의 댓글 옮김입니다..

다른곳은 안그런데 왜 365호는 잡음이 많이 들리는지 인제사 알겠군요...생각의 차이라..그렇겠죠 생각의 차이...헐!!
김대건 09-05-27 13:37 0  
365 선장이 이 글을 안 보진 않았을텐데..
쓰다달다 말 한마디 안하네..
하긴 뭐..
개뿔이나 잘한게 있어야 말을하던가 말던가 하지..
그나마 조금의 양심은 있네..잘못을 인정하는것 같으니..
최소한 변명은 안 하네..
변명한다고 될일은 아니지만서도..

전 왠만하면 선장님들 편입니다..만~
이번 경우는 해도 해도 너무한 경우네요..
365 각성해라..
잡어당 09-05-27 15:34 0  
토요일 저녁에 직원들 식사하고 있는데 통영365호로 우리 좌대에 들어오신 손님들 입질이 끝나가는 싯점에 들어오셔서 거의 잡지를 못하셨는데 회식도중에 조황을 알아보려고 팬션애서 좌대로 갔을떄 그 분들이 메가리 소금구이 냄새가 너무 좋다고 하셔서 우리가 기지고온 불통에 숯불 얹어서 적어도 10마리 이상을 구워서 대접을 했습니다. 원래 낚시가면 다 그렇게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받아봤고 해줘도 봤고.. 그런데 사건이 발단이 양보심 없는 커피랍니다.. 생각의 차이이고요..
김대건 09-05-27 13:38 0  
잡어당님..
이야기 마당은 지워도 될듯 합니다..
잡어당 09-05-27 14:41 0  
대건님... 댓글이 10개 이상 달려서 어쩌구 하는데요? 어떻게 하면 지워지나요?
김대건 09-05-27 15:19 0  
아..
맞네예..관리자기 지워야 합니다..
가만 냅두시면 관리자가 알아서 둘중 하나는 지웁니다..
맞지예..블랙러시안님??ㅋ
낚시방맹이 09-05-28 05:41 0  
365선장님,이제 한말씀 올려 주시죠.당신도 애키우면서 세상 바르게 살아라 하며 교육시킬줄 아는데....이정도 되면,답변 혹은 변명이 올라와야 계속 장사 할겄아님니까?
자신없슴니까? 아니면 사과의 말씀한마디 부탁드릴께요.
그런 자신없어면 배를 팔고 농사 지어러 가야 합니다...
통영이란 이렇게 시끄러운곳인가? 한두번도 아니고.......
이런 오명 벗어날려면 명확한 답변 해주시길 기다림니다...
해상팬션의 원주인은 다른사람인가 보이네요.
ok사장님도 이런씩으로 장사 하면 안됩니다.다른 누구가또 피해를 입지요.
365선장하고 해결을 보고 손님 받으시고,365선장님은 확실한 해명 해주시길 기다립니다,아니면 통영전체를 욕보이는겁니다....
잡어당 09-05-28 09:40 0  
방맹이님... 본의 아니게 피해를 드린거 같아 죄송 스럽습니다..
제가 느끼기로는 ok사장님이 그날 새벽에 해 줄수 있는거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통영전체에 대한 의견은 할말이 없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ok사장님한데는 불만이 없습니다....
잡어당 09-05-28 10:01 0  
조황란의 글 옮김입니다..

배스
(ID:kbr3402)
2009-05-27 13:06 참 씁쓸하군요...
선장님 사과할 일이 있다면 확실한 사과를 해주세요~
그리고 변명의 변명을 하다보면 구차해 집니다.

항상 고마움에 배려함에 충실하다는 것 알고 있습니다만
여러 낚시인들이 이용하는 곳이니 마음에 흡족할수도 아니할수도 있는것입니다.
혹여 한분이라도 불만을 얘기한다면 꾼의 입장에서 다독이고 안아주세요~

꾼들로인해 업을 영위하시니 꾼을 위해 참아주시고 사과해 주세요...
꾼들을위해 덕을 쌓으시면 많은 복을 받으실 겁니다.
꾼들의 감정을 건드려 생업에 지장을 초래할까 걱정이 앞서네요...
제 글에 답하시기 이전에 꼭 사과를 정중히 해주시길 바랍니다.
 잡어당  배스님...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아마도 통영365선장님 생각은 여러군데의 낚시점에서 그 좌대에 손님을 태우고 오는곳이니까.. 자기는 잘못이 없다고 생각되는가 봅니다..

잡어당

제 입장에서는 1주일전에 답사하러 출조했을때... 우리외에 다른 손님들이 새벽에 들어오면 수면에 방해를 받는다고 부탁을 드렸고 좌대사장님이 다른손님들 새벽에 안받는다고 걱정하지 마시라고 대답도 했습니다. 물론 여러 낚시점에 다 통보를 하시지는 안았겠지만.. 어떻게 선장 자기 개인만 돈을 벌어먹는 갯바위손님을 태우고 들어와서 좌대에 정박하고 잠을 깨우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5/27 15:18
 
 뱀파이어피쉬

 아..네 저쪽옆에 페이지에 님께서 쓰신글 있으시군요...그날 오후배로 두명 들어갓엇죠...좌대 왼쪽편에... 망태기 없어서 고기 땅바닥에 기절시키던...ㅎㅎㅎ 그런 일들이 있었군요...하여간 저도 그날 참 할말 만았음니다만... 5/28 08:04
 
 잡어당

  혹시 우리 직원들 때문에 기분 나쁘신 부분이 있었다면 사과 드립니다.. 워낙에 낚시를 처음 해 보는 왕초보 들이라서 ^^;;;;;;  5/28 09:57
 
     
 
 뱀파이어피쉬
(ID:her3305)
2009-05-27 16:23 잡어당님....혹시 지난 23일 토욜 좌대에서 일박하시고 아침에 나가신 회사야유회 팀 이신지요...???
 
잡어당  예.. 맞습니다...  5/27 22:36
 
 잡어당  누구 신지 ???????? 5/27 22:38
 
     
 
 BadaIN
(ID:y1565)
2009-05-27 17:15 안타깝네요 
     
 
 가로
(ID:mhk930226)
2009-05-27 20:21 자꾸 안좋은일만생기네요  여긴  기본적인 마인드가 안되어있다고 여겨집니다  잘못은 진심으로 사과해야되고 다시는 그러지않아야된다고 여겨집니다  왜 이럴땐  꿀먹은벙어리처럼가만있을까요  자기집 손님만 손님처럼대하는  낙시점은 이제 가지않아야됩니다  양심적인  선주들까지피해보지않게요
황소 09-05-28 10:10 0  
아직도저런인간이 있나 .............
숨만쉰다고 사람인가.인간다운짖을 해야 사람이지 .쯪쯪쯪.....
화합하는 자리가 힘든자리가되셨네요...
운영진 분들께서는 이런 민원을받아 (저런것들이라해야긋네)...
재명하고 홍보해야함 ..성량한 낚시인들 피해없게 .....
저런것들은 쓰래기인생 이라고할까 .....
대구감생이 09-05-29 22:58 0  
좀 개념없구 대가리 이상하구 기본없는놈들많읍니다.
회원님들 주위에두 잘찾아보면 이런놈 꼭한둘있읍니다 안그런가?나만그런가,
에궁 왜이리산데ㅠㅠ 죄송합니다 요즘 왜이런지...
활명수 09-06-12 22:39 0  
365 낚시배는 앞으로 이용하지 않으면 두손,두발 들고 싹싹 빌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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