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도 속상하고 짜증이나서 이렇게 두서없이

몇자 적어봅니다.작년 10월경 다이꼬클레식 a-1 05대 구입하여 두번째출조에

상사리올리다 2번대가 부러져서 구입한 재팬피싱에 전화를 하니 보증서랑 낚시대를 보내라고

하더군요.2008년 12월1일 대한통운으로 낚시대보내고 받았다는 연락도 없고해서 일주일후쯤

전화를 하니 물건받았으니 일본에 수리맡겨서 기간이 한달정도 소유된다고 기다리라고 하더군요

2009년 1월 10일경쯤 수리가 됐는지 궁금하여 재팬피싱에 전화를 하니 몇번에 연락끝에 전화를

받더니 일본에 전화를 해보니 아직수리가 안됐다고 오는데로 연락준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또 한달 2월초순에 전화를 하니 재팬피싱 운영자가 바뀌면서 인수인계가 안되서

자기는 모른다고 하더군요.그래서 일단 내가 보낸거 확인해달라니까 일본에 전화하니까

낚시대 보냈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또 일주일..물건이 안와서 전화하니까 보냈다는

말만 하더군요..그래서 또 일주일 기다려보자하고 기다려도 물건은 안오고..하두 답답해서

일본 전화번호 달라고해서 일본에 전화를 하니까 물건발송했는데 세관에서 새제품인줄

알고 관세물릴려고 통관을 안해줘서 보증수리한거라는 서류 팩스로 넣었으니 조금만더

기다리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또 일주일..다시 전화를 하니 물건이 저한테 오는게

아니고 다시 반송되어 일본으로 왔다고 죄송하다면 원줄이나 목줄 필요한거 한가지

넣어서 보내준다고 하여 또 기다리기를 열흘..오늘 전화를 하니까 재팬피싱

일본 전화를 안받더니 조금전 통화를 하니까 물건보냈는데 못받았냐고 합니다.

송장번호 불러달라고 하니까 ems로 보냈다고 송장번호 불러줘서

확인해보니 그런 송장번호는 없다고 하여 다시 전화를 하니까 전화를 안받내요.

보증수리 보낸지 벌써 3달 보름이 다됐는데 정말 짜증이 나서 미칠지경입니다.

제생각으로는 분명 장난치는것같은데...어찌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재팬피싱에서 물건구입하실분들 (몇차례전화통화할때 자꾸이런식으로

하면 상호공개하겠다고 미리말하고 공개하는거니까 오해마세요)

물건팔때는 얼씨구나 팔고 보증수리는 신경도 안쓰는곳이더군요.

참고하시구요.다이꼬 낚시대또한 수리하는게 이렇게

어려울줄 몰랐내요..앞으로는 수리잘되는 낚시대로 구입해야될듯

합니다. 너무도 속상하고 짜증나서 넋두리좀 떨어봤습니다.

그리고 또 저같은분들이 나오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글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