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는 대물님 보세요...

신상품 소개


회원 랭킹


공지사항


NaverBand
[ 휴게실 ] 어째 이런 일이

언젠가는 대물님 보세요...

비마린 34 4,711 2008.12.08 22:25
낚시 가셔서 서운한 일을 당하셨네요,,,,

날씨도 않좋은데 출항해서 원하는 포인트도 못 내리고 ,조기 철수도 못하고,인낚에 글올리니 점주는 사과의 말도 없이 성질 부리는것 같고,,, 답답 하시겠여?

먼저 아디가 아닌 실명으로 제가 누구인지 먼저 소개합니다.
저는올해 나이40세이고 수도권에서 낚시클럽을 운영하는 부매니져 김 종우라고 합니다.

이글을 올려 제가 낚시인들께 손가락질 받는 한이 있더라도 이같은 일에 대하여 개인적이나마 꼭 알려야 할 내용이 있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는 10여년전 블루아이 점주를 만났고 지금도 그 낚시점을 이용하며 저희 클럽 또한 전용 낚시점으로 생각 하는 그런 곳입니다.

일반 네티즌들은 닉네임으로 비방하는 글을 올리곤 하지만 만약에 실명으로 해야만 한다면 말을 가려서 할것 입니다. 점주는 그점에서 매우 불리하지요... 왜냐하면 글쓰는 당사자는 아이디나 닉네임만 나타나지만 점주는 낚시점 상호 등이 나타나기 때문에 영업에 막대한 차질을 불러 올수 있기에 그러합니다.

대물님 말씀대로라면 블루아이는 망해야 됩니다...

10년지기 낚시 친구로서 나또한 말합니다 .
장사꾼이 되려면 철저하게 장사꾼이 되라고,

만약 블루아이 점주가 장사꾼의 마인드라면 이같은 일이 벌어지지도 않았을 것 입니다.
다만 순순한 낚시인, 그낚시인의 생각으로써 고객들을 대하는 영업적인 면이 모자라서 입니다.

그러나 고객은 대응은 너무나 단호했습니다 ,
단 한번 블루아이를 찾은 고객께서 블루아이의 모든 서비스를 상호를 밝혀가며 비방 한다는 것은 댓글을 단 점주보다 더욱 월권을 행사한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 출조객 한사람의 권한이 어디까지인지는 모르나 상호를 밝혀가며 상황을 설명한다는 것은,그 낚시점을 나의 글 몇자로서 의견을 모아 영업에 타격을 주겠다는 뜻이 아니고 뭐 겠습니까? 여기서 대물님의 첫 블루아이 출조라는 말이 문득 생각이 납니다. 그날 날씨가 나빴던건 잘 아실테고 저또한 선장과 가이드를 그 지역에서 했기에 더욱 잘 압니다.

안전,몇번 반복하여 말해도 모자란 말입니다. 조황은 그 다음입니다.

과연 내가 받은게 진짜 수모인지 아니면 점주의 무지한 실수인지 또 대물님 자신이 너무한 처사는 아닌지 좀더 생각해보신 후에 글을 올리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사건 이었습니다.

지금은 뒤집을 수도 없는 일이 되어 버렸지만,블루아이를 이용하는 또 고성을 이용하여 낚시를 즐기시는 모든 낚시인들에게 고성권 모두를 비방하는 글을 올려 대물님에게 뭐가 득이 되겠습니까? 다시말해 대물님은 개인적인 감정으로 여론을 조성하여 특정 낚시점과 특정 지역을 모함하는 그런 사건이 이미 되어 버렸습니다. 이제는 돌이킬수는 없는 일이 되어 버렸지만 같은 낚시인으로써 충고 한마디 합니다.

낚시는 멘탈 게임,즉 자기 자신과의 승부지 낚시점과의 승부가 아닙니다.
자신의 감정을 충족시키기 위한 활동 입니다, 이 글을 볼지 안볼지 모르지만 본인은 실명을 밝혔으므로 언제든지 대화 가능 합니다.

분명히 밝힙니다. 이번일은 누구의 손을 들어줄수도 들어 주어서도 안되는 일 입니다.

실명을 밝히지 않으면서 또 그 낚시점을 가보지도 않았으면서 함부로 악플을 달거나 하는 행위는 명백한 명예 훼손입니다.

자신이 있다면 실명으로 그렇게 정당하게 이야기 하십시요.

대물님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는 인낚 식구들은 모두 알겁니다.

하지만 대물님의 생각 대로 되지는 않겠죠, 왜냐하면 고성은 낚시인들의 영원한 천국이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말씀드리지만 서비스가 형편 없는 낚시점과 점주는 외면 당하는게 맞습니다.
경쟁에서 살아 남을수 없기 때문에 스스로 자멸하는 것이죠,

하지만 특정 낚시점과 고성권 전역을 모두 그런 출항지라고 말할수있는 권리를 가진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을 공론화 하는것은 결국 집단 이기주의 라고 밖에 해석이 안되는 사건이 었습니다.

쉽게 말해,맘에 안드는 낚시점엔 안가면 그만이지 나에게 서운하게 했다는 그 한가지로 보복을 한 그런 사건으로 단정 합니다. 만약 대물님과 같은 일을 당한 사람이 여러명 있다면 대물님의 의견은 설득력을 가질 것 입니다. 아직 까지는 아니라고 생각 하며 ...이만 줄입니다... 실명 과 실물을 첨부 합니다.

0

좋은 글이라고 생각되시면 "추천(좋아요)"을 눌러주세요!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34 댓글
참돔MANIA 08-12-10 23:56 0  
비마린님의 글을잘읽어 보았습니다.
님의 의견과 생각에 공감하는 부분도 많습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대물님의 마음도 이해를 할수있겠더군요,,
개개인적인 생각의 차이는 어쩔수 없지만 설령 타인의 소수의견이라도 존중하고
서로가 유연하게 의롭게 대처하셨으면 좋았을 것을 아쉽습니다
비마린 08-12-11 00:43 0  
이제는 물때도 좋아지고 하니깐 욕지에 4호바늘과 2호목줄 준비해서 육짜 잡으러 가죠?
더이상의 댓글은 무의미 한것 같아요. 대물님도 제글 보시고 입장을 밝혔으니 다 잘된일로 마무리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언제가는 대물"님 보시라고 올린글 인데 많은 분들이 참여를 해 주셔서 참으로 고맙게 생각 합니다. 리플은 정당한 행위 입니다.앞으로도 더 많은 채찍과 당근을 주어 더 낳은 낚시 환경이 조성 되었으면 합니다.
미래성 08-12-18 02:53 0  
언젠가는 대물님 글에 100% 동감입니다. 그리고 그냥 잊어 버리세요.가끔씩 그런 선주가
있습니다. 물론 단골 꾼들은 틀리겠지만 처음 방문하는 조사들은 한번씩 그런상황에 대부분 처해 봤을 겁니다.그리고 참 비마린님 글귀중에 ..담에 만날 기회가 된다면 대물 한번 만들어 드리죠 란 글귀가 있던데 낚시 잘하시나 보죠? 아님 고기를 불러 모을수 있는
기술이라도 있는지? 자신감인지? 자만심인지? 모르겠네요. 테클은 아닙니다.바다낚시
경력 15년 정도 된 조사로써 좀 배우고 싶어 그렇습니다.
 
포토 제목
 

인낚 최신글


인낚 최신댓글


온라인 문의 안내


월~금 : 9:00 ~ 18:00
토/일/공휴일 휴무
점심시간 : 12:00 ~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