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낚인 여러분 참고 하십시요

지난 목요일(11월6일) 친분이 있는 선장님의 배로 회사의 간부들과
가족을 동행하여, 선상 갈치를 하러 갔습니다.(조항에 갈치 시즌을 접는다는 글이 없어서~~)
갈치 회 맛을 보여 주기 위해서 비싼 독배비를 지불하고(회 만 먹을수 있으면 안 비싸다고 생각하고~~)
오후 7시에 승선을 하여 밤11시 까지 낚시를 하였습니다.

조과는 선장님을 비롯해 2명의 (나름 갈치 낚시는 자신 있음)조사의 조과는 황 입니다


0 마리의 조과라는 말씀 입니다.
비상으로 준비한 선장님의 어묵탕으로 소주를 한잔하고 11시 30분에 퇴장 했습니다.

혹여 지금도 진해 선상(앞바다)의 갈치 낚시를 생각하시는 인낚인이 계신다면
절대로 가지말고 생각을 달리 하시기 바람니다.(개인 생각)

그리고,진해 선장님 들도 갈치 낚시의 예약을 받지 말고 시즌을 접었다고 안내해 주세요.

그래야지 먼 곳에서 오시는 분들에게 실망을 드리지 안하지 않겠습니까???

혹여, 독배한 선장님에게 잘 못됬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오해 없길 바라며,
낚시가 좋아서 찾아가는 조사님, 그로인해 생게를 유지하는 선장님, 서로 안내해주고
정직한 조항을 올리고, 그렇게 서로 이해관계가 성립되어야지요.

주절없이 몇 자적었는데 참고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ps: 선장님들의 정직한 조항과 정확한 안내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