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회사일 마치고 야간에 직원들과 함께 밤낚시를 갈려고 도산면에 위치한

고성 리드 낚시란 낚시점에 들려서 미끼를 구할려고 낚시점에 크릴 있습니까....라고 물어 보니....(회사마치고 급하게 가서 작업복 차림그대로........)

묻는 손님 보지도 않고 발까락 파면서 대꾸도 안하데요....그때 주인인가 모르겠지만 세사람이 낚시점에 있더라구요..
두번 물으니 (발까락 파면서 )녹은 크릴 없는데요.......하면서 나가라는 투로 말을하더이다...

그래서 근처에 다른 낚시점은 없습니까 ..하고 물으니 근처에는 없고국도변에 나가라고 하더이다...

우리는 그말 믿고 국도쪽으로 차를 돌리려고 하니 그집 조금 떨어진 김병장의 낚시여행이라는 낚시점이눈에 보이고 그집에 들어가서 미끼를 구입 했습니다.

이제껏 많은 낚시점을 다녔는데 손님이 가게에들어 섰는데.......그렇게 불친절한 낚시점을 처음 가봤습니다...그렇게 장사하셔서 장사가 잘 되는지여....
앞으로 다른 손님들 오셨을때 반갑게 맞이 해주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