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신항만의 선주협회는 해체되고 각각 선의의 경쟁으로 낚시인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더나은 써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대부분 더나은 써비스 를 위해 서로가 경쟁을 통해 고객을 유치함에도 불구하고 포항 신항만은 선주끼리 협회를 만들고 자기들 편리대로 운영을 하고 있어서 낚시인들의 불만을 낳고있다.
특히 외줄 낚시에는 더욱 심한 횡포를 부리고 있다.
고객이 배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협회에서 지정한 배를 이유없이타야된다.
출발시간을 한시간씩 늦게 출발해도 사과 한마디없고 오히려 손님에게 큰소리치며 당당해 한다.
그리고 외줄을 하는지 유람을 하는지 모르게 돌아만 다니는 배가있는가하면, 한포인트에서 입질이 없어도 30분이상을 게기는 선장도 있다.
물론 몇몇 선장의 이야기다. 몇명되지도 않지만 ......
선주 협회가 결성되고 난뒤에 더욱 심해진 현상이다.
땡땡이 쳐도 협회에서 돈은 똑같이 나눠가지니까열심히 하는 선장만 바보가 되는거다.
그래서 이젠 협회가 해체되어야한다. 그래서 자율경쟁을 통해서 더나은써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해야한다. 그리고 노력하는 선장을 더많이찾고 돈도 많이벌수있게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