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요. 그러나 요즘 이쪽 완도권이나 추자권은 잘되고 있을까요? 특히 완도권은 청산권은 4만원 여서도는 5만원 받는 곳도 있고 청산권 5만원 여서도 6만원 받는 곳도 있습니다. 당연히 전자쪽 가게에 몰리겠지요. 그럼 수요가 없으니 공급을 하는 입장에서도 가격을 내려야 하지만 쉽게 내리지 않네요. 조금더 파리가 날려야 내릴까요? 또 해남에서 추자가는 배도 예전에는 두 척이지만 한 척은 없어졌다고 하네요. 그 시점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선비 오른 뒤로 한 척이 없어진 듯 하네요. 다른 이유도 있겠지만 어쨌든 가장 중요한 것은 싼 곳만 찾아 다니는 지혜도 필요할 듯 합니다. 담합한 곳은 어쩔 수 없이 안 가야겠지만요. 사실 만원이 뭐 그리 대수다냐 생각하는 점주님도 계시지만 낚시꾼들을 모이게 하려면 방법을 생각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가만히 계산해 보면 추자가는 비용이 사선 7만원 종선 4만원 민박도 올라서 4만원인가 4만5천원인가? 거기다 밑밭, 또 낚시방에서 가는 교통비도 만오천원으로 올라서 휴....
추자가려면 얼추 잡아 작년보다 하루에 4만원 더 깨지네요.
그래서 이제부터 동네낚시터나 배회하려고 합니다. 사실 그렇게 많은 돈을 들여서 가더라도 꽝치기 일쑤니 이건 뭐.
동네낚시터가서 삼겹살 사다 먹고 노는 것이 훨씬 현명한 여가생활일 것 같습니다.
가만히 계산해 보면 추자가는 비용이 사선 7만원 종선 4만원 민박도 올라서 4만원인가 4만5천원인가? 거기다 밑밭, 또 낚시방에서 가는 교통비도 만오천원으로 올라서 휴....
추자가려면 얼추 잡아 작년보다 하루에 4만원 더 깨지네요.
그래서 이제부터 동네낚시터나 배회하려고 합니다. 사실 그렇게 많은 돈을 들여서 가더라도 꽝치기 일쑤니 이건 뭐.
동네낚시터가서 삼겹살 사다 먹고 노는 것이 훨씬 현명한 여가생활일 것 같습니다.
님의 말씀에 오해의 소지가 있어 몇자 적어 해명하고자 합니다.
물론 저는 낚싯배를 운항하고 있습니다.
현재 낚시배를 운항하고 있는 선주(선장)들은 유가기 지금의 절반도 않되던 시기에 선비를 인상하였습니다.
현재는 선비를 인상 하던 때 보다는 배가 더 인상이 되었고 님이 유가가 인하 되었다고 하였는데 그것은 잘 못 알고 있는 것입니다.
저의들이 사용하는 유가는 1달에 한번씩 결정을 하는데 8월 달에도 인상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유가가 인하 되었으니 선비도 인하가 되어야 한다는 취지의 말씀을 하시는데 앞에서 밝힌대로 지금의 유가가 절반 이하일 때 선비가 결정이 된 것입니다.
인상 될 시점의 유가 보다 인하가 되어야 선비 인하를 논의 하시는 것이 논리에 맞지가 않나 하는 것이 저의 생각인데 님께서는 어떻게 생각을 하시는지요?
물론 저는 낚싯배를 운항하고 있습니다.
현재 낚시배를 운항하고 있는 선주(선장)들은 유가기 지금의 절반도 않되던 시기에 선비를 인상하였습니다.
현재는 선비를 인상 하던 때 보다는 배가 더 인상이 되었고 님이 유가가 인하 되었다고 하였는데 그것은 잘 못 알고 있는 것입니다.
저의들이 사용하는 유가는 1달에 한번씩 결정을 하는데 8월 달에도 인상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유가가 인하 되었으니 선비도 인하가 되어야 한다는 취지의 말씀을 하시는데 앞에서 밝힌대로 지금의 유가가 절반 이하일 때 선비가 결정이 된 것입니다.
인상 될 시점의 유가 보다 인하가 되어야 선비 인하를 논의 하시는 것이 논리에 맞지가 않나 하는 것이 저의 생각인데 님께서는 어떻게 생각을 하시는지요?
님들이 말씀 한데로 많이 남아서 배운행 하지는 않아요.
지금 이상태로 기름 값이 유지 된다면 선박 운항에
별 매리트가 없어요.
하루에 운항 하는 데 평균 한드럼 들어 갑니다.
손님이 적을 때는 밤새 잠 못자고 가서 기름값 밖에 안될때가
많아요 갯바위라는게 1대절 개념이아니라 1개인 씩 요금을 받기
때문에 6명정도 나가면 기름값입니다.
10명나가야 겨우 하루 일당이네요.
배에 들어 가는 유지비는 빼고요.
그나마 경기가 좋지 않아서 예전 같이 손님이
많지 않아요.다만 주말에 좀금 많이 싫은 것으로 보충 합니다.
이러한 사정을 알고 나서 생각해 주세요.
지금 이상태로 기름 값이 유지 된다면 선박 운항에
별 매리트가 없어요.
하루에 운항 하는 데 평균 한드럼 들어 갑니다.
손님이 적을 때는 밤새 잠 못자고 가서 기름값 밖에 안될때가
많아요 갯바위라는게 1대절 개념이아니라 1개인 씩 요금을 받기
때문에 6명정도 나가면 기름값입니다.
10명나가야 겨우 하루 일당이네요.
배에 들어 가는 유지비는 빼고요.
그나마 경기가 좋지 않아서 예전 같이 손님이
많지 않아요.다만 주말에 좀금 많이 싫은 것으로 보충 합니다.
이러한 사정을 알고 나서 생각해 주세요.
알겠습니다 저도 생활비니 머니 세금이니 다내고보니 남는돈이 없어서 몇자 적어봤는습니다 깍아 달라는말 군소리한마디안하고가서 제데로 손님대접받아본적도 없고 머 돈없으면 제가 안가야지요 앞으로는 동네 방파제나 당겨야 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