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전 저도 유호 자주 갔었는데 님의글 그때의 추억을 떠올리네요
처음엔 참좋았었는데 .담배몇갑이면 갯바위에 데려다주고해서
볼락 많이 잡았지요.그런데 시간이가니 점점 돈이많이 들데요 인심이...
처음엔 참좋았었는데 .담배몇갑이면 갯바위에 데려다주고해서
볼락 많이 잡았지요.그런데 시간이가니 점점 돈이많이 들데요 인심이...
저도 유호마을 20년전에 자주 갔었습니다 부산항 출발할때는 3등실 , 부산올때는 2등실을 타야만하는 횡포에 불만이었지만 자그마한 방파제에서 밤낮으로 볼락과 감성돔이 꾸준하게 올라오는 번잡하지않고 좋은 곳이었죠
전 첨에 낚시춘추에 소개된 것을 보고 부산에서 차로 거제까지가서 물어 물어 비포장길로 5시간 걸려 도착한 곳이 유호방파제...해뜨고 건너편을 바라보니 가덕도 토끼섬
뜨악 >..< 배타고 한시간 거리를 5시간 걸려 돌아돌아 왔으니....그 고생한 탓에 아직도 기억에 남는 곳입니다
전 첨에 낚시춘추에 소개된 것을 보고 부산에서 차로 거제까지가서 물어 물어 비포장길로 5시간 걸려 도착한 곳이 유호방파제...해뜨고 건너편을 바라보니 가덕도 토끼섬
뜨악 >..< 배타고 한시간 거리를 5시간 걸려 돌아돌아 왔으니....그 고생한 탓에 아직도 기억에 남는 곳입니다
이번에 추자도 다녀오신것 같은데 조황은 어땠나요?
저는 올해 몇번을 갈려고 준비를 했지만 갈려고 할때마다 날씨가 배신을 하는바람에...
지금도 칼만 갈고 있답니다.
저는 올해 몇번을 갈려고 준비를 했지만 갈려고 할때마다 날씨가 배신을 하는바람에...
지금도 칼만 갈고 있답니다.
새마을 호가 아니라.....
세길호 입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참으로 옛생각이 나는 글 입니다.
저도 그 여객선 타고 대항,천성, 유호 칠천도에 많이 갔었습니다...........
30전의 아련한 추억들이 떠오릅니다.
그때는 어찌나 괴기들이 많았던지 ~~~~
지금처럼 대상어종을 정해서 하는 낚시가 아니라 ........
무슨 어종이라도 한쿨러 이~빠이 잡아야 자랑을 하는
그런 추세 였지요
세길호 입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참으로 옛생각이 나는 글 입니다.
저도 그 여객선 타고 대항,천성, 유호 칠천도에 많이 갔었습니다...........
30전의 아련한 추억들이 떠오릅니다.
그때는 어찌나 괴기들이 많았던지 ~~~~
지금처럼 대상어종을 정해서 하는 낚시가 아니라 ........
무슨 어종이라도 한쿨러 이~빠이 잡아야 자랑을 하는
그런 추세 였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