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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게실 ] 어째 이런 일이

전북 군산 야미도 바다낚시입니다...

야미도바다낚시 8 4,713 2008.07.31 21:59


저는 전북 군산 새만금 현장안에있는 야미도 바다낚시입니다..

제가 이곳 야미도에온지 올해 9월이 만2년째입니다..

도로 포장되고 좀 나아지면 2~3년? 그만두고 다시 낚시인으로 남을거구요...

낚시를다니다가 알게된 선장님권유로 이곳 야미도에 정착했읍니다...

물론 앞으로의 전망도있었지만 많은 낚시인이 그럿듯 애들크면 조용한 바닷가에서 낚시나하면서
남은인생 사는거 말입니다..

해서 2006년9월에 이사를해서 이곳에 정착해보니 야미도 입구쪽에 주말에만 문을여는 낚시점한곳 <ㄱ>
이곳에 낚시다니신분들은 아실겁니다

야미도 배타는선창에 한곳<지금의 야미도 바다낚시><조그만 콘테이너>

서두가 길어서 생략하고요...



문제는 그때부터 시작입니다..<2006년 9월부터>

이곳 서해는 12월이 지나고나면 수온이 떨어저서 낚시가 안됩니다.<이곳분들은 다 아십니다>

그런데 1월 2월 한겨울에도 낚시하러 오시는분이 있는겁니다??

물론 타지에서 모르고 오시는거라면 문제가 안되는데..

어찌 오셨냐고물으니..

손님왈.. 에프티비를보니 야미도 신시도 중간에서 우럭 놀래미가 잘나온다고해서 왔답니다...!!!

!!! 다들 아시겠지만요.. 이곳서해는.. 1~2월이면..수온이 5~6도쯤?? 물이차서 입이안벌어지는데
무슨 고기가 잘나옵니까...???

세상엔 인간이 많다보니 별별사람 있으니 그러려니하고 지나같읍니다...!

그런것이 한두번이 아닌겁니다..!!

또는 야미도에가면 가게가없으니 여유있게 사가라며 필요 이상의것을 부추겼다는겁니다..ㅠㅠㅠ

여기 야미도에도 사람이 살고있읍니다..!

또한.. 밖에 <대도시>처럼 많은건 없지만 그런대로 필요한건 다있읍니다..

오늘도 손님이 오셔서 하는말이 고등어등 많은고기가 나온다하여 왔는데 어찌 안나옵니까
하고 묻는겁니다..!!

고등어요...이곳에서 잡히는고등어 시장에서 사다멱는싸이즈 아니고요..손가락만합니다..

또한 어쩌다 한번 물때따라잠깐왔다가기에 있다 앖다합니다..

이분 역시 밖에 <모 가게에서 물건을 사오신분입니다>
물건을 밖에서 사오셨다해서 그러는게 아닙니다..

가끔보면..그점주때문에 전북의 모든이미지가 나빠저서 참다참다.. 오늘 또다시 거짓으로 물건을팔고 손님을 농락하기에 이젠 참을수없어서..바쁜와중에도 더이상의 피해자가 없어야기에 글을 올립니다..!!

할말은 엄청많은데..시간상 여기까지구요..


한마디만 할렵니다..!!!!

내가보기엔 고군산 처음오시는분만받아서 떼돈벌으셨는데.. 그돈 죽을때 가저갈겁니까...?

이제그만 거짓은 삼가하십시요...<자식들보기 부끄럽지안나요....???>

이곳 야미도에도 사람이삽니다..< 또한 그곳보다 비싸게 팔지도 않고요...!>

저역시 깨끗한 인간은 못되지만 남을 속이며 살진안습니다..

아마 이글이 올라가면 그동안 거짓으로 당하신분들 가만있지 안을겁니다...!!!


한번만 더 야미도엔 가게가없느니 등 이딴소릴하면.......... ?


흥분되서 글이 제대로썻는지... 양해 바랍니다..


*** 전북엔 진실된 낚시점주님도 많이계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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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댓글
갯바위방랑자 08-07-31 23:58 0  
한번 찾아간다해놓고도 찾아뵙질 못했네요.
힘내시고 항상 변함없는 마음으로 움직여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언제나 화이팅!하자구요~ㅎㅎㅎ
못잡는감생이 08-08-01 10:25 0  
진실이 언젠가는 통하는날이 올거에요...
요즘 해동호 선장님댁 장사가 잘되는지 모르겠네요..
대나무가되자 08-08-01 20:22 0  
자주 출조하는 곳이고, 지지난 주에는 사장님 낚시점에 들렸었습니다.
야미도 안 낚시점과 밖의 낚시점 다 공생하며 살아가야 하는데
안타깝습니다. 힘내세요.
작은감생이 08-08-02 14:44 0  
안녕하세요?
참 무어라 위로를 드려야할찌 모르겟습니다.
아직 우리사회는 좋은사람이 더 많습니다. 힘내시기 바랍니다.
草公先生 08-08-04 17:25 0  
맞습니다.........라소루라고...ㅎㅎ
조안 08-08-04 14:54 0  
그집.....군******.    참 유명한(?)  업소입니다. 알만한 사람은 이제 다 알지요.
제 친구가 작년에 위의글 내용대로 당한 곳입니다. 야미도 내에는 아무것도 없으니 모두 사가지고 들어가야 한대서 미끼며 밑밥이며 부식까지 모두 사가지고 들어갔다가 주의보성 바람에 대도 못 담그고 야미도 분들과 이야기만 하고 나왔데네요. 그 바람에 야미도까지 간것도 억울한데 밑밥,미끼 모두 버릴려니 심정이 오죽했겠읍니까?
草公先生 08-08-04 17:25 0  
허허....
우짜노....마음 고생이 많구나......

도울수가 없으니 무어라고........
그래도 이사람아...힘 내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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