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살다가 보면 별 희한한일 다있긴 하다지만 떳떳 하지못하게 뒤에서 그러는 인간들 어딜가나 한두명이 있는것 같더라구요..참으로 오랫만이네요.
욕많이 얻어 먹는것으로 보아 우리 난희씨 가게에 손님이 있는것으로 생각되여 기분좋읍니다.ㅎㅎ
알지도?못 하는 쓰레기 같은 인간 문자에 너무 속상해 마시고 지금까지 힘든 상황 잘견디면서 지내왔잟아요.그리고 난희씨가 그동안 낚시인들에게 심어준 좋은 이미지가 훨많아 뒤에서 응원해주는 사람들도 많다는거로 위안 삼으시고 너무 개으치 마시길 바람니다...
부산을 떠나 이곳 순천에서 생활 한지가 2년이 지나고 있네요.
그래서 그동안 한번도 들러 보지도 못했지만 낚시갈때면 늘 난희씨 생각 합니다.
예전 갯바위 갈수 있을때 다대포 점주들 중에 난희씨처럼 가게이름넣은 비닐 만들어 쓰레기 버리지 말고 봉지에 담아 오라고 하던곳은 난희씨 밖에 없잟아요.
그노란색 봉지 조끼주머니에 얼마전까지 한장 가지고 다니다 삼부도 어느갯바위에서 버려진 쓰레기 줍는다고 사용했답니다.
무던히 춥던 겨울에 출항계 받아 가게 오신 손님들 좋은 포인트 내려드릴려구 달리던 모습 그렇게 출항 했는데 어떤 점주는 자기가게 손님들 출항계도 없이 먼저 출발시켜 포인트 내려놓은거 보고 허탈해 하던일들
그런 어려움 겪으면서 잘해왔으니 괜히 지금와서 협회사람들한티 굴하지말고 해오던것처럼 열심히 해서 언젠가는 갯바위 전용선도 한척 만들수 있도록 하십시요 그럴려면 자주 찿아가서 출조를 해야 하는데 그쵸?ㅎㅎㅎㅎㅎ
그래요 조만간 한번 가도록 할게요 .
요즘도 출조 갔다가 와서 조행기 잼나게 쓰면 잠수찌 주시나요?ㅎㅎㅎ
난 주신다는것도 안받아 왔는데요.
아마도 두개쯤? 되지 않을까 싶네요.ㅎㅎㅎ
비록 작은거라도 아껴서 전용선 사는데 보탬되라고 안받아 왔는데 에궁 언제 갯바위 나가는 배살거유..ㅎ
쓰레기 같은 문자 받고 마음 아파할 난희씨 위로 한다고 몆자 적는다는게 헛소리만 늘어 놓은거 같으네요.
암튼 난희씨 주위에는 난희씨를 좋아 하는분들도 많다는거 잊지 마시고 늘건강 하시고 늘 좋은일만 있으시길 멀리서 기원 합니다...
===================================== ■ [다대포신난희피싱샵] 잠을 못자겠는데 제가 잘못된겁니까? (2008-06-27 00:57)
존경하는 전국의 바다낚시인 여러분..... 안녕 하십니까? 저는 부산 다대포에서 신난희 피싱샵을 하고있는 신 난희라고 합니다.
오늘... 정말 제가 편안히 잠을잘수 없었을것 같아 여러분들께 제 심정을 말씀 드리려 합니다.
먼저,,, 오늘 오후에 제가받은 메세지 내용부터 알려 드릴까 합니다.
첫번째 메세지 <메세지 보낸번호>181818 06/26 12:33 PM XXXX 조황올 리는거 보니 심 하 게 밉상이다 XX XX야 쓰레기낙 시방점주야~
두번째 메세지 <메세지 보낸번호>181818 06/26 12:34 PM 사진찍을 ? ? 앞 으로 쭉 내밀고 찍 지마라 XX존 만아 헷갈리자나 XXX야 정확하 게~
아...라훗님이시네요~ 정말 오랜만이네요. 잘 계셨죠?
어찌 제 마음속에 있는것을 글로 다 표형할수 있겠습니까만
저의 마음은 항상 잘 해야지... 그리고 그래야 한다는것 뿐입니다.
마음대로 잘 안되는것도 많지만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많은말을 하면 제 얘기밖에 안되니까 다음에 뵙고 많은말씀 드릴께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최<창수>사장님이 안부 물으시는데...가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