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시맨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역지사지' 점주님도 낚시인입장에서 생각하고 또 생각해야 하지요.
백번 맞는 말씀입니다.
그렇다면 반대로 한번쯤 생각해 볼까요.....
점주 입장에서는 새벽부터 벌어진 일에 대해 낚시점에서 충분한 양해를 구하였습니다.
화가나긴했지만 피해를 보신분들도 어느정도 수긍하여 샵을 나가셨고... 때문에 점주 입장에서는 '죄송하지만 이해하시고 가셨으니 그나마 다행이다' 라고 분명히 생각했을겁니다.
그런데 다음날(다음날인지 아닌지는) 인낚에 '우째이런일이' 코너에 어제의 일들에 대해 성토의 글이 올라가 있습니다.
글의 요지도 100% FACT가 아닌 '이런진행이었다' 라는 추측성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만약 내가 점주라면 저는 이렇게 생각했겠습니다.
'그렇게 사과를 했는데... 만약 손님이 억울한 심정이 있었다면 전화라도 한통해서 자초지정이라도 물어보고 나서 글을 올리는것이 순서아닌가'
말은 이렇게 하지만.. 저는 무척 화가 났을겁니다.
'우째 이런일이' 여태껏 올라온 글 잘 보십시요.
물론 소비자입장에서 불편,불만을 쏟아내는 유일한 게시판임에는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절반 이상은 욱하는 심정에 글을 올리고 앞뒤전후 사정 모르는 댓글이 난무하다가 전말을 알게되면 "자, 자 서로 웃으면서 화해합시다" 끝.............
업을 하시는 점주입장에서는 소위 '노이즈마케팅'이라고 웃어넘겨야 할 상황일까요?
크던 작던 피해를 보는것은 점주입니다. 우리는 머리 한번 긁적거리면 되구요.
물론 섭섭한 기분이야 왜 없겠습니까만....
낚시는 잡으러가는게 아니고 낚으러가는겁니다.
조금만 여유를 가지고 낚시하시죠.
'역지사지' 점주님도 낚시인입장에서 생각하고 또 생각해야 하지요.
백번 맞는 말씀입니다.
그렇다면 반대로 한번쯤 생각해 볼까요.....
점주 입장에서는 새벽부터 벌어진 일에 대해 낚시점에서 충분한 양해를 구하였습니다.
화가나긴했지만 피해를 보신분들도 어느정도 수긍하여 샵을 나가셨고... 때문에 점주 입장에서는 '죄송하지만 이해하시고 가셨으니 그나마 다행이다' 라고 분명히 생각했을겁니다.
그런데 다음날(다음날인지 아닌지는) 인낚에 '우째이런일이' 코너에 어제의 일들에 대해 성토의 글이 올라가 있습니다.
글의 요지도 100% FACT가 아닌 '이런진행이었다' 라는 추측성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만약 내가 점주라면 저는 이렇게 생각했겠습니다.
'그렇게 사과를 했는데... 만약 손님이 억울한 심정이 있었다면 전화라도 한통해서 자초지정이라도 물어보고 나서 글을 올리는것이 순서아닌가'
말은 이렇게 하지만.. 저는 무척 화가 났을겁니다.
'우째 이런일이' 여태껏 올라온 글 잘 보십시요.
물론 소비자입장에서 불편,불만을 쏟아내는 유일한 게시판임에는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절반 이상은 욱하는 심정에 글을 올리고 앞뒤전후 사정 모르는 댓글이 난무하다가 전말을 알게되면 "자, 자 서로 웃으면서 화해합시다" 끝.............
업을 하시는 점주입장에서는 소위 '노이즈마케팅'이라고 웃어넘겨야 할 상황일까요?
크던 작던 피해를 보는것은 점주입니다. 우리는 머리 한번 긁적거리면 되구요.
물론 섭섭한 기분이야 왜 없겠습니까만....
낚시는 잡으러가는게 아니고 낚으러가는겁니다.
조금만 여유를 가지고 낚시하시죠.
《Re》모동이 님 정말 공감이 가는 글입니다.
저도 낚시꾼이지만 점주/선주님들 입장도 이해하면서 마음의 여유를 가집시다.
다들 손맛 많이 보시고 바다와 같은 포용력을....
저도 낚시꾼이지만 점주/선주님들 입장도 이해하면서 마음의 여유를 가집시다.
다들 손맛 많이 보시고 바다와 같은 포용력을....
인낚에서 어느때 부터인지 낚시가 취미가 아닌 이기심으로 느껴집니다
항의성 글이 올라오면 우르르.. 때지어 먹이감 사냥하는 하이에나식 댓글들...
옛부터 흥정은 붙이고 싸움은 말리라는 말이 있는데 반대로 무슨 이슈하나 만나면
때지어 부추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것도 몇몇 사람들이(아이디 보면 금방알수있는) 사회의 정의사도 처럼 의견을 달지만 적어도 제가 보기엔 이사회에 불만을 가진
사람들이 싸움 부추끼는 꼴이지 싶습니다.
그렇다고 그분들이 앞에 나서서 사회정의를 실현하지는 않는것 같고 꼭 불난집 부채질
한다고 느끼는건 저뿐일까요?
취미는 취미일 뿐입니다 먹고사는 문제와 다르지요
저도 바다낚시 경력 15년 이상 훌쩍 넘었지만 개인적으로 선장과 예약하고 펑크내고(횟수는 많지 않지만 개인 사정상 꼭그래야 할때가 있었습니다))...
"역지사지 "모둥이님의 의견에 한표 더합니다.. 여러모로 각박해지는 세상입니다 ㅉㅉ
항의성 글이 올라오면 우르르.. 때지어 먹이감 사냥하는 하이에나식 댓글들...
옛부터 흥정은 붙이고 싸움은 말리라는 말이 있는데 반대로 무슨 이슈하나 만나면
때지어 부추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것도 몇몇 사람들이(아이디 보면 금방알수있는) 사회의 정의사도 처럼 의견을 달지만 적어도 제가 보기엔 이사회에 불만을 가진
사람들이 싸움 부추끼는 꼴이지 싶습니다.
그렇다고 그분들이 앞에 나서서 사회정의를 실현하지는 않는것 같고 꼭 불난집 부채질
한다고 느끼는건 저뿐일까요?
취미는 취미일 뿐입니다 먹고사는 문제와 다르지요
저도 바다낚시 경력 15년 이상 훌쩍 넘었지만 개인적으로 선장과 예약하고 펑크내고(횟수는 많지 않지만 개인 사정상 꼭그래야 할때가 있었습니다))...
"역지사지 "모둥이님의 의견에 한표 더합니다.. 여러모로 각박해지는 세상입니다 ㅉㅉ
에코르님 말씀처럼.. 어쩌면 그몆분들은.. 낚시보다 ...
인낚 게시판 그것도.. 우쨰~ 이게시판
논쟁있는글 끼어들어 부추기가 취미인게 아닐까는 생각이..
당사자간 오해가 풀린 문제에도.. 참..
인낚 게시판 그것도.. 우쨰~ 이게시판
논쟁있는글 끼어들어 부추기가 취미인게 아닐까는 생각이..
당사자간 오해가 풀린 문제에도.. 참..
점주를 이해하자면 손님 잘못이고 손님을 이해하자면 점주 잘못입니다,,,
그러나 잊지말아야할건 손님은 ?입니다,,
이렇든 저렇든 이문제는 점주님이 손님을 이해시키고
양해를 확실히 구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 미흡한 부분이 이렇게 일이 커진것 같습니다,,
좋게 해결됐으면 합니다,,,
그러나 잊지말아야할건 손님은 ?입니다,,
이렇든 저렇든 이문제는 점주님이 손님을 이해시키고
양해를 확실히 구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 미흡한 부분이 이렇게 일이 커진것 같습니다,,
좋게 해결됐으면 합니다,,,
정답입니다. 주절이주절이 긴 말은 답이 될수 없는 것이지요. 뽀뽀하시요 짧으면서 명쾌한 것이 답입니다. 젠틀피쉬님 일단 노련한 조교 뽀인또하고 시범적으로다 뽀뽀 한 번 하입시더. 한표 던집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는 항상 마찰이 있기 마련입니다 현명한 선택은 손해 보는 듯한 양보입니다 항상 자신이 옳다는 생각에 상대의 배려를 못하여 종종 일어납니다 이런들 어떠할 저런들 어떠하리 절이 싫으면 떠나면 그뿐 다툼없는 세상은 죽은 세상뿐 적당히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