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이월 이십삼일 오랜만에 추자도나 다녀올까하고 서해안을타고 출발하였습니다
새벽 네시쯤 목포톨게이트를 나와 처음보이는 낚시점앞에 차를 세웠습니다
그쪽으로 출조를할때면 들르던곳이라 미끼하고(깐새우&민물새우)소품조금사려고요..
그런데 사람이 없더군요 그래서 가려구하는데 출입문에 왼쪽 벨을누르라는 글이 붙어있더군요
벨을 이회정도 누르니까 사람이나오는데 화가많이났는지 벨을눌러달라는 종이를 사정없이
뜯어내어 마구구기더니 쓰레기통에 획 버리고 인상을 써가며 문을열더군요.
그래서 저도황당하여 제가잘못한겁니까? 하였더니 대꾸도안하더군요 할수없이 들어온거니까
물건은 사고가자 생각하고 미끼를 달라하고 찌를 보다가 찾는찌가없어서 그런찌가없냐고
물었더니 또대꾸도안하데요 그래서 그냥계산하고 나오는데 기분이영안더군요
이전에도 이낚시점에 갔을때 가게안소파에 사람이누위있으면서도 밖에서 문을 제동생하고
둘이 그렇게 두드리고 불러도 처다도않보길래 그냥발을 돌린일도있었거든요..
사장님 기리지마요 !!!
불과 일년전에만해도 않그랬는데 요즘돈좀되시는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