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찌 이런 일이 에서 여러 회원님께서 올리신 글들을 쭉 읽어보니 낚시갈 정내미가 뚝 떨어 지내요 알고 보면 낚시 그것 쌩 고생만 하고 오는것인데 돈들여 푸대접 받아가며 추운겨울에 새벽밤 잠도 못자고 오돌오돌 떨면서 낚시 해밪아 빈쿨러로 기진맥진 한 상태로 운전까지 피로로 지칠대로 지친몸으로 집에 오면
그날 낚시갔던 장비 딱아 정리 하랴 목요하랴 그렇게 해서 밤에 고라떨어져 날새는줄도 모르고 뻣다시피
뻗어 파죽음이 되어도 얼마지나면 또 바다생각!. 도데체 낚시이것 돈도 되는것도 아니고 돈 써가며 정말 알수없는 것이 낚시인가 봅니다 그래서 내만권 낚시 하시는 분들께서는 2ㅡ3센지 겨우 눈만붙은 고기도 낚으면서 손맛을 즐기며 낚시대 끝을 바라보고 앉아 해가는줄 모르고 낚시하시는 분들도 많은가 봅니다 그르니 내만권에서는 방생 씨알도 대물이라 생각하고 낚시하시는 분 많으니 비웃기나 욕하지마세요 그분들께서는 그맛에 낚시를 하니까요 그대신 돈 안드리고 누구한태 푸대접 안받고 자유 자제로 낚시 실큰 즐기시고 온단닙다 꼭 원도 권 낚시만이 낚시는 아니지요 낚시는 그저 본인들의 취양에 맞는 낚시 그게바로 낚시라봅니다

저도 앞으로는 06대 하나들고 마산권 내만에 가서 2ㅡ3b 찌 달고 손가락 만한 고기도 손맛 즐기는 낚시나
해볼가 싶내요 그르면 돈 4ㅡ5천원 하면 경비 될거고 밤잠 잘데로 실큰 자고 아뭇대나 가고 싶을대 시간구해없이 낚시 하고 오는 낚시 엇데요 그것도 갠찬지 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