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감시
04-05-04 10:27
전에 학리 방파제에서 천원씩 받는 아주머니가 계셨는데...낚시인들이 기장군청에 문의하고 나후 없어졌어요...근데 그 이후로는 학리 방파제의 청소및 관리 상태가 엉망이고 화장실조차 폐쇄가 되었더군요...아주머니가 천원받는 명목으로 화장실과 쓰레기들을 분리수거 봉투에 모으곤 했는데...작년 여름 이후론 다시는 학리에 안가지요...길천서 천원 받는 분이 있다면 그분이 길천의 청소와 화장실 관리를 한다면 아깝지 않을 천원으로 보이는데...천원받고도 관리 하지않겠다면 민원을 넣어야죠 ^^;;...
아기감시
04-05-04 10:29
사실 동네분들이 천원받아서 마을 발전과 청소비용을 쓴다면...크게 나쁠건 없다고 봅니다...낚시 갔다가 화장실갔는데...더러우면 정말 낚시하기 싫어지죠 ^^;;
마리나
04-05-04 11:18
길천 방파제에서 1000원씩 청소비조로 거두시는 분이 한분 계시죠!!!
어디서 허가 받아 하시는 것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아깝지는 안습니다.
방파제 석축 사이사이에 들어간 쓰레기까지 수거하기 위해 기다란 스텐 작대기까지 만들고... 돌아다니면 낚시중 바람에 날라간 것, 버리고 간 것 모두를 수거하는 것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분이 나타나기 전에 워낙 많은 사람이 낚시하러 와서 버리고 간 쓰레기 때문에 길천 방파제가 잠시 동안 폐쇄된 적도 있습니다.
그에 비하면 지금은 낚시가도 깨끗한 방파제 모습이 보기 좋더군요
어디서 허가 받아 하시는 것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아깝지는 안습니다.
방파제 석축 사이사이에 들어간 쓰레기까지 수거하기 위해 기다란 스텐 작대기까지 만들고... 돌아다니면 낚시중 바람에 날라간 것, 버리고 간 것 모두를 수거하는 것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분이 나타나기 전에 워낙 많은 사람이 낚시하러 와서 버리고 간 쓰레기 때문에 길천 방파제가 잠시 동안 폐쇄된 적도 있습니다.
그에 비하면 지금은 낚시가도 깨끗한 방파제 모습이 보기 좋더군요
바다와어부
04-05-04 11:40
저번토요일은방파제가 깨끗 하던데요(오전)
돈 받는 사람이 있어서 그런지 많은 사람이
낚시 하는것 치곤 괞찮았다고 저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는 다음날도 갔다가 자리가없어서.그냥철수했습니다.
망구 저의 생각입니다.
돈 받는 사람이 있어서 그런지 많은 사람이
낚시 하는것 치곤 괞찮았다고 저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는 다음날도 갔다가 자리가없어서.그냥철수했습니다.
망구 저의 생각입니다.
가이드
04-05-04 15:15
누구한사람 총대메고 사건화 시킬만큼 떠들썩하게 만든다음
경찰불러 조사하면 그쪽사람들 피해입을듯 합니다 ~
그런식으로 하나씩 그런형태의 착복?이 없어지는 거겠죠 ~
그리고 그쪽은 어찌 사람들이 뽁짝거릴 정도면 받는것 같군요
몃몃가봐야 돈이 안돼서 일까요 ?
갱찰부르세요 갱찰 ~! 이럴때아님 언제 부릅니까 엄연한 공갈 착복인데'''
경찰불러 조사하면 그쪽사람들 피해입을듯 합니다 ~
그런식으로 하나씩 그런형태의 착복?이 없어지는 거겠죠 ~
그리고 그쪽은 어찌 사람들이 뽁짝거릴 정도면 받는것 같군요
몃몃가봐야 돈이 안돼서 일까요 ?
갱찰부르세요 갱찰 ~! 이럴때아님 언제 부릅니까 엄연한 공갈 착복인데'''
바다낚시꾼
04-05-04 15:16
회원님들 모두가 찬성 하시네요.
그래요~1000원을 내더라도 모처럼의 나들이를 좀더 깨끗한 분위기 속에
즐기시는 것이 현명할것 같군요.
우리가 해야할 일을 그분께서 하시는데 당연이 그뎃가는 우리가 부담하는것이 현명 하겠죠.
해질녁님 이해 하시고 어복 충만 하시길....
그래요~1000원을 내더라도 모처럼의 나들이를 좀더 깨끗한 분위기 속에
즐기시는 것이 현명할것 같군요.
우리가 해야할 일을 그분께서 하시는데 당연이 그뎃가는 우리가 부담하는것이 현명 하겠죠.
해질녁님 이해 하시고 어복 충만 하시길....
갈매기1호
04-05-04 22:25
그분이 누군지는 모르나 청소는 열심히 하시던데요? 방파제 중간쯤에 쓰레기 통도만들고 남은밑밥 붙는곳도 만들고 아무튼 그아저씨 생기기전보다 깨끗해진건 사실인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너무 노여워 마시길....
어복만땅
04-05-06 19:05
어제 길천 와이프랑 바람도 쐴겸 길천에 갔다왔습니다.
너무나 깨끗해진 방파제에 먼저 놀랐습니다.
낚시대를 들고 가기는 갔는데..구경한다고 있으니깐.
어느 아저씨 한분이 오시더니 차를 어디에 주차했는지 물어보더라구요.
왜냐구 물어보니깐..
어부님들이 일을 하시는데 주차를 하면 안된다면서..
몇분 구경하다 낚시대를 펴니 그때서야 청소비1000원을 달라고 하데요.
정말 기쁜 맘으로 아저씨게 방파제 깨끗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란 말과
함께 1000원을 드렸습니다.
전 돈1000원으로 방파제가 깨끗해지면 드려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제 생각을 올렸습니다.
너무나 깨끗해진 방파제에 먼저 놀랐습니다.
낚시대를 들고 가기는 갔는데..구경한다고 있으니깐.
어느 아저씨 한분이 오시더니 차를 어디에 주차했는지 물어보더라구요.
왜냐구 물어보니깐..
어부님들이 일을 하시는데 주차를 하면 안된다면서..
몇분 구경하다 낚시대를 펴니 그때서야 청소비1000원을 달라고 하데요.
정말 기쁜 맘으로 아저씨게 방파제 깨끗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란 말과
함께 1000원을 드렸습니다.
전 돈1000원으로 방파제가 깨끗해지면 드려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제 생각을 올렸습니다.
감성조사
04-05-11 15:28
오랫동안 길천을 가보신분이라면
아마 그냥 천원주는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실것입니다.
청소를 안하면 문제지만.
그나마 그분이 청소를 많이 하시는걸로 압니다.
청소안하면 철조망 시간문젭니다.
학리는 돈받을때도 그다지 나아지지는 않았읍니다.
돈은 많이걷어가는데 청소상태는 별로....
하지만 길천은 많이 좋아졌읍니다.
살감시든 숭어든 연안에서 뭐라도 잡히니 좋지않읍니까.
청소안하면 돈 안주면됩니다.
아마 그냥 천원주는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실것입니다.
청소를 안하면 문제지만.
그나마 그분이 청소를 많이 하시는걸로 압니다.
청소안하면 철조망 시간문젭니다.
학리는 돈받을때도 그다지 나아지지는 않았읍니다.
돈은 많이걷어가는데 청소상태는 별로....
하지만 길천은 많이 좋아졌읍니다.
살감시든 숭어든 연안에서 뭐라도 잡히니 좋지않읍니까.
청소안하면 돈 안주면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