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그렇듯이 바다의 자원은 부족하고 멀리 가기는 뭐하고 해서 가까운통영~!!

몬잡아도 바람 쉬었다고 생각하면 되는거리정도는 되니까 생각하고 간 통영~!!

예전을 생각하며 뜻모아 그래도 아는 가계라 생각하고 갔는 가계가 이젠

배부른 장사를 하는 군여...........................

요즘은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 여기 저기 낚시점에서 크릴을 1500원 파는 곳이 많습니다

그래도 혹 미끼를 팔아주면 좋은 포인트나 고기나온 포인트 내려 줄까해서 사주곤 합니다.

그런데 이건 좀 심하다고 생각해서 올려 봅니다

계산서를 받고 혹시나 해서 또 물어 밨지만 아주 친절하게 예기해 주드군여 ㅎ

클릴= 3500원 파우다= 4500원 보리=2000원 활새우=6000원

기본 클릴 3~5명정도에 5장 이상씩 사면 차라리 그돈으로 거제,여수 갑니다 ㅋ

아무리 정가 없이 주먹구구식 가격이라 해도 크릴이야 3000원받는것이 대부분이라 하지만

보리 2000원 파는 곳은 처음 봅니다 통영 여객선앞에 가계를 참고 하세여~!!!

먼 이유인지는 몰라도 바로 앞이 파출소 인데 승선명부 미작성에 인원초과?

일단 해경에 신고는 안했습니다 예쁘게 장사 합시다~!!